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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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영쌤 내담자_만남 미뤄진 후 멘붕 오지만 참음

연애마스터를꿈꾸며

원래 수요일에 만남을 하기로 약속되있던 상황이었는데 전남친이 본인 일정이 있다면서 약속을 일요일로 미뤘어요.

일요일 전엔 또 무슨 핑계를 대며 약속을 미룰까 라는 불안감이 엄습했고.. 무엇보다, 저를 만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니고 별로 저를 만나는게 간절하지 않은 느낌, 자기 일정이 더 중요한 느낌 이었습니다.

만남 자체를 별로 기대하지 않는 느낌이라 서운하고 자존심도 상했어요.

그러나 서영쌤과 상담 때
“너는 내 은인 같은 존재지만 남자로 느껴지진 않는다” 란 마인드를 가지라고 강조하셨고
“너 이래서 나 되게 서운했다” 라면서 뒤끝있게 대하면 프,신 다 날리는 거라고 하셨기에.
그 상담 내용이 기억이 나서.. 울컥 했지만 참았습니다.
“그렇구나~그럼 일요일에 보자”라고 쿨하게 답장해줬습니다.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너 만나는 걸 별로 안 달가워 하는 거 같애”
“그냥 안 만나는게 나을거 같애”

그러나 저는 아트라상 내담자이고, 서영쌤의 지침을 믿기에 만남이 미뤄지긴 했어도 일단은 이번주 일요일에 만나기로 한 거니까 재회가 코앞에 와있다 라고 생각을 하려구요.

전남친이 정말 절 만나는게 귀찮고 싫었다면 못 만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 안 해줬을 거고 수욜 대신 일요일에 보자 라는 말 자체도 없었을 거니까요.

어느정도 볼 마음이 있는 것이고. 제 프레임도 있단 것이니까..그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멘탈이 나가면 안 된다고 서영쌤이 강조하시던게 기억나요. 멘탈 잘 챙길게요 서영쌤.

다른 내담자 분들도 멘탈 잘 챙기시고 서운한 상황들 잘 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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