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공백기 중 후기
요라니
2022. 04. 08
안녕하세요
매주 공백기 중 후기 작성하고 있는 내담자에요
호르몬의 영향으로, 또 공백기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들뜬 마음, 두려운 마음 우울한 마음 또 공백기를 거의 잘 지나왔기에 뿌듯하고 내가 이긴 것 같은 마음 굉장히 많은 마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네요 ^,^
오늘은 운동 끝나고 나서 뭔가 제가 이긴 것같고 상대방은 아트라상의 지침을 이기지 못하고 못견뎌서 결국 줄다리기에서 넘어질 것만 같은 기분에요 어디 그래 더 버텨봐 ^^ 너만 더 힘들어질껄? 이런 기분이랄까 ㅎㅎ
또 한 주 해야할일 처리하면서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보내보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요!!
p.s.
내프 흔들릴때 공백기 일수를 디데이 앱에 해놓으니 날짜가 줄어들때마다 또 내가 버텨냈구나 해냈구나 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규칙적으로 아트라상 후기 작성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 그리고 아트라상 칼럼!! 읽은거 또 읽어도 읽을때마다 느끼고 배우는 바가 계속 달라요. 이해의 깊이도 깊어지고 문득 이말이 그말이구나 싶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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