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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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쌤/고프저신/확률70/1차 애프터메일

나방꼬치

https://www.atrasan.co.kr/reviews/common/62850c435b04d5001e41ba77

후기를 쓰면 좋은 일 생긴다는 글을 많이 봐서 후기를 계속 씁니다:)

1차 지침 후에 6일만에 애프터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카톡 사진을 바꾼 후에 1차 지침 문자를 보냈습니다.

상대방은 연속으로 답변을 3개를 보냈더라구요. 첫번째는 미해결과제에 대한 카톡. 두번째,세번째는 제가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짐들에 대해서요.

답변을 안 읽으니 다음날 오전에 너 할말만 하고 차단한거냐고 카톡이 왔습니다. 꾸준히 안읽고 인스타 스토리에 사진을 첫날 둘쨋날 올렸는데 차단 되어있던 인스타가 풀리고 스토리를 이틀 연속으로 들어와서 보더라구요 그 후에는 보지 않는듯했습니다.

저는 서영쌤의 지침대로 첫번째 카톡 사진을 바꾸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다음날인가? 인스타에 갑자기 자신이 키우고 있는 학생 영상을 세개 올리고 자기 캠핑간걸 올리더라구요 저의 카톡 변화 때문인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착각 일 수도있지만.)

답변을 제 임의대로 (신뢰도 높이는 말들로) 하려고 하다가 서영쌤과 이야기를 해보고 하는게 사고를 안 칠 거 같아서 애프터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영쌤께서 상대방의 반응이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먼저는 상대방이 미해결 과제를 묻고 차단했냐고 따진 모습이 상대방의 내적 프레임이 떨어지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괜히 센 척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상대방의 짐들을 다른 곳에 맡기려고 하였지만 굳이 본인이 찾으러 온다는 카톡에 서영쌤께서 답변들과 행동지침 5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진 바꾸는 것 역시 처음보다 주기를 짧게 하라고 변경해주셨습니다. (다만 공백기는 동일)

그래서 사진을 바꾸고 한 2-3시간 뒤에 서영쌤이 보내주신 답변을 보냈습니다.

상대방이 안읽씹을 하길래 일하는 중이라서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습니다. 하루가 지난 이 시점에도 안읽씹을 하며 자기 스토리는 올리더라구요! 잘지내는 모습을..!(다른 계정으로 염탐했어요..ㅋ)

그런 모습을 보니 내프가 미친듯이 떨어지려고해서 칼럼과 후기들을 찾아읽으면서 내프를 잡았습니다.

하루종일 읽으면서 상대방이 자기 잘지내는 척하려고 하는거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안읽씹해서 똑같이 안읽씹으로 복수하는거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귀엽네 ㅋㅋ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프가 안정화 되었습니다.

아직 답변은 안 왔지만 후기들을 보고 내프가 안정화되면서 만남이 이루워지면 재회가 될거같다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생각뿐일 수 도 있지만..! 서영쌤 말대로 서영쌤을 꽉 믿고 내프만 단단히 잡으면서 제 페이스대로 가보겠습니다..!!

다음 후기는 재회 후기가 되길 바라면서..!이만..!

모두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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