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음성상담 내용을 어기고.. 소망적오류에 빠져서 여러번 전남친에게 선연락을 했습니다.

3차는 문서상담으로 이강희 상담사님께 방금 받았습니다.

문서상담이 확실히 제 기준으로는 조금 더 유하고(?) 마음에 안정이 좀 되는것 같긴합니다.

궁금한걸 바로 물어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확률을 물어보고싶었는데 그냥 여전히 남아있긴 하다. 라고만 답변해주셨어요ㅠㅠ)

내적프레임이 많이 낮아졌었고, 하루하루 매일매일의 감정이 달랐는데, 항상 내편인 부모님하고 얘기를 하는것도 나쁜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내적프레임을 상승시키는 용도로만 쓰고 부모님의 조언은 따르지 않는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드신 분들 부모님하고 얘기해보세요! 내적프레임 상승 방법으로요!


아직 너무 재회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낮은 확률이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그냥 할수있는건 이제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활을 얼른 찾아야겠어요...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