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희쌤!

얼마 전 올리신 칼럼 잘 읽었습니다. *'-'*

아트라상 칼럼은 마치 어린왕자 책 같아요! 시간이 지나서 읽음에 따라 안보이던게 보이고 새롭게 깨닫는 부분과 제 생각 또한 확장되어 가는 느낌이요 :)

아참 다름이 아니라 좋은 소식 알려드리려구요 이전에 상담받았던 상대에게서 또 연락이 왔거든요!

이번엔 먼저 만나자고 말을 꺼내더군요. 하지만 저는 친절히 거절하고 안부만 묻고 끝냈는데, 또 다시 연락이 와선 저에게 있는 물건 좀 보내달라고 .. ^^;

현재 상담 진행 중인 상대가 떠오르는 걸 보니 이전 상대 프레임이 낮아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이 상대에 대한 후기는 끝내야 할 시간이 되어가나 봐요!

멘탈지킴이 강희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리고 저는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