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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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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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저프고신이 고프고신이 되기까지

난나나나

안녕하세요? 후기를 읽게될 내담자여러분, 그리고 선생님들 ㅎㅎ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셨을겁니다.

후기들을 읽는 분들이 제일 궁금하실 저는

한 상대로 2번의 상담을 받았었고,

저프(->저프고신) / 60% / 여자내담자 / 띠동갑이상 나이 차이
한서진 선생님, 하서영 선생님과 상담

입니다.

그래서 재회에 성공했냐구요? 1억을 줘도 안할거에요!

저울 이론에 의하면 저에게 털끝조차 얹을 수 없는 등급 자체가 맞지않는 남자의 가치를 깨달았기 때문이죠.

지금은 전 상대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가치 맞는 상대를 만나서 고프고신의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연애 덕에 코로나도 확진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ㅎ

재회를 원하는 여러분들은 연애하다가 코로나 걸리는 상황이 없을것이니, 더욱 그 재회를 기다리며 이론공부 열심히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변화하도록 합시당!!!!!

거두절미하고,

아트라상을 만나기 까지 저는 일명 '헌신'하는 여자였습니다.

공주대접을 받아도 모자랄 그런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하염없이 퍼주는, 엄마같은 성향의 헌신하는 여자요. 아 물론, 제가 좋아서 퍼준거지 그것에 대해 사랑을 갈구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프레임을 높이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스스로 프레임을 깎아나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20대 외적조건, 내적조건 다 뛰어난 한 여자가, 40대 남자를 만났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끔찍^^;; 하네요)

하지만 이 끔찍한 연애가 아닌 전반적으로 살아온 제 연애 성향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 인생에서 같은 패턴이 반복될거라 여겼기에 여러 재회사이트를 헤매기도했고 자존감은 바닥을 찌르다보니 사기사이트도 거쳐서 왔습니다.
(이벤트고 나발이고 진짜 다 ㅂㄷㅂㄷ)

더더욱 손해를 보기 전에 아트라상을 만나서 천만 다행입니다.

아트라상의 이론 학습부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모든 칼럼들을 다 읽고, 큐어릴pdf도 구매해서 읽어보고, 상담을 하면서 제 상황에 대입해서도 이해해보고, 아트라상에 있는 후기들을 처음에는 원하는 검색어를 검색해서 읽다가, 처음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약 2년간의 후기들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론을 이해하다가, 실생활에 적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론을 이해하다보면 자연스레 몸에 묻어나게 되고, 적용을 하게 됩니다.

일명 직장에서도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유명한 인사들에 이론을 적용시켜보니, 남들은 전부다 정신병자다 욕하는 그 사람이 저에게는 '아 저사람은 자존감이 낮다보니, 자존심이 더럽게 쎄서 저러는구나' 하는 식으로 이해하게 되고, 그 사람의 가치가 한 없이 낮아보임으로써 거들떠도 안보게 되는거죠.

아트라상 이론에도 비슷한게 있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시기 질투하며 깎아내리곤 해요. 하지만 지나가던 파리 한 쌍이 짝짓기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파리를 시기질투하며 '저 파리는 파리 중에서도 제일 못생겼을거야' 하고 신포도 합리화를 할까요? 아니죠? ㅎㅎ

사람들이 뒤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한다. 즉 여러분들의 상대가 뒤에서 내담자분들을 욕한다. 그럴땐 ' 훗ㅋ 나를 신경쓰나 보네' 해주면 된답니다. ^^

아트라상 이론을 적용해서 삶을 바라보는 것도 매우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 스스로는 정말 예쁘고 멋지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부디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상담 선생님 말 잘들으세요. 상담하면서 상대가 사회성이 제로다, 재회를 추천하지 않는다. 하는 말 새겨들으세요, 상담 선생님은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여러분들이 듣고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분들의 말 꼭 새겨들으세요.

후기 몇번 안썼다고 제 말이 신뢰 안 간다구요? 얼마나 간절한지 넌 잘 모를거라구요? 약 1년간 회사에 출근해서도, 집에서도 잠들기 전까지 하루종일 후기만 쳐다봤던 사람입니다.

서영선생님이 상담하면서 너무 대답만 ' 네' 거려서 로봇같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아무튼, 여러분들은 아트라상을 만났으니, 만나기 전보다는 무조건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뒤숭숭한 시기입니다. 저는 확진자와 부득이하게 접촉하여 무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아 물론 확진자는 지금의 남자친구입니다.ㅋㅋㅋㅋ

지금 잠시 상대와 떨어져있는 여러분들이기에 상대를 통해 코로나 감염될 위험은 줄었으니, 외출 삼가하고 집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지말고 집에서 운동해서 몸매도 예쁘게 가꾸고, 건강해지고, 이론 공부도 열심히하고 더 등급을 높인 사람이 돼서, 당당하게 상대와 마주하자구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한 한 해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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