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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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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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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재회후기 서영쌤께 최고의 칭찬을 받은 기쁨이란❤️

마미무메모

작년 말, 아트라상 블로그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내담자입니다. 뜻하지 않은 연말 선물을 받고 굉장히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에 상대방과의 공백기를 겪으며 ‘우수사례 내담자’ 라는 타이틀에 자존심을 부리며 꾸역꾸역 견디던 중, 결국 1월에 서영쌤께 문서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트라상을 처음 알게되었던 3년 전, 저의 첫 상담사였던 서영쌤께 받은 문서상담은 너무도 감격스럽고 행복한 상담이었어요!


상담당시 서영쌤은,
‘거짓말 아니고 3년 만에 이정도로 완벽하게 성장하는 내담자분들이 없는데 어떻게, 얼마나 노력하셨으면 이렇게 발전하셨을까 뭉클하기도 하고 뿌듯해요.’ 라고 말미에 적어주셨는데요.


다들 아시죠? 초고프에게 받는 칭찬이 얼마나 크게 와닿는지 ㅎㅎ 정말 행복했어요❤️


서영쌤은 제 상황에 대해서 최대한의 도움을 주셨고, 상대방과의 재화과정을 겪는데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미 상담신청을 하고서 완료날짜만 기다리던 중 상대에게 선연락이 왔고, 문서상담 후 제게 만남을 제시하는 상대방에게 지침대로 ‘썸 타듯+질투유발’을 적절히 섞어가며 지냈습니다.


중간에 제게 무례하게 대하는 상대방의 강한 자존심 발동에도 n차 내담자 답게 채찍질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일도 있었구요.


어느날은 내프 낮은 상대방이 혼자 멘탈이 나가서 제게 ‘너의 소식을 이젠 더이상 알게하지 마’라고 하며 저를 ‘피자’라고 하는 ‘다이어터’의 발언을 대놓고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먼저 제 근황을 물어봐놓고는 말이죠ㅎㅎ)


저는 어차피 공백기의 연장선이라 생각했고 아니나 다를까 제가 예상했던 기간을 정확히 채우고 찔러보는 연락을 하길래 전보다 더 천천히 썸을 타듯 친구처럼 상대방을 대했습니다 ㅎㅎ


제게 남자가 있는지 떠보는 질문도 했는데, 뭔가 애프터메일을 쓰기 싫었고 지난번처럼 상대가 튕겨 나갈거란 생각에 ‘일 하느라 바쁘지~’ 라고 둘러댔습니다.


상대방과의 스킨십도 있었으나 절대적인 선을 넘진 않았고 상대방도 그걸 참아내는 모습이 재밌더라구요 ㅎㅎ


이후 만남은 거의 상대방이 제시했으며, 제게 ‘나를 다시 사귈 생각이 있는거야?’ 라는 질문에 ‘사실 좀 고민이 돼. 우리는 안 사귈 때 사이가 더 좋잖아’ 라고 대답했습니다.


내프 낮은 상대방은 바로 제게 연락하는 사람이 있구나? 물어보며 의심을 했고, 저는 ‘난 그냥 우리의 관계를 놓고 말하는거야. 다른 사람의 여부가 지금 대화에는 영향이 없지 않아?’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나름 애매하게 대답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어떤 결심을 한 건지 곧바로 제게 사귀자고 고백하며 서로 잘해보자. 노력해보자 말했고 저는 다시 그와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서영쌤의 상담 내용대로 저는 신뢰감에 더 집중을 하며 다정하게 애정표현을 했고, 상대방은 저를 집에 데려다 주거나 작은 선물을 하거나 하는 등의 헌신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호캉스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에 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강한 의견 대립이 있었고, 저는 순간적으로 내프가 낮아져 걱정했지만 (티는 안냄) 다행히 다음날 상대에게 안부 연락들이 와서 상황을 조금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대한 블로그와 pdf와 후기들을 보며 어떻게 해야할 지 가만히 있는 중이며, 선연락은 일단 자제 하려고 하는데 부디 제 판단이 맞길 바라야 하겠네요 ㅎㅎ


아트라상을 알게된건 정말 제 인생의 행운이에요!
언제나 애정하는 서영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해요❤️


우리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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