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연애에 헤어진지 2년됐어요.



헤어진지 1달만에 새로운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새 남자의 높은 프레임으로 4년연애의 헤어짐이 슬프고 그리워도 돌아가지 제 모습이였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 남자와의 연애가 끝나고 혼자가된지 오래..


4년연애의 남자와는 헤어지고나서도 몇달에한번씩 꾸준히 연락오거나 마주쳤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4년연애의 남자 프레임이 생겨 예나쌤께 상담 받았고, 상대가 높지는 않은 프레임이라 지침보내기도 수월하게보냈어요.


제가 고프이기에 신뢰 높이는 지침이여서 거부반응이 있을수있었지만 뭐..상대가 저를 좋아하는건 알곤있어서 붙여넣기 처럼 보냈어요.


답장은 ‘아직도 나를 많이 이뻐하는구나 ‘ 하고 느낄 수 있는 장문이였어요. 다시 한번 지침의 위력을 느꼈죠.


그 뒤로 얼굴 몇번 보고 주기별로 연락한지 3달됐어요.

재회요청은 아니지만 나중에 결혼하자는데 꿈깨라고 했어요. 진심이에요ㅋㅋ 재회요청은 아니어도 그 사람이 절 생각하는마음은 확인이되어서 나름 괜찮아요


지금 아직도 저에겐 새 남자의 프레임이 높아서 4년연애의 남자가 재회요청을 하더라도 제가 이중모션이거든요.


결과적으로 예나상담사님의 지침은 맞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이 새로운 후기, 칼럼 기다리는 내담자분들, 대체자가 제일 좋은 방안이지만 아직이신분들. 더 나은 재회와 새로운 연애를 위해 꾸준히 칼럼 읽으세요.

본인의 삶과 앞으로의 연애에서 덜 힘들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배워갈거에요.




상담사님들. 힘드실텐데도 불구하고 내담자들을 위해 자주 올려주시는 칼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