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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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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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하서영 상담사님 1차 지침 공백기 중, 다시 올리는 후기~

델엔피

상담을 받은 이후, 약 11일이 지났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침문자를 바로 발송했지만 '상대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확인이 안되는' 것 때문에, 오히려 강박이 있는 저에게 미해결과제 형성으로 데미지가 들어간 실수가 ㅠㅠ


이걸로 '애프터메일 꼭 아껴 써~ 강박 때문에 막 쓰지 말구~' 라는 서영쌤의 말을 딱 3일만에 그대로 어기고 ㅎㅎㅎ 1차 애프터로 상황을 확인받았었습니다.

별 상관없다는 뉘앙스로 얘기하셨는데, 사실 지침문자라는게 '고프고신을 만들고, 상대를 미치도록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 꽤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상대 SNS를 보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니, 지금은 그냥 페북 삭제하고 내프 올리기에 주력하는 중입니다. 프사관리는 계속 하구요.

상대의 카톡 차단은 아직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연락도 아직은 없구요.


공백기동안 프레임관리/내프관리 철저히 하고 다시 애프터 드릴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아트라상 이론을 1년간 숙지하고 있던 터라, 계속해서 이별이 되어도 이론을 이용해 정말 여러번 재회했었는데, 이번 이별은 역대급으로 기네요. 리바운드도 생겨서 '이번에야말로!' 하는 마음으로 상담받았었습니다.


SNS가 상대 심리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걸 계속 보는것만으로 스트레스기는 하네요.

여행도 다녀오고, 되게 좋은 티를 많이 내는데, 아마 자존심발동일까? 싶다가도

'그래도 리바랑 여행..? 그리고 SNS의 온갖 글을 태그하며 꽁냥대는데, 이건 정말 대체자 아니야..?' 라는 일말의 두려움이, 후기글을 쓰는 지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시 녹음 들으러 가야겠네요. (녹음도 10번정도는 틀어보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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