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진 상담사님, 서예나 상담사님 잘 지내셨나요? 지난 2월 서예나 상담사님의 애프터메일 답장을 받고 벌써 4달 정도가 지났네요.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다시 아트라상에 들어와 후기를 적습니다.

한서진 상담사님과 서예나 상담사님과의 상담으로 인해 제 인생은 참 많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프레임과 신뢰감 모두 높은 대체자를 만난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두 분이 상담 때 알려주셨던 프레임, 신뢰감 높이는 방법들을 지금도 잘 써먹고 있어요ㅋㅋ)

상담사님들은 상담을 받은 저 뿐만 아니라, 저를 만나 행복하다는 지금의 남자친구. 두 사람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물론,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는 힘들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그 시간을 견디니 이렇게 좋은 날도 오네요!

평소에 긍정회로를 잘 돌리는 타입이라 그런지 아트라상을 만나게 해 준 전남친에게도 고마운 마음이에요. 전남친이 아니었다면 아트라상을 만날 일도, 지금의 이런 행복함을 느낄 일도 없었을테니까요.

전남친은 여전히 제 SNS를 염탐하러 오고있어요. (차단했더니 두 번째, 세 번째 계정을 만들어서 오더라고요.) 서예나 상담사님은 이 전남친은 저를 평생 신경 쓰며 미칠지경으로 살아갈거라 하셨지요. 애프터메일을 받았을 때는 이 말씀이 내가 이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이 친구도 나를 깨끗하게 잊고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한번도 인사 드린 적은 없지만, 손수현 상담사님께도 감사드려요. 써주신 '연애의 자유-여자편' PDF에 나오는 멘트와 팁 들을 지금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에 써봤는데, 남자친구는 "캥거루밥이 그 때, 그런 말 해서, 나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알아?" 라며... 고프고신의 삶이 이런거였구나! 몸소 체험하니 아주아주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신 만큼 상담사님들에게도 행복과 행운이 늘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