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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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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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하서영 선생님 음성상담후기/1차 지침수행(수정 재업로드)

불행을고치는약

얼마전에 상담 후기 올렸다가 미쳐 쓰지 못했던 글 수정하려고 봤더니 수정이 없어서 다시 올려요 ㅎㅎ

1차 지침 수행 후 1시간 만에 전 여자친구는 카톡을 확인 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읽씹을 하면서

무시하더라고요. 아마 공백기를 다 채우기 전까지 절대 연락을 하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뭔가 저에게도 쌤이 심어 놓은 미해결 과제가 생겼어요ㅋㅋㅋ

2차 지침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라는 생각이 하루 하루 궁금하네요 ㅋㅋ

그리고 메일 정리하다 우연하게 올4월초에 두 번째 재회 할때 카톡을 다시 찾아 봤어요.

거의 2주동안 이중모션이 나왔더라고요.

두번째 만날 때도 그랬고 얼마 못가 또 떠낫고 이번엔 안그럴꺼란 보장없다
부모님 또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
또 전처럼 오빠를 마냥 좋아하지도 못할꺼다. 상처 안받으려고 머리 굴리며 계산할꺼다 등등

이중모션인걸 이론으로 알지만 진짜 저런 마음이여서 절 덜 좋아하고.. 그럴까봐 갑자기 걱정이 들기도 하고 ㅋㅋ

이번에 연락이 오게 되면 또 이중모션을 겪게 될까봐 아찔 해지더라고요. 블로그 글 보면서 내적 프레임을 상승시키고 있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감이 느껴지는..진짜 공백기를 채우시고 이중모션을 겪으신 모든 분들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서영쌤 말씀대로 한번에 되지 않겠지만 끝없이 계속 제 생각이 홍수에 잠겼으면 좋겠네요.








저는 남자 내담자/ 고프저신/ 여자가 만날 수 있는 상한 선/ 객관적 가치 높음/ 확률60%/7살차이나는 커플/세 번의 이별 두 번의 재회를 겪은 상태입니다.

여자 : 자존심이 굉~장히 쌔다(강조하시며ㅋㅋ)객관적으로 심각할 정도로 / 낮은 내적프레임 / 애정결핍이 심하다 자기중심적이여서 대부분 알고도 무시한다. 남자에 대한 기준치가 높은 상태

헤어지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사실 재회확률 60%도 전 진짜 높아 보였어요. 혼자 30%정도 될까? 하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두배의 수준인 60%를 불러주셔서 희망이 조금 보이더라고요ㅋㅋ

서영쌤과 상담하면서 제가 뭐가 문제였는지 알게 되었고 여자친구가 왜 그랬는지도 알게되고 뭔가 후련해지는 기분이였어요. 정말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저희 커플은 제가 눈을 낮춰서 한 연애, 여자가 사랑을 전박적으로 많이 받은 사례라고 하셨을 때 조금 놀랐어요. 제가 눈을 낮췄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나이가 7살이나 많기도 하고 그 짧은 상담 신청 글을 읽기만 하시고 저희 커플을 아시는 분처럼 모든걸 간파하셔서요. 진짜 엄지척!ㅋㅋ

저도 그렇듯 내적프레임이 바닥을 쳤는데 쌤이 정말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뭐가 문제냐고 이미 여자가 만날 수 있는 상한선의 남자인데 뭐가 문제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상담 받을때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나갔는데 음성 녹음을 두세번 듣다보니 저도 내적프레임이 올라가서 그런지 어깨 뿜뿜해지더라고요!!

그래 어디 다른 남자들이 널 만나주겠냐 널 만나도 너가 리바 대상일꺼야~ 그리고 다른 남자 만나면 나 만날 때가 호강 받으면서 연애를 했구나 하고 느껴질꺼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 번째 이별 후 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었는데 1년 못가서 헤어지더라고요.

겹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여자친구는 결혼이 하고 싶은데 그 대체자가 너무 현실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않아서 수많은 얘기 끝에 헤어짐을 선택했다고요

저는 이정도면 대체가 수준이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대체자나 리바를 만난 기간보다 객관적가치+프레임+신뢰도 이모든 총 합이 중요하다고 그러니 1년을 못잊고 다시 저에게 연락을 한거 아니냐고 힘을 주셨어요. 여자가 만날 수 있는 상항선. 만날 수 있지않은 레벨의 사람, 이 여자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가치 높은 남자가 저라고요!!

맞아요. 진짜 아트라상 블로그의 모든 글을 읽어보고 나서 문득 생각이 들긴하더라고요

그러니 두 번씩이나 재회를 할 수 있었구나 하고요..더 두 번의 재회도 모두 프레임빨!!

넘사벽 수준의 프레임빨을 갖고 있다고요..(지금 생각하니 되게 뿌듯해지네요ㅋㅋ)

사실 이 부분도 친구들한테 좀 다시 확인해봤어요 ㅋㅋ 친구들도 비슷하게 얘기 하더라고요. 아마 평생 후회 할꺼라고 ㅋㅋ

연애 할때도 가끔 여자친구가 저에게 돈 많은 남자가 대쉬 한 적 있었다. 뭐 이런 경우 있었다라고 저에게 몇 번 얘기한적이 있어서 그때는 아...제가 운이 좋았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아트라상 블로그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제가 무슨 얘기하시는지 아실꺼에요

이 여자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여자에게 원래 맞는 수준인건데 자기 주제 파악이 안되고 저의 객관적가치+프레임+신뢰도의 총합을 넘어서지 못하는 사람이면 계속 제 프레임은 높아지고 절 그리워 할거라는 말이 점점 더 믿게되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잊지못하는 남자에서 잡아야 될 남자가 되어 공백기 안에 잘되길 바라지만 한번에 되진 않을꺼라고...하셔서 담담히 지내도록 할려구요

자격증 공부하려고 책도 사고 여러가지 책도 샀어요.

정말 운이 좋아서 만나게 되거나 공백기를 다 채우고 에프터 메일로 찾아 뵙겠습니다 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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