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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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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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서예나상담사님/고프저신/40%/1차지침 이후 공백기시작.

k1nnShyuk

안녕하세요.

서예나 상담사님에게 상담받은 내담자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거나 문법이 안 맞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저는 고프저신으로 전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두 달 동안 미친x처럼 살았어요.

지인의 조언(사기업체를 알려줌)으로 중간에 다른 재회업체에게 속아서 큰 실수를 저지를 뻔 했어요.

그렇게 그냥 살다가 아트라상을 알게 되었고 2주일 동안 공부를 하면서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그 이후 상담하는 날에 확률을 진단 받았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낮아서(저는 60%정도 될 줄 알았어요)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상담하기 이전에 "혹시나 확률을 낮게 받더라도 정신 차리고 문제점이나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얻자!" 라는 생각으로 각오를 했기에 그대로 상담진행을 요청 드렸습니다.

그동안 저는 눈치가 너무 없었고 사회적 지능이 매우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발견해주시고 정말 초등학생도 단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예시와 이론으로 해결법을 알려주셨어요.

사실 상담을 기다리면서 후기를 봤을 때 서예나 상담사님이 매우 엄격하고 팩트를 뼈 속 칼슘까지 때려박으신다고 하신다는 글이 많아서 바짝 쫄았어요. 청심환 먹고도 긴장이 안 풀리더라구요.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데 오랜만에 속 터놓고 얘기하니 전 여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훌쩍거린건 안 비밀

아무튼, 상담이 끝나고 한참 동안을 나머지 조언들과 지침문자를 봤습니다. 사실 이론도 이해했고 서예나 상담사님이 제시해주신 지침문자가 최선의 방법이라는 건 이미 깨우친 상태였지만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이미 충분한 텀이 지났기에 지침이 이해가 된다면 바로 보내도 된다고 하셨지만 무서워서 심리가 진정이 되면 보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6월 1일 수요일날 카톡으로 21시 정도에 보냈는데 23시 정도에 대화방을 들어가보니 읽씹 당했습니다.(현재까지 프로필,답장 등등 무반응)

이미 지침 관련 칼론과 후기를 여러 번 정독해서 사실 1차 지침은 재회하는 확률에 대해서 연관이 없다는 걸 알기에 크게 동요하진 않았지만 내심 덕담이나 짧은 답장이라도 기대했거든요 ㅠㅠ..

지침을 보내고 나서 내프가 휘청거리는 타이밍이 찾아오는데 그럴 때 마다 후기와 칼럼을 보러 오면서 다시 잡고 있네요.


저는 이제 긴 공백기가 시작되는데 사실 아직도 걱정이 너무 많네요.

공백기 이후 에프터메일로 뵙겠습니다.

서예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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