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공백기 후기
요라니
2022. 03. 19
안녕하세요 :)
일주일 단위로 후기를 작성하네요
이제 제가 갑이고 상대방이 을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느낌 같은거 있잖아요. 전에는 상대방이 너무 높아 보였고 잡히지 않을 것 같아서 괴로웠는데, 이제 반대가 되어가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상대방이 절 이제 안 잡는게 아니라 못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 했던 말들 조차 너무 창피할 수도 있구요.
그때는 애프터메일 쓰고 2차 지침 쓰고 하면 결국 상대가 승복하겠죠. 그래도 매일 기다리네요 전. 운동도 하고 또 여행도 가고 그렇게 살아보고 있으려구요!
상대방 연락 말고도 기다리고 있는 연락 하나 더 있어서 3월은 기다림의 달이구나, 기다리면서 휴식 많이 취하고 힐링하고 하긴 했네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보려구요.
그럼 공백기 후기 끝^,^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