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딩실력이 별로라 후기작성하기가 어럽지만 샘들이 많이 도와주셨으니 후기도 남깁니다

두분 다 워낙 후기가 많아서 상담 전에 저도 몇번 검색해서 읽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고프저신에 둘다 내프 낮고 남자는 내프가 박살났다고 남자 보는 눈 키워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여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 샘들이 해주셧던 말들에 힘을 얻고 벗어나볼까해요 예나샘 말이 생각나네옹

2년째 헤어질때마다 찾아오는 내담자인데 거의 올때마다 한소리 듣는거 같아요

두분 다 쓴소리를 많이 해주셨는데 오히려 그런 말들이 저한테 더 와닿는거 같고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들이라 생각해요

연애의 고수가 되고싶은데 아직 이사람한테 벗어나지도 못했으니 고수가 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후기 쓰고 어차피 또 몇달 안지나서 찾아올거 같아요 든든해요 샘들이 있어서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아주 혼꾸녕을 내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