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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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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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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오랜만에 적는 편지^^* - 연애란 무엇인가? 재회가 정신적으로 힘든 이유는? -

룰루랄라릴리

안녕하세요 아트라상 가족 여러분^^!

저는 5년차 내담자입니다. 많은 내담자분들과 똑같이 이별에 아프고, 하루하루 숨쉬기도 힘들고 잠도 못잤죠.

그래서 늦은 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당시 연애이론을 공부하던 지인을 통해 아트라상을 알게되었어요.

제가 아트라상에 도달하게 해준 여성분과는 결국 재회하지 못했습니다.

당시는 상담도 안받았고 연애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제 인생에 그 아픔이 얼마나 고마운 전환점이 되었는지, 경험해보신 분들이 아니면 모르실거에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그때의 기억을 통해 많이 배우고 좋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연애에 있어서는 그때의 아픔이 가장 고마운 일이고 최고의 선물이에요.

지금 만나는 사람과는 4년이 넘었고, 제가 아는 모든 여자들 중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에요.

얼굴도 예쁘고 스펙도 말하면 "와... 그런사람이 존재해?" 싶을 정도로요ㅎㅎ

근데 그런 여자가 저에게 헌신적이고, 노력하고, 착하고 또 누구보다 믿을 수 있는 여자라면... 믿어주실건가요?ㅎㅎ

제가 가장 고마워하는, 저를 가장 믿어준다는 점도 빼먹을 수 없죠.

저보다 거의 10년 어린 친구라서 친구들에게 도둑놈이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ㅎㅎ;

나이보고 사귄게 아닌데 말이지요 ㅜㅜ 정말 좋은 여자지만 사귀기 전에 몰랐는데 알고보니 더 좋은 여자였던게 정말 행운이죠.

저도 이 여자와 결혼하고 평생 책임지기 위해서 열심히 할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의 연애는 순탄하고, 제 능력 안의 일이 된지는 꽤 됬어요.

저는 연애에 답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다만, 제가 지금도 어려워하는 부분은 혹시 큰 문제가 생겼을때 제가 생각해낸 답이 감정적으로 내키지 않고 거부감이 들때에요. 상담을 받았을때, 지침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언급될텐데, 제가 그 지침을 스스로 생각해 낸다고 해서, 원리를 이해한다고 해서 내키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연애에서의 문제해결이란... 정답을 알되, 감정적으로 어느정도까지 타협을 할지의 결정하는 일이 되었어요.


그럼 왜 아트라상이나 오주원님의 블로그를 뒤적이냐구요? 배우는거 자체가 즐겁더라구요.

연애는 문제가 표면화 될 정도면 정말 심각한거에요.

100점 만점의 연애에 100점을 못해서 문제가 생긴게 아니에요. 오히려 고민될 정도면 0점이 아니라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해야죠.

저는 표면화 됬을때가 너무 힘드니까,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미리 최소한의 노력으로 점수가 80점 이상이 되게 연애를 유지하려고 하는거구, 지금은 그게 참 재밌네요.ㅎㅎ


사실 핸드폰으로 글쓰다가 한번 글을 날려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ㅜㅜ... 그래도 이왕 적은거 다시 적어보려고 해요.

오주원 블로그에 그런 글이 있더라구요? 오주원 상담사님이 전하시는 편지...

그래서 저도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걸 좋아하는 남자라서 한번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남자에게 받은 편지를 읽고 편지를 쓰는 남자라...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혹시나 하는데 오주원 상담사님도 마음 놓아도 됩니다. 저도 여자친구 있는 이성애자에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 가장 도움이 될까를 생각해봤어요.

크게 두 가지 이야기와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께 드리는 짧막한 꿀팁이에요 ㅎㅎ




오주원 상담사님의 글을 읽고 든 첫번째 생각은, "누가 나한테 연애가 무엇이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건가?" 였어요.

제가 다듬어서 내린 결론은

"연애는 평생에 제일 중요한 일이지만, 사람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입니다.

옛날에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질문일거에요 친구가 먼저야? 애인이 먼저야? 혹은 애인이 먼저야? 부모가 먼저야?

정말 대답하기 난처한 질문들이죠... 근데 저는 친구, 애인, 부모님 중에서 애인이 제일 중요하고, 제일 중요하게 대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인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할 인생의 반려자니까요.

근데 이런 중요한 사람을 고르고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제가 그 계기가 있기 전엔 해본적이 없었어요.

사실 연애에 있어 "배우려는 노력" 이라든지 "이론"이라는 단어는 뭔가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죠.

우리가 하는 연애라는 것은 본능적인 선택이나, 부모님의 관계의 결과가 대부분일거에요.




저는 연애라는게 우리 삶에 정말 깊히 녹아있는 중요하고 기본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배우려는 노력을 따로 하지 않죠. 마치 자세처럼요.

여러분 자세가 안좋아서 혹시 몸이 쑤신다거나 좀 불편함을 겪으신적 없나요? 오래 앉아서 찌뿌둥한거 정도의 불편함은 그냥 참다가도,

여러분이 더이상 걷기 힘들거나 감당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병원을 찾아가겠죠? 그러면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실겁니다

"지금은 이런 이러한 요법을 통해서, 당장의 상태를 좀 더 낫게 하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세가 안좋으셔서 요로요로한 자세는 고치고 이런게 모범적인 자세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실거에요.

제가 생각할때 아트라상에 상담을 받는건 이것과 가장 흡사합니다.



아트라상은 저렴한 업체가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분이 하고있는 노력도 절대 적은것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그정도의 댓가와 노력을 지불하게 하려면 대부분 매우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겼다는 감정적인 자극이 있었을거에요.

대부분은 반가운 모습은 아니겠죠.

약간의 찌뿌둥함이 아니라 지금 당장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큰일이 연애에 발생했음을 여러분에게 알려줬을거에요.




당장은 하루하루 정말 힘들죠. 하지만 그 힘듬, 슬픔이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분이 발견하지 못했을

자신의 연애의 문제점을 해결할 기회가 될거에요.

저는 연애의 모든 문제가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연애에 문제가 생긴것 자체는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 문제, 그 결과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냐가 중요하죠. 본인의 배움의 기회로 삼을지, 아닐지.

아프지 않은 사람은, 본인의 자세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안들겁니다. 근데 여러분은 걷기 힘들정도로 아파서 병원을 찾아온 사람들이잖아요?

그럼 여러분은 연애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나, 대인관계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동기를 선물받은거에요. 저 역시 그랬고요.^^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게 앉거나 서있는 기본적인 자세들인데 이걸 배우지 않는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죠. 평생 하루종일 하는 자세들인데 말이죠?

자세를 고치지 않으면 결국 똑같습니다. 본인의 연애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여러분이 이곳에 오게된 이유가 좋게 해결되든, 안좋게 해결되든 별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표면적 결과는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에요. 길게 보면 아주 사소한 문제거든요.

당장 상대방이 여러분과 사귀는게 중요한가요? 결국 상대방이 여러분을 제일 가치있는 이성으로 생각하냐가 중요하죠.

여러분이 상대방과 혹시 다시 사귀더라도, 가장 가치있는 이성이 되지 못한다면 상대방은 어쩔 수 없이 결국 헤어지게 될거에요.

반대로 여러분과 사귀지 않더라도 상대방에게 가장 가치있는 이성이 된다면? 상대방은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을 선택하게 되겠죠.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건 사귀냐 마냐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가장 가치가 높은 이성이 되냐 마냐에요.

다소 거칠게 포장된 선물이지만 누군가는 그 안에 담긴 고마운 선물을 열어볼 것이고, 누군가는 분풀이만 하겠죠.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분 중 누군가는 나중에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실거라고 믿어요.




글이 조금 긴데... ㅋㅋ 아직도 읽고 계시는 분이 계신가요? 제가 좀 말이 많죠 ㅎㅎ

그래도 이번 이야기가 아마 재회에 대해 힘들어하는분들께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두번째 이야기는, "왜 재회가 힘든가?" 에요. 오주원 상담사님과 비슷하면서 살짝 다른 대답이에요.

제 대답은

많은 사람들이 재회라는 것을 "데드라인이 주어진 인생에 단 한번뿐인, 만점을 못 받으면 죽는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한들, 이러한 시험을 앞두고 여유로운 사람이 있을까요?

이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아니죠.

저도 이별을 겪고 재회만이 마치 내 인생에 한번 남은 유일한 구원인것 같고, 내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근데 지금 저에게 재회란

"조건만 되면 언제나 응시가능하고", "커트라인만 넘으면 바로 통과되는 시험" 으로 바뀌었어요.

언제나 응시 가능하다는건 시기적으로도 그렇지만, 횟수도 무한에 가깝다는거에요.

심지어 그 커트라인이 꽤 낮아요. 100점 만점에 조금 어려운 정도가 70점, 꽤 어려워도 80? 실제 평균 커트라인은 70점도 안될거라는거죠.

그냥 뭐... 운전면허 필기시험... 정도..? 라고 하면 좀 와닿으실까요?





아트라상의 상담사님들이 제가 아는 사람중 제일 연애에 대해 배울게 많으신 분들인건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름 연애에 대한 체계가 저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느끼니까요.

하지만 아트라상의 상담사님들은 제가 항상 배우는 분들이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내담자분들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조언을 얻어서 재회가 가능한건, 잠깐의 상담만으로 갑자기 내담자님들이

"뾰로롱~@@ 연애고수 변신!" 이 되는건 아니겠죠? ㅎㅎ 애초에 상황 자체가 100점을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7~80정도면 통과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는 이 시험을 한번 통과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 말이지요.

힘들어 한다는건, 지금아니면 안된다는건, 애초에 그만큼 스스로 가능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에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정 반대죠.

그리고 상담사님들이 커트라인이 높은 분들에게는 응시가능 횟수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의 지침을 택하실거라고 생각해요.(이건 뇌피셜입니다)

게다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변수가 없는 방법을 택하시겠죠. 마치 족집게 족보 받아서 단기속성으로 통과하는거랑 비슷하죠.



누구나 재회라는게 "데드라인이 주어진 인생에 단 한번뿐인, 만점이 아니면 통과 못하는 시험" 이라고 생각하면 무섭고 걱정될 수 밖에 없어요.

아트라상 상담사님들이나 다른 연애를 잘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유로우신게 아니에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재회는 "언제나 응시가능하고, 커트라인이 낮은 시험"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유로운겁니다.




*초보 내담자분들 - 재회경험이 없어서 힘드신 분들께*

음... 제 이야기를 다 들으셔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아마도... 재회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죠.

사실.. 여러분의 마음을 완전히 편하게 할 답은 없습니다. 이게 제일 솔직한 답변이에요. 재회 자체가 세상의 유일한 한 사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힘들수 밖에 없어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치트키도 있긴해요. 오주원 상담사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한데

"상대보다 객관적으로 더 나은 사람에게 대시를 받는 것" 객관적으로 더 비슷하다는건, 아무래도 사귄것 자체가 매몰비용이 되서 이전사람과 가치가 같아지려면

더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거고, 대시를 받는다는건 가능성을 느낀다는 뜻이에요.

근데 저는 감정적으로 내키지 않아서 잘 안했구요. 게으르고 능력안되서 그런것도 맞아요.

와... 무능력한 남자네? 내가 이런사람 글을 왜읽지? 생각을 하실수 있어서 답변해드린다면, 모든 사람이 사교적인 모임을 좋아하거나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은건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기회가 지금 자연스럽게 있는 사람도 아니고, 또 연애의 힘듬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제 여자친구가 저에겐 매우 매력적인 여자기 때문에 동급의 여자를 발견하는 것 자체가 확률적으로 낮았죠. 동시에 그 여자가 솔로여야 하니까요.

그 낮은 확률의 시도에서 오는 번거로움들을 감당하고 싶지 않았어요. 어차피 시간만 가면 재회한다는 믿음도 있었고, 재회 후 제가 좀 당당하지 못할거 같은 것도 컸죠.




저 역시도 감정적으로 내키지 않던거라, 이건 추천해드릴수는 없죠. 그래서 제가 고민한 대답은 "유사경험"이에요. 이게 정말 강력하거든요.

시험경험이 없어도, 기출문제로 모의고사를 하면 자신감이 붙겠죠?

아트라상의 후기나 오주원 블로그들을 보면 여러 재회 케이스들이 있을거에요. 그 사연들을 읽어보면서 사연을 분석하는거죠.

남자와 여자는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었고, 연애과정은 어땠고, 어떠한 단점이 있어서 결국 어떠한 이유(간단하게 보면 프레임과 신뢰감이겠죠?)로 헤어졌는지,

어떠한 지침을 받았고 시간 경과에 따라서 어떻게 흘러갔는지 등. 당연히 사연 분석이 의미 있으려면 그 전에 아트라상의 이론들을 다 어느정도 숙지하셔야해요.

특히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를 꼭 넣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글을 읽을 때 시간의 흐름과 실제 사연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이부분을 잘 느끼셔야해요.

제가 자다가 딱 일어나서 생각난건데,

아... 이거 적어도 되나 모르겠네 완전 천기누설인데 말이죠 ㅎㅎ

가로선을 하나 그리고 이걸 시간축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리고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적어보는거죠.

위에는 내담자의 행동이나 반응, 아래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반응을요.

이를 통해서 그 과정을 훨씬더 직관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을거에요.

이건 저도 안해봤던 방법인데, 제가 생각해냈지만 아주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군요 ㅋㅋ

구체적인 기간은...^^

상담 한번 받으시면 바로 아실거에요. 저는 꼭 추천드리는 편이고요. 오히려 막 헤어지면 상담사님과 오랜만에 대화할 껀수가 생겨서 신나더라니까요 ㅎㅎ

그리고 '시간'은 여러분 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힘들어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줄테니까요.



*고학번 내담자분들께*

는 제가 뭐... 감히 말씀드릴게 있겠습니까?ㅎㅎ 제가 말씀드리는 분들은 저처럼 현재의 연애에 대한 문제가 생겨서 찾아오는게 아닌, 미리 예방하려는 분들인데요.

음.. 한동안 블로그가 기존의 내용들을 다듬고 리모델링에 힘써서, 초보 내담자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됬겠지만, 저에겐 케이스 스터디-아트라상의 재회상담 후기-가 더 도움이 됬어요.

아무래도 블로그는 재회상담을 처음 받으시려는 분들께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이 크니까요.

그리고 저의 꿀팁인데요. 전 강아지 강씨를 쓰는 분의 유튜브를 매번 봅니다. 정말 근 1~2년 동안은 그분의 유튜브에서 배운게 아트라상이나 블로그보다 훨씬 더 많았어요.

대상이 강아지니까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거 같아요.



*아트라상 관계자분들께*

제가 항상 감사해하고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은 분들이십니다. 특히나 저에게 배움을 주신 하서영 상담사님과 서예나 상담사님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자란 제자가 가난하여 두 선생님들을 봽는데 필요한 돈이 쪼~금 좀 부담스러워서... 화상통화도 되는 21세기에 회신도 못하는 편지로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옵니다 (__)

마음은 큰데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하오니 이해해주시옵소서.

그리고 아트라상에서 항상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관리자님. 여러 사람들을 대하느라 힘드실텐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베푸신 친절이 모든 아트라상을 접한 사람들에게 따듯함으로 남아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주원 상담사님은, 남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통해서 이렇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신다는거 자체가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나봽지 못한 여러 상담사님들... 사실 남자 상담사님이랑도 한번 상담 받아보고싶고, 문서상담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다음에는 그래야지 했는데

아직까지는 다시 상담을 받고 싶은 정도의 감정적인 자극이 오지 않더라구요. 매번 상담이 너무 완벽하다 보니까 또 다른 상담사님을 봽고 싶다는 마음도 약하고 그래요 ㅋㅋ

그래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분씩 말씀 나누면서 어떤 사람들인지 배워가고 싶습니다.




제가 좀 표현이 너무 구구절절한거 같아서 맘에 걸리긴 하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줄이기가 힘드네요 ㅠ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매일매일 보람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상 아-바~!(아트라상 바이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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