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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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나 선생님 상담 후기

현현이

서예나 선생님껜 지금까지 4번정도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단것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그리고 후기도 이제서야 작성을 하다니..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더 큰 분입니다



첫 상담땐 (초고프저신70프로) 확률을 받았고 지침을 수행하던중 많이 삐걱거리며 혼자 스스로를 저평가 하고 하다가 상담을 두번에 거쳐서 받으면서 서예나선생님으로부터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상황을 파악하다 보니 어느샌가 상처는 아물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재회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길을 택했죠

첫상담때는 누가봐도 제가 큰 잘못을 한경우였기에.. 상대가 저를 sns차단박은거자체는 예나선생님말씀을 듣고 안도돼었지만, 차단이 언제 풀릴까라는 궁금증은계속 들고있었죠

카톡은 이미 풀린지 오래였지만 인스타같은 경우엔 계속 차단박혀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첫상대와 헤어진지 지금 2년이란 세월이 다되어가는데 저번주에 차단이 풀렸습니다

맨날 들어가서 볼만큼 저에게 그 상댄 가치있지도.이젠 다시 만나고싶지 않고 왜만났지? 하는 상대인데 우연찮게 보게되었어요..

여러분이 지침의위력을 알았음하고 또 상담사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이해했음 하는 마음에서 첫 상대에 대해써보았습니다.

아그리고 그상대도 제가 첫 지침을 보내곤 자존심발동인지 읽고 씹고 저를 바로 차단박아버렸고 하지만 그의 친구들 사이에서 제 이야기가 종종 나온단건 알수있었습니다..

누가봐도 마음이 남은 상황이지요



두번째 상담땐 첫 상담때의 상대 이후로 제가 첫? 마음을 연 상대와의연애였어요

상대는 스트레스에취약한 상황에 놓여있었는데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를 저평가하고 상황을 한없이 부정적으로만 보는 제가 그 상대에게 자존심을 부리고 화만내고 짜증만냈었죠..

그러다보니 처음에 그상대에게 저는 초고프였는데 프레임도 깨지고 동시에 신뢰도도 깨져버려서 (저프저신 50)확률을 받습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하는마음과 동시에 상담을 받고나면 상대의심리를 알수있기에 역시나 저에게 인생의은인같은 예나선생님께 상담을 받았고 상대의심리를 이야기해주시며 신뢰도카운터펀치를 포함한 지침을 저에게 주셨습니다.(항상 엄청난 지침을 준비해주십니다)

저에게 sns관리를 철저히 꼭 하라하셨는데..sns관리는 정말 필수적이고 정말정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러분이 지침을 수행하며 상대에게 연락하도 매달리지 않는것 만큼이나 저는 sns관리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튼 그래서 지침을 수행하면서도 낮은 내프와 멘탈과 지옥에있는 멘탈때문에 예나선생님께 혼나고 너무죄송한 일들도많았고..맨날 망치고와서 선생님께 찡찡되고 삐걱거리는 지침수행이었지만 지침을 수행하고.

또 자존심을 풀어주는 2차지침까지 수행하고나니. 어찌저찌해서 상대는 군인이었는데 상대가 전역전 휴가를 나왔을때 저에게 연락와선!(술기운이 조금있었지만 정신이 나간거같지않았음) 전역하고 보자고 할 이야기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와..대박이다라고느꼈지만..너무나 낮은내프때매 갑자기 왜그러지라는 생각을 가졌고 계속 낮은내프와 자존감을 갖다보니(그래도 제가 잘한건 sns관리만큼은 정말 철저히했어요

하지만 다른것들도 미우중요해요 지침수행이나 자기자신을 다스리는일이특히요) 상대에게 실수로 전화를 걸었고..또 상담을 받습니다.

예나선생님은 혼내시면서도 저를 엄청 아껴주시기에 같이걱정해주시고 항상 최선의 방향을 제시해주셨지요.

그래서 또 그 지침대로 행동하는도중에도 또 삐걱...그래도 결국 상대는 전역을 하고 저에게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제가 그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고 상대는 제가 남자친구 생긴걸 알았는지 군대를나오자마자 여자를 막만나면서.. 처음엔 정말 누가봐도 별로인여자랑 사귀다가 그여자가 바람펴서 헤어지고 전역해서 저에게 연락오더군요

힘들다고 돌아와줬음한다고 항상 보는데 정말예쁘다고.. 정말 이중모션상황이었는데 니가 남친이있으니까 연락하면 안돼..하면서도 저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전화를2시간씩했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론 인스타도 다시 맞팔하고 뭔가 친구처럼지내는데? 저는 그 친구의 옛날에 풋풋하게 저에게 달려와서 수줍어하고 여자를 쉽게보지 않는 모습을 좋아했던건지..지금의 그친군 뭔가..씁 타락흔거같아서 마음이 안가는거같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좋기도 하구요.

그리고 지금또 그친군 새로운 여자친구를 곧 바로사귀던디.. 얼굴도 예쁘고 착한여자인거같았어요

상대도 꽤?좋아하는거같구요 근데 그게 얼마갈진 모르지만..무튼 저는 그렇게 그 친구를 거의 잊어가는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남자친구랑은 깊은관계가되면 또 이별할때 힘들것만 같아서 적당한 사랑을 주려했지만 제가 정이많은 탓인지 상대에게 사랑을 주고있고.. 아트라상에서 상담받은대로 자존심부리려 하지 않지만 여전히 자존심을 부리게되네요.

예전만큼은 아닌거같지만 이번에도 서로서로 자논심때문에 다투다가(하지만 싸울때 아트라상서 현명하기 싸우는법..그대로하여 제가 제나름대로 꽤나 제가 속상한부분과 고쳤음하는부분을썻는데제가 역시 아직은 부족한지..상대가 거기에대해서도 자존심를 부림.)그래서 상대가 자존심부린게 너무 짜증나서 저또한 이틀정도 연락안보내다가 화해하잔식으로 보냈는데 안보내요.

허.. 언젠간 보겠지요..만약 이번 일로 상담을 받게된다면 헤어질때 담담한 자세를 유지하도록해보겠습니다



무튼 저의 연애이야기였고 저의 연애이야기엔 항상 예나선생님이라는 든든한 신과도 같은 존재가있었고 확률이 어떻든간에 저를 잊은 남자들은 여태껏 예나선생님으로 인해서 한명도 없는거같아요

믿고 상담을 잘받으며 내프도 잘쌓고 현명하게 상황들을 대처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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