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하서영 선생님/ 저프저신/ 확률 70% / 1차지침 - 2차후기
겟킬러
2021. 06. 20
상담을 받고 지침을 보낸지 어느덧 2주정도 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처음 후기 썼을때는 멘탈잡으려고 썼다면 이번 후기는 멘탈도 잡긴잡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볼수있는 곳에 글을 쓰면 중간중간 보면서 내 스스로 정리도 하고 잊지 않고 정리도 되고 그리고 잘 지내고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또 글을 남깁니다.
1차지침에서 실수를 하면서 그것때문에 오히려 멘탈이 나가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괜찮겠지 하면서 열심히 버티고 내프를 올리기 위해 친구랑 약속도 잡고 프로필도 바꾸고 신경안쓰고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3일전에 톡이 왔는데 저는 그게 그냥 일반말인줄 알고 답을 했습니다 -> 하루 지나고
(여기서 선생님의 지침을 잘못 이해해서 답을 했네요... 원래는 무시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자 그 친구가 자존심반응인거 같은데 화가난듯 말을 하더라고요. 아차! 싶었고 저는 다음날 톡을 읽고 그냥 무시로 대처했습니다
(근데 이때 여친이 화를내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마음 편했던게 아! 아직 내가 조금은 신경쓰이나 보다 라고 느껴져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이고 오히려 열심히 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조용히 공백기를 채워나가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진짜 칼럼도 많이 읽으면서 선생님이 써주신 지침 및 통화내용도 계속 들으면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한가지! 제가 저프였기 때문에 고프가 되기위한 연습을 해야하는데 지금 제 개인적으로 헤어짐 말고도 회사, 친구의 일이 터지면서 멘탈을 또 엄청 흔들면서 고프 연습을 못하고 있는데 조금 조금씩 일부러라도 연습을 하도록 상황을 만들고 후기나 칼럼에 대화한게 올라가 있으면 소리내서 읽어보고 내가 그 사람이 된거 마냥 연기하면서 조금이지만 연습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후기때도(다음주에 올릴꺼 같아요^^;;) 공백기도 아직 많이 남았고 특별히 바뀐거 없이 내프를 다지는 모습의 내용일꺼 같지만 계속 노력하도록 할께요!!
다른 분들도 선생님 믿고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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