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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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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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쌤, 예나쌤 내담자 중간후기2 ><

지렁이

* 저번 중간후기! https://www.atrasan.co.kr/reviews/common/60084a3bfb71ac001dcb7ad1

쌤들 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공백기를 보낸 지 벌써 5주가 넘었어요!!

요즘도 저는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잘 살고 있어요 😄

SNS 관리도 지침 + a로 완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당 😝 잦은 업로드가 되려 부작용이 되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텀 둬가며 자제 중이에요^^;

상대방이 염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한다면 너무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아주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

요즘 정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누구보다 계획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한량처럼(?) 보이면 너무너무 억울하잖아요

아 그리고 어제 잠깐 동네 친구 2명을 만났는데, 두 명 다 저에게 "되게 잘 놀러 다니더라" 라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친구들 눈에도 제가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거겠죠? 물론 실제로도 결코 못 지내진 않지만ㅎㅎ 이정도면 저 잘하고 있는거 맞죠?! ><

그런데 쌤들... 제 상대방은 왜 이렇게까지 반응이 없을까요...?

물론 1차지침 반응은 재회 확률과 전혀 상관없다는 칼럼과 사례들을 많이 접하긴 했지만... 공백기 끝나는 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네용

이렇게 무반응인 남자도 종종 있나?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또 무얼 하며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한데 전혀 알 수가 없어요ㅠㅠ

상대방으로부터 선연락이 올 확률도 꽤 높다는 분석을 받긴 했지만, 괜히 연락을 기다리게 될까봐 2차지침 보낼 생각으로 마음 비우며 지내왔는데...

아무래도 진짜로 선연락은 오지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 (사실 저였어도 또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연락 못할 것 같긴 해요...ㅎㅎ;)

그래도 공백기 중 실수한 것도 없으니 제 프레임엔 문제가 없겠죠? 혹여 말도 안되는 변수가 생기거나 하는 일은 만에 하나라도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직 공백기가 좀 남았는데 프레임이 얼마나 높아졌을지 궁금해요

이렇다 할 반응이 없으니 답답하긴 해도 현재 제 프레임만 무사하다면 남은 공백기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영쌤이 상담 때 해주신 말씀처럼 공백기를 제가 변하기 위한 기간이라고 마인드 세팅을 해놓으니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같이 아주 가~끔 지치고 피곤한 날엔 내프가 오락가락하지만, 그럴 땐 칼럼을 읽거나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스스로를 다잡으려 해요

그리고 저는 글 작성을 마치고 운동하러 갈거에요!! 생각 비우기와 내프 올리기엔 역시 운동이 최고인 것 같아요 😚

사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운동을 쉬려다가, 왠지 중간후기를 쓰고 나면 다시 운동이 하고 싶어질 것 같아서 찾아온 것도 있어요ㅋㅋㅋ

아트라상은 제 정신적 지주입니다... 👍

아마 다음번 후기는 애프터 메일 후기가 될 것 같아요~ 쌤들께 공백기 잘 보내고 왔다고 잘했다고 칭찬 받고 싶어요 😝

예나쌤은 제가 똥내프일 때 애프터 메일을 다 써버려서ㅠㅠ 아쉽지만 오늘처럼 후기로 종종 찾아뵐게요! 서영쌤은 애프터 메일에서 봬요 😍

남은 공백기도 문제 없이 잘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그리고 다음주면 설인데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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