안녕하세요.

최시현 상담사님 지난 주말 오전에 엄청난 팩폭을 들은 여자 내담자입니다.

내프가 엄청나게낮고 신뢰도도 마이너스고 신뢰감 테스트 머신이라고 했던 내담자입니다.

내일 1차 지침날인데 너무 떨리고 무서워요. 칼럼도 엄청읽고 칼럼은 점점 숙지가 되고 와닿고 있는데 지침은 진짜 아직까진 제가 부족한지 아직까진 와닿진 않고 걱정되네요.

전 대체자든 뭐든 일단 참을성을 기르라고 하셨죠. 내프를 다져야 한다고 사랑에 너무 올인한다고 저도 이참에 제자신을 고치고 있습니다.

상담사님 말대로 sns 관리 등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전 최시현 상담사님을 믿습니다.

음성 상담은 5분 듣고 몇시간을 쉬어야 할 정도로 엄청난 팩폭이라 정말 듣기가 힘들었어요. 마음도 너무 아프고 진짜 제가 제자신을 봐도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이것도 제가 이겨내야 할 과제겠지요.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1차 지침 하고나서 일주일 뒤에 에프터메일 보낼게요. 지침은 잘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어떤 반응이 올지 무섭고 두렵네요. 제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과 더불어 프레임과 신뢰감을 같이 올리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모든 사람들한테 저자세만 하는 것 같아서요. 작은 강아지들이 더 짖고 물듯이요..

저도 행복해지고 싶고 저에게도 행운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