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1등급 남자로 업그레이드된 예나쌤♡과의 상담후기

꾹꾹

안녕하세요.

2년전부터 예나쌤과 인연을 맺게된 남자 내담자입니다.

예나쌤과 총4번상담하였고 상담후에 점점 발전하는 자신을 미세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번상담에서 고프고신이라고 1등급 남자라고 하셨습니다.

원래는 고프저신 이었고 욱하는게 심해 감정컨트롤 못하고 화나면 엄청나게 몰아치는 성격이었습니다.


여자와 장기연애중 상대방의 막장행동에 강력하게 프레임올리고 이별통보 하였습니다.

예전 상담에서 예나쌤이 '내담자가 해볼만큼 해봤는데도 안된다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접힐거다' 라고하셨는데 정말 한순간에 마음이 접혔네요


역시 예언자!


그후 예나쌤과의 과거음성파일을 듣다가 예나쌤이 한숨을 계속 쉬시면서 '상대방과 절대 재회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걸계속 안고갈거냐고'얘기하시는데 과거에는 재회에만 집중해 못느꼈던 예나쌤의 속상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재회만 성공하게 해주면 인정받는 전문가 입장에서 이렇게 공감을 해주시고 내담자를 걱정하는게 느껴지는데.....

이것만 으로도 든든한 빽이 생겼다고 느껴지고 내프가 쭉쭉올라가네요.


저같은 경우는 습득하는게 느린스타일이라 항상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살아왔습니다.

뭘 해도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했고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노력해와서 그런지

칼럼,후기 보는걸 2년동안 꾸준히 해왔습니다.

연애전선에 문제가 없을때도 시간날때 틈틈히 보려고했습니다.



예나쌤과 만난뒤로 내자신을 객관적으로 볼수있게되었고 문제점이 뭔지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상담후기로 돌아가서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했다생각했고 상대방의 반응이 예상했던 반응이아니었고 상대방과의 끝마무리는 예나쌤과 하고싶어서 상담신청했습니다.

고프인줄알았는데 프레임이 떨어졌나?
왜 생각했던 반응이 아니지?
(그래요 저 내적프레임 낮습니다 하핫)


상담받기전에는 제가 내적프레임이 엄청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인정합니다.

인정하니 문제가 발생해도 차분하게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예나쌤이 내담자는 항상 고프다 대응도 상담사 급으로 대응했고 도와 드릴것도 없다

고프고신이다 라고하셔서 깜짝놀랐습니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과도한 칭찬아닌가 싶을정도로(저 내적프레임 낮습니다.)

사연글에 평상시에 하는 행동들 보고 솔직히 깜짝 놀랐다 정말 엄청 많이 발전했다고 계속 칭찬해주셨고 좀 얼떨떨했습니다.

내가 그정도로 변했나?

2년동안 예나쌤한테 스파르타 식으로 교육받았는데 발전안할수가 있겠습니까?



역시 예나쌤하면 팩폭이 빠질수가없죠

이번에는 한 10번정도 재회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2년동안 주구장창 내담자가 훨씬 아깝다고 계속 얘기해왔다고 정신좀차리라고.

지인들도 다들 제가 훨씬 아깝다고하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진짜 정신차려야한다고 몇번이나 말씀해주셨습니다.

절대 저만한 남자 못만난다고 3년뒤에 '잘지내?'라고 해도 되는 케이스라고

제 여자보는 눈이 심각하게 낮고 그것만 고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과거에는 욱하면 눈돌아가고 쌍욕하며 개지랄하는 성격이라 제등급이 아마 3~4등급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등급이론을 알게된이후로 급이 낮은 상대방과 만나는 나역시 똑같이 낮은 등급이겠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예나쌤은 이것마저 깨주셨습니다.

'예전부터 급이 틀리다고 만날상대가 아니라고 머리는아는데 정에 약해서 상대방볼때마다 불쌍하고,안타까워서 내가 품어서 갱생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며 자기자신도 불행하게만든다' 라고 하셨고 항상 생각했던부분을 딱 얘기해주시니 그동안 왜 그랬나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항상 상대방이 숙이고 들어오면 불쌍하고,안타깝고 너도 오죽하면 이러겠냐 라고 합리화하며 다시 정주고 만나면서 상대방의 막장행동에 제스스로 내적프레임을 깎아 먹으며 연애를 해왔던거죠.

그래도 지금은 상대방이 고맙습니다.

살면서 이런행동을 하는 이성은 처음이었던지라 아트라상을 알게되었고 예나쌤과의 인연을 통해 많은 발전을 했으니까요(이제는 저도 느껴집니다 많이 발전했다고)

누구와 만나도 행복한 연애할수있다고.



추가지침을 주셨고 대처를 워낙잘해서 가만히만있어도 된다하셨지만 프레임,신뢰감 둘다 자극하는 지침을주셨고 지침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제 머리로는 생각할수도 없는 지침이라 대박이라는 말을 계속했네요

지침보낸후 상대방의 반응이 예상했던거랑 정확히 일치하네요.

물론 어떤반응이 왔더라도 지침완벽히 들어갔을거라 생각했겠지만요.

누가준 지침인데요 ㅎㅎ



이제 여유롭게 제생활하면서 공백기동안 대체자도 구해보고 제 삶을 마음편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전 분명 이번상담을 통해 더 발전해 나갈수있을거니까요.



예나쌤 그거아세요?

가끔 거침없는 거친 말 나올때와 상담사의 목소리가 아닌 원래 말투나올때 진짜 엄청 매력적이라는거♡


예나쌤께 팩폭듣고 혼나신분들 많이 혼난분들일수록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온거니까요.


그리고 고프고신의 자세는 거만하게 들리겠지만 별거없습니다.

음성상담 하신분들이라면 상담사님들과의 통화에 전부들어 있습니다.

상담사님들이 하신 말, 반응들이 전부 고프고신의 자세입니다.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scroll-upscroll-down
채팅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