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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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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30대 고프저신 여자/이강희 상담사 님

김미네

안녕하세요,

저는 내프 작살로 1개월 내, 이강희 상담사 님께 두번의 문서 상담을 받은 고프저신 여자 입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선 이별통보 후, 후회를 하여 매달린 케이스에요.

1년 반을 연애 및 동거 할 동안, 저프인 상대방이 저에게 구질구질 하게 맞추며 매달린 돌싱의 남자이구요.

객관적 가치, 조건 등 누가봐도 제가 우세하였고, 저는 이 점을 인지하고선 상대 측 문제가 발생 시 갑질을 많이 했습니다.

이별 전 파국으로 치달았고, 네, 결국 제가 먼저 이별통보 했지만 결과적으로 까인 꼴이 되었습니다^^ 저는 찌질하게 매달리다 그와중에 자존심은 챙겨야지 하며 고프 자세로 대응 했고, 애정하시는 강희 상담사님께서 주신 1차 지침을 발송 합니다.

그 사이 상대방은, 프비공 차단 걸었다 풀었다, 프사로 잘 지내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었고, 3분만에 보인 지침의 반응은 ‘제발 연락하지 말라’ 였습니다.

저는 무시하고, 지침대로 소셜 관리를 하며 공백기를 보냈고, 2차 지침을 기다리는 도중 내프 관리를 하지 못해, 5분 거리에 떨어진 상대 측 집에 4번이나 찾아가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두들기거나 하는 행위가 아닌, 집 앞에 10초정도 서있다가 왔네요.)

더 소름인건, 상대 측은 홈 씨씨티비로 저를 다 확인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저는 2차 지침인 가능성제시 문자를 보름 당겨 보내게 됩니다.

기일을 못지킨것은 맞지만, 이미 설치한 씨씨티비에 잡힌 것부터가 망한 탓이라, 지침을 당겨보낸 것엔 타격이 없을 듯 합니다.

반응은 역시나 연락 및 찾아오지 말라였으며, 그러면서도 1~3분 내지로 답장은 따박따박 보내더군요. (답장 따박따박 할 정도에 착하고 순한 놈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희 상담사 님께, 자존심 회복 및 장기적으로 복수 할 수 있는 지침을 받고 수행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덕담이었으며, 전 읽씹으로 유지 중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1차 지침 수행때와 같이 초심으로 돌아왔습니다.

재회 의지는 사라졌습니다. 이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복수의 의지 조차 사라진다면 완벽한 지침 수행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여자 편의 칼럼 내용과 같이, 그림의 떡 마냥 여자로 남기를 기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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