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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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희 상담사님 문서상담 후기

토파즈

어제 문서 상담이 완료된 내담자입니다.

사실 어디서든 후기는 잘 남기지 않습니다만 이번엔 남기고 싶어서 적게 됐습니다. ^^

확률은 상담내용에 나와있지 않았지만 이미 확률은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초단기연애, 중프저신 첫만남에서 꼬여버린 케이스입니다.

제 프레임이 좀 모자르기도 하고 남자의 내프가 매우 낮은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다고요.

사실 '비상식적'이란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화낼 상황이 아님에도 화를 내고 첫만남에서 날아간 프레임으로 인해 상대방이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것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침문자를 봤을땐 솔직히 웃음이 나고 이해도 됐지만
더 강력했으면 좋았을껄 싶었네요 ㅋㅋㅋㅋ

지나고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빠서 한방 먹이고 싶은맘도 컸었고요.

그런데 순간 상대방이 지침내용을 과연 확인할까?

채팅목록에서 그냥 나가기 해버린 건 아닐까?
문자로 보낼껄 그랬나?
이때부터 별 상상을 다 하기 시작합니다 ^^;

테스트도 해보고 읽은걸로 생각하고 그냥 잊자.

그리고 상대가 지침에 대한 답장을 과연 할 것인가?
궁금했는데 읽씹입니다ㅎㅎ

꼭 지침내용을 다 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내프라던가 이런건 별말씀 없으신거보니 제가 내프가 낮진 않은가 봅니다.

사실 평소에도 직장일에 취미생활 두가지에 바쁘게 살기도 하고 좀 쉬고 싶은맘이 크긴 하지만, 이젠 더더 열심히 하려고요 ㅋㅋ

피곤하고 주말엔 쉬고 싶어서 안나갔던 모임도 이제는 일부러라도 나가보려고 합니다.

공백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그동안 사람이 내면이 중요하지 외모가 다는 아니야 했던 모습은 당분간 살포시 넣어두고 내 스스로를 더 멋지게 가꾸고 지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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