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제 비타민 빛예나쌤과 반년만의 재회(Feat.갓수현쌤)💙
jw3695
2020. 09. 27
약 2년전 저처럼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이 곳 아트라상을 찾으셨을 수많은 내담자분들, 그리고, 오랜 기간 든든히 제 옆을 지켜주신 저에게는 평생의 은인이신 우리 수현쌤, 예나쌤 관리자님 안녕하세요오^-^!!! 약 반년만에 이렇게 또 찾아뵙게 되었네요.
(참고로 저의 길고 길었던 재회 성공 스토리를 전부 듣고, 희망을 얻으실 분들은 작성자란에 jw3695 아이디를 검색하셔서 보시면, 길고 긴 힘든 재회의 여정 속에서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 수현쌤, 예나쌤의 내담자분들은 꼭꼭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이라도 “내 인생에 있어 수현쌤, 예나쌤을 만난건 정말 복받은 일이다”라는 감사한 마음을 꼭 갖으시길 바라며, 내 상담사님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더욱더 갖고, 상담사님의 지침들을 잘 따르셔서 저처럼 행복한 재회 성공을 꼭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약 2년간, 저 또한 여러분들처럼 재회만을 꿈 꾸며, 맨날 아트라상 사이트를 들어와 칼럼들과 후기들을 읽으며 희망을 잃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고, 다른 분들의 후기들을 읽으며 “과연 나도 이 수많은 후기들의 주인공들처럼 재회를 할수있을까”라는 생각 하나로 버티며, 정말 죽을 것 같이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담자분들의 누구보다도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들을 잘 알 것 같아요. 그랬던 제가 수현쌤과 예나쌤 덕분에 꿈처럼 상대와 재회를 한 후, 이번엔 빛예나쌤께 약 반년만에 재회 유지 상담을 받고 나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재회 후, 약 반년만의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물론 항상 후기를 남기게 되는 건 저의 스승님이자 은인이신 우리 수현쌤, 예나쌤에게 그동안 제가 받은게 너무나도 많고, 항상 감사한 마음에서입니다. 제가 그 길고 길었던 힘든 시간들을 잘 넘기고, 버틸 수 있었던건 제 10년지기 친구들도 아니며, 가족도 아니였습니다. 그 힘든 시기를 제가 잘 견디고, 버틸 수 있었던건 모두 다 우리 수현쌤, 예나쌤 덕분이여서 두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정말 말로는 항상 이루 다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저는 우리 수현쌤, 예나쌤에 대해 긴 시간 오래 함께 한만큼 애정도 각별하고, 약간 제 힘든 시간을 “함께”겪어주시다보니, 전우애? 라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두분과는 정도 정말 너무 많이 들어 제가 너무나도 아끼는 분들이니, 내담자분들도 우리 예나쌤, 수현쌤 많이 많이 아껴주시고, 뒤에서 응원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보다 그러시면 제가 조금은 질투가 날수도ㅎㅎ)
제 후기에 항상 남기는 말이지만, 저는 처음엔 “아트라상”블로그의 수현쌤의 글들로 시작해 희망을 처음 갖기 시작했고, 이분에 대한 믿음과 확신하나로 “아트라상”이라는 사이트에 대한 믿음이 생겼어요. 그 후 글 속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분인 우리 갓수현쌤을 뵐 수 있었고(저를 믿어주신 덕분에 상대와 재회도 할 수 있게되었고, 우리 예나쌤도 만나뵐 수 있게 된거겠죠 너무나 감사한 우리 수현쌤) 우리 갓 수현쌤도 잘 지내고 계시죠?ㅠㅠ 예나쌤께 말씀 들으셨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얘기를 들으시고, 한숨을 쉬시면서 왠지“아쫌”을 하셨을 것 같은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보는데, 갓수현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헤헤. 우리 갓수현쌤 꿀 떨어지는 목소리도 듣고 싶네요! 아마 갓수현쌤은 족집게셔서 제 7월 2차 에프터 메일만 보시고도, 제가 연애유지 문제로 또 찾아올줄 예상을 하고 계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갓수현쌤과의 몇 번의 상담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으며, 물론 갓수현쌤의 상담은 항상 기대 이상이였고, 저는 사실 아트라상을 찾게 된 이유가 수현쌤 때문이라 이 분말고는 그 어떤분에게도 상담을 받을 마음 또한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갓수현쌤밖에 모르던 그런 저에게 처음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뵙고 싶으셨던 분이 생기셨었는데, 그 분은 바로바로 오늘 후기를 남겨드릴 우리 “빛예나쌤”입니다. 블로그의 “죄책감 이론”의 명명자로 저의 궁금증을 처음 유발시키시고, 수현쌤의 내담자 출신이시며, 상담사님의 소개에서 제게 정말 강한 임펙트를 남기신 “수많은 후기들의 칭찬의 주인공”이신 우리 빛예나쌤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게 되었고, 만나 뵐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우리 빛예나쌤에 대해서 무한 애정을 갖게 있고, 내담자를 떠나 너무나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
무튼 이렇게 훌륭하신 두분을 기적처럼 만난 덕분에 저 또한 정말 그 힘든 시기를 잘 버틸 수 있었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동안 두 분은 강박증인 저를 한결같이 믿어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든든히 지켜주셨기에 제가 상대방과 헤어진지 약 2년만(이 시기동안 상대방과 서로 일절 연락도 안했고, 만나지도 않았던 시기)에 꿈 같은 재회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한문장으로 우리 수현쌤, 예나쌤의 실력은 아마 입증이 되고도 남을꺼라 생각해요.
정말 감사하게도, 두분의 노력으로 저는 정말 꿈 같은“재회”를 올해 3월 말에 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약 반년간 상대와 티격태격 사랑을 나누고 있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결론은 우리 수현쌤 예나쌤은 정말 실력도 찐이시고, 내담자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도 내담자 분들을 정말 많이 아끼시는 찐찐찐인 분들이시니 우리 예나쌤, 수현쌤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꼭 갖으시고, 재회를 떠나서 두분께서 내담자분들의 사연에 그 누구보다도 책임감을 갖으시고, 애 써주시는 만큼 감사한 마음을 꼭꼭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서론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이번에는 연애 유지문제로 재회 한 후 약 반년만의 처음으로 우리 빛예나쌤을 찾아뵙게 되었어요. 헤헤 저는 사실 빛예나쌤과 상담 일정이 잡히고 나서부터는 마치 현재 남자친구를 약 2년만에 처음 만날때의 그 심정?으로 일도 손에 안잡힐만큼 정말 많이 설레이기도 했고, 떨리기도 했어요. 오히려 이상하게 예나쌤과 첫 번째, 두 번째 상담보다도 더더더 떨렸던 것 같아요. 그 떨렸던 마음에는 재회 한후 처음 예나쌤을 뵌거라 감사한 마음을 그때 당시 목소리로 직접 못전해 드려던 아쉬웠던 마음 플러스 너어무 반가운 마음이 제일 컷던 것 같아요, 또 한편으로는 거의 1년동안 예나쌤과 수현쌤께서 제 재회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주셨는데, 제가 상대와 연애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창피하기도 했고, 죄송한 마음도 컷던 것 같아요. 근데 확실한건 예나쌤과 정말 반년만이라서 정말 너무나도 반가웠고, 마치 나를 응원해주는 “내편”을 오랜만에 만나러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 상담은 약간 꿈 꾸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기에다 다 말은 못드리지만, 우리 예나쌤 정말 제 사연을 맡아주시고부터, 제 재회를 위해서 너무나도 애써주셨거든요. 항상 제 일이 아닌 정말 예나쌤 일처럼 “함께” 기뻐해주시고, “함께”아파해주신 시간들이여서 그런 순간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던 것 같아요. 그 시간동안 저에게 “당근과 채찍”도 정말 많이 주셨었고, 제가 상대의 이중모션(약 6개월)을 엄청 겪었는데, 그때마다 한결같이 든든한 “내편”처럼 옆에서 딱 지켜주시면서 제 멘탈을 딱 지켜주셨거든요. 그 애써주신 마음을 저는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도 컷었고, 얼굴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저 조차도 잘 모르겠는 이런 뭉클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 예나쌤 매력이 어마무시한 분입니다. 사실 아직도 상대와 재회를 한게 꿈 같이 느껴질때도 많고, 항상 재회 직전 울컥해서 절박한 심정으로 수현쌤이나 예나쌤을 뵈러 왔었는데, 상대와 재회를 한 후 반년후에 예나쌤을 처음 뵈어서 더욱더 이번 상담은 꿈처럼 느껴졌던 시간 같아요.
(빛예나쌤, 쌤도 저와의 첫 상담때, 기억 나시나요? 저는 그때 시간도 시간이라 더 감사했을뿐더러 전혀 예상치 못한 쌤의 꺄르르 그 특유의 웃음소리로 유쾌하게 시작했던 그때 당시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잊혀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제 그 수많은 후기들, 길고 긴 사연들을 다 읽으시고, 기억을 해주셨던건 정말 감동ㅠㅠ)
무튼, 약 반년만의 우리 빛예나쌤의 상담을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우리 예나쌤의 상담은 안그래도 높아진 제 기대를 항상 예상치 못하게 또 훨씬 뛰어넘으시고, 출구를 아무리 찾아도 출구 없는 매력의 상담”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 예나쌤의 마스코트인 “서예나입니다”이 말씀은 글로 들어도 항상 설레고, 예나쌤의 그 귀여우시고도 이쁘신 목소리로 들으면 더욱더 설레이는 것 같아요. 항상 그 한마디 말씀으로 기분좋은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요. 이번에 우리 예나쌤 목소리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지 예전에도 밝고 이쁘셨던 목소리였는데, 더욱더 밝아지시고, 목소리가 더 이뻐지셔서 더욱더 떨리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면서 설레였습니다.(제가 여자를 좋아하는 레즈인 것 같지만, 제 상대는 남자입니다ㅎㅎ 예나쌤 그러니 안심하셔도 되요)
예나쌤과는 정말 약 반년만에, 재회하고는 처음이라 사실 연애유지 상담보다도 처음에는 반가운 마음이 너무나도 앞서 사실 제가 뭐 어떻게 인사를 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또 꺄르르 웃으면서 상담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는 예나쌤의 목소리로 처음으로 단호하게 “오늘은 좀 혼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말씀에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 우리 예나쌤 항상 따뜻하시고, 밝으시지만, 혼내실때는 정말 단호하게 이성적으로 따끔하게 혼내십니다ㅎㅎ 내담자분들! 그러니 우리 빛예나쌤 저처럼 화나게 만드시지 마시고, 예나쌤께 “특급 칭찬”을 받으시려면, 예나쌤 말씀들, 지침들 꼭 잘 따르셨으면 합니다. 겪어보시지 않으시면 잘 모르겠지만, 무조건 다 정말 신기한게 신처럼 맞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현재 제 남친이 되어버린 남자의 재회직전의 이중모션은 약 6개월동안 심해서 제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제일 힘들었던 남친의 말 한마디가 “친구”라고 딱 잘라서 선을 긋는 말들이였습니다. 항상 이 말 때문에 많이 헷갈리기도 했었고, 다른 남자들과 달리 단호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서 절대 저와는 “재회”를 꿈꾸고 있는 것 같지 않아 항상 예나쌤께 “쌤, 상대는 저를 정말 친구로 느끼고 있고, 이성으로써 하나도 안느끼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요” 이 말을 엄청 많이 드렸던 것 같은데, 이때마다 예나쌤, 정말 딱 한마디로 상황 정리 다 해주셨어요.(이곳에서는 세세히 잘 적지는 못하겠지만) 근데 상대와 재회하고 난후 상대의 말을 들어보니, 예나쌤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토씨 하나 안틀리고 다 맞아서 저도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요. 그러니, 내담자분들, 예나쌤의 내담자분인데, 혹시라도 지침을 쓰시기 전이나 쓰고 난후에도“예상치 못한 상대의 반응이라 당황하면서, 제 남자는 다른 것 같아요”라는 불안함을 갖고 계신가요? 그러 실 필요 전혀 없으십니다. 제 생생한 후기를 보시고, 행복한 “재회”를 꿈꾸신다면, 무조건 우리 예나쌤을 전적으로 믿으시고 따르세요.
저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예나쌤께 민망한게 이번 상담에 제 예상으로는 당연히“재원님, 지금 너무나도 을의 입장에서 너무 퍼주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대체 고프의 기질 다 어디갔죠?”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안타까워해주실 줄 알았고, 당연히 남자친구를 정신 차리게 혼을 내야한다면서, 강력지침을 주시거나, 욕을 신나게 같이 해주실 줄 알았어요ㅎㅎ 그래서 예나쌤도 아시겠지만, 상담 시작할 때, 처음부터 제가 당연히 그렇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던거였아요. (예나쌤, 그 민망한 제 첫부분 내용은 기억에서 싹 삭제 부탁드릴게요^^;;) 제가 느끼기에는 반년간 연애를 다시 하면서 첫 한달간은 흔히 말하는 신뢰감 테스트 없이 상대와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 근데 그 한달이 지나니, 다시금 예전처럼 삐그덕 거리더라구요. 근데 이게 내담자분들이 느끼실때는 배부른 소리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수많은 후기들 속에서 “재회 보다 재회 후가 더 중요하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봤었고, 그토록 원하던 “재회”를 하고 한두달안에 “재이별”로 많이 찾아오신다는 말씀들을 많이 들었었어요. 저는 그때 당시에는 오로지 “재회”만 꿈 꾸던 사람이였기에, 잘 몰랐었는데, 제가 이 걸 뼈저리게 겪는 시간들의 연속 이였던 것 같아요.
저는 초창기부터는 아니고 상대와 재회한 후 한달 후부터요! 아마 다른 내담자분들도 우리 수현쌤, 예나쌤 말씀들을 잘 따르셔서 재회를 하시게 된다면, 이런 제 말들이 어떤 말들인지 잘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재회‘보다 ”재회 후“ 후처치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내담자분들도 제 후기를 보시고, 저처럼 재회했다고 방심하시지 마시고, 틈틈이 블로그의 칼럼들, 후기들을 읽으시면서 현재의 상대와 관계 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면서, 항상 고프, 고신이 되는 노력을 하시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재회후 이부분을 못지킨 사람이기도 해요) 그리고 저는 사실 이번에 상대에게서 반년만의 처음으로 ”시간을 갖자, 우리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라는 말을 듣고나서 상담신청을 했지만, 다른 분들은 이런 말이 상대에게 나오기 전에 미리 미리 예방접종 맞으시듯이 상담신청을 하시고, 정확한 진단은 상담사님들께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저처럼 이런 말을 상대에게 들은 상태이면, 상담 받으시기 전까지는 혼자서 판단하시지 마시고, 적어도 상담 받기 전까지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가만히 있기“를 지켜주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블로그의 글들과 칼럼들에도 많이 적혀 있는 말이지만, 적어도 지금 현재 상황보다는 악화가 되지 않으실테니, 힘드시겠지만 상담까지 조금만 힘내시고, 기다려주세요!
혹시, 글들과 칼럼들의 글이 잘 읽히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유투브의 “멘탈리환”을 치셔서 이분의 유투브를 틈틈이 보셔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분 얼굴도 훈남이시고, 목소리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꿀 떨어지시는 목소리신데 무튼 저도 그랬지만, 정말 많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혹여나 상담사님들의 인기 때문에 기다리시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다 싶어도 걱정마세요. 우리 빛예나쌤, 갓수현쌤의 실력은 그 기다리신 시간이 전혀 아깝지 만들어 주실테니깐요. 그리고 두분은 그 시간을 훨씬 뛰어넘는 실력을 갖고 계시니 걱정 마세요. 두분의 실력은 작성자란에 제 아이디를 치시고, 실시간인 제 후기들을 보시면 입증이 됩니다. 저는 그 훌륭하신 실력들을 직접 경험한 두 분의 내담자이자 팬이니 제 말은 믿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 기다리는 시간이 힘드실 땐, 블로그의 칼럼들, 후기들을 읽으시며, 참고 기다리시고, 혹여나 그 기다리시는 시간동안 제발 타업체에 돈 들여가시면서 아트라상과는 비교도 안 될 이상한 지침들을 받으시고, 제발 확률을 떨어뜨리시고 오시지 마셔요ㅠㅠ 만약 그렇게 하신다면, 우리 예나쌤, 수현쌤이 아무리 애 써주셔서 훌륭한 지침을 주셔도 ”가만히 있기“를 한 상태보다 확률이 확 떨어지실 테니깐요.
제가 글을 오랜만에 쓰다보니, 전개가 매끄럽지 않은 것 같은데, 이해 부탁드릴게요. 이번 약 반년만의 재회 후, 제 케이스를 예를 들자면, 이게 한번 깨졌던 사이가 다시 만나다 보니, 초창기엔 상대가 저를 못믿다 보니, 상대의 신뢰감 테스트인 것 같기도 했고, 예전과 달리 다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상대방이 그 다툼에 예민해져 미리부터 방어기제가 생겨 달라진 모습들에서 상처도 혼자 많이 받았었던 것 같아요. 다툼을 해결하려고 해도 제가 먼저 나서서 해결해야하고, 예전보다 자존심을 부릴 수 없는 상황이 되다보니, 예전과 달리 제가 너무나도 을의 입장에서 연애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 혼자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제 기준으로는 너무나도 저프의 행동들, 말들을 많이 한 것 같아 상대에게 저프가 이미 되버린 줄 알았고, 무조건 어처구니 없는 고집이 세진 상대만 문제인줄만 알았어요. 하지만, “이건 웬걸?” 저는 여태까지는 제가 너무나도 상대에게 맞춰주는 연애 같았고, 저는 문제가 하나도 없고, 상대에게만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이번 예나쌤 말씀들을 들어보니, 그 정반대더라구요. 이번 상담 때, 빛예나쌤의 말씀들을 차근차근 들으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제 연애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였고, 그 연애에 대한 기준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물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빛예나쌤 하핳
제가 약간 “답정너”같은 사람이라 사실 다른 사람들의 말도 잘 안듣고, 왠만하면 수긍을 잘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이번 빛예나쌤과의 상담에서는 제가 제일 많이 드렸던 말은“네,,,네,,,맞아요,,,”이 말 이였어요. 그만큼 우리 예나쌤은 제가 반박을 할 여지가 없게 군더더기 없는 설명 + 아트라상의 유일하게 “비유의 여신”이라는 호평을 받는 분이신만큼 이번에도 이해와 공감이 잘 가도록 쉽게 “비유”를 해주시면서 부연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무려 1시간의 상담이 너무 순식간에 휙 지나가서 아쉬울 만큼,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 제가 잘못한 부분들을 꼼꼼하고, 세세하게 이해와 공감이 쉽게 되도록 “비유”로써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이번 상담을 통해 우리 빛예나쌤의 “찰떡같은 비유”를 통한 설명은 정말 예찬을 할 수밖에 없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후기에서 말드렸던 적이 있는데, 아트라상에서 처음 상담받으시고, 글로써만 이해나 공감이 조금 힘드신 분들은 “우리 빛예나쌤”상담 정말 강추입니다. (사실 이번 상담때 1시간 통화가 어찌나 짧던지, 전화 끊기 너무 아쉬웠아요ㅠㅠ)
그리고, 이번 상담때, 예나쌤께서는 단호하고, 짧은 한마디를 임펙트 있게 해주셨어요.“재원님, 이대로 연애 하다가는 그렇게 힘들게 재회한 상대와 3개월 안에 분명 또 똑같이 이별 합니다”라는 짧고, 단호한 이 한마디 말씀으로 제 심장을 쫄깃하게 정신을 다시 한번 차리게 해주셨습니다. 우리 예나쌤은 내담자에게 지금 이 상황에 필요한게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시는 분인 것 같아요. 한마디로 “당근과 채찍”을 어느 정도의 강도로, 어느 때 줘야 이 내담자에게 진심으로 와닿고, 도움이 될지를 정확히 아시는 분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예나쌤과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예나쌤의“당근과 채찍”에 어느정도는 익숙해진줄 알았는데, 이번에 제가 “채찍”을 겪으면서, 예나쌤은 정말 “저를 정확하게 아시고, 유일하게 저를 조련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상담 이였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예나쌤은 글로써나 목소리로써 저를 꿰뚫어 보시고, “당근과 채찍”을 저에게 시기적절하게 잘 주셔서, 제가 생각을 다시해봄으로써 배우게 되는 것도 많고, 깨닫게 되는것도 정말 많게 되는 것 같아요.
“당근”을 주실 때는 정말 여운이 길게 오래 남는“뭉클하면서도 달콤한 당근”을 주시는데, “채찍”을 주실 때는 정말 단호하신 편이세요. 요즘 인기가 워낙 많으셔서 수많은 내담자분들을 케어해주시느라 기억 하실줄은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도 한번 예나쌤은 제게 따끔한“채찍”을 주셨던 적이 있어요. 제가 정말 너무 힘들어 멘탈과 내프가 다 무너져 내려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따끔한 배려있는 채찍”을 주셔서, 그때도 그 “채찍” 덕분에 제가 멘탈을 다시금 잡고,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 빛예나쌤께서는 너무 따뜻하신 분이란걸 잘 알기에 가끔가다 “채찍”을 주시게 되면, 더욱더 제게는 와닿게 되는 것 같고, 다른 누가 뭐래도“답정너”같은 제가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생각해보게 되고, 다시금 생각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그런 “배려 있는 채찍”이 내담자를 정말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내담자의 성장을 위해서 “채찍‘을 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시는 분이거든요. (아마 우리 빛예나쌤 내담자 분들은 어떤건지 잘 아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또 우리 빛예나쌤 내담자 분들은 너무나 잘 알겠지만, 빛예나쌤은 자신의 내담자를 케어해주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특화되신 상담사님 이십니다. 그만큼 자신의 내담자에게 있어서는 책임감을 계속 갖고 계시며, 얼마나 이 일을 사랑하시는지도 상담을 한번만 받아보셔도 그게 정말 마음으로 고스란히 다 전해지는 상담사님 이라고 자신있게 말 드릴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는 재회 상담이 아닌, 거의 반년만의 재회 유지 상담 문제로 상담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예나쌤 제 사연도 일일이 다 기억하시고, 계실뿐 아니라, 1시간이라는 시간이 다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말 최선을 다하셔서 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결국 먼저 우리 예나쌤 다른 내담자 분이 밀려 있으실 것 같은 걱정에 먼저 “1시간이 다 되었다며”말 드렸습니다.(저도 너무나도 끊기 싫었지만ㅠㅠ) 날이 가면 갈수록 우리 예나쌤 늘어나는 인기 때문에 상담 많이 밀려있으셨을텐데, 이번에도 저를 다시 받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 빛예나쌤 상담에서 특히 인상이 깊었고,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우리 빛예나쌤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해주셨던 부분이였어요. 우리 빛예나쌤께서 실제 연애를 하시면서의 실제 경험담, 그리고, 어렸을 때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으셨던 말씀들 이게 참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빛예나 쌤께서도 이런 시절이 있으셨구나 하면서 친근감이 더 들기도 했고, 제 감정을 오롯이 공감을 해주시는 것도 그렇고 저를 아껴주시는 마음에 이런 진심어린 조언들을 해주시는 것 같아 더욱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 빛예나쌤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면, 진짜 나를 아껴주는 친언니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제가 사촌언니나 친언니가 한명도 없어 빛예나쌤 상담을 받으면서 저를 아껴주시는게 너무 느껴지셔서 더욱 더 뭉클한 느낌을 많이 받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빛예나쌤 그래서 말인데 다음생에는 제발 제 친언니로 태어나주시면 안되요? 헤헤)
우리 빛예나쌤은 음성상담 이외에도 제가 극찬하는 부분이 있다면, 필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한 문장을 쓰셔도 그 한 문장으로 일목요연하게 상황이 다 정리가 되며, “그 한 문장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들어가 있는 느낌” 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빛예나쌤 상담사님의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어려운 상황을 쉽게 풀어내는 것’에 특화된 상담사님 이라는 말이 왜 그런지 아마 상담을 받아보시면 와 닿으실겁니다. 이번 상담때, 저는 사실 상대와 반 년간 연애를 하면서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이 생겨 예나쌤께 에이포 용지 한 장 가득 Q&A를 만들어놨었거든요. 근데 우리 빛예나쌤께 그 Q&A에 있는 질문들중에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우리 빛예나쌤 말씀 한마디에 모든 상황이 쉽게 정리가 되어 적어놨었던 질문들을 할 이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미 이런 질문들을 하기도 전에 빛예나쌤께서 “찰떡같은 비유”와 설명으로 궁금증을 다 해소시켜주신다는거ㅎㅎ
이번에 저는 빛예나쌤 상담을 통해서 상대의 문제점보다는 저의 문제점들을 객관적으로 돌이켜볼 수 있게 되었고, 처음으로 저의 연애관에 대한 기준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아마 예나쌤의 이런 임펙트 있는 말씀 한마디 아니였으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예전의 싸이코 같았던 저의 연애 기준치로써만 상대방을 평가하고, 결론을 지어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계속 제가 서운해하는 것들이 모두 당연한 것들로 인식을 하고 있었을테고, 그런것들로 인해 아마 상대와 저는 서로가 힘든 연애를 계속 하게 되었을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상대방이 왜 이렇게 제 서운한 부분들을 안들어주려고 했는지, 고집을 부렸는지 어떤게 문제였는지도 정확히 계속 모르고 있어서 정말 답답한 부분들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빛예나쌤이 그런 부분들도 시원하게 뻥 하고 뚫어주셨습니다. 저는 더욱이 저에게는 문제가 있다고 1도 생각을 못하고 있었고, 저란 사람이 연애에 대한 기준치가 그렇게 높았는지도 전혀 몰랐어요. 주변 친구들을 잣대로 삼아 제가 사랑을 못 받는 연애를 하고 있다고 계속 생각이 들어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엄청 상하며 혼자 내프만 계속 떨어지면서 상대방과 저 모두를 괴롭히는 연애를 계속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번 상담때 예나쌤의 말씀이 아니였으면, 저는 상대방이 저를 사랑하는 것은 맞나 이런 의심들을 계속 하면서 혼자 괴로워하며, 더욱더 불안해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서로 힘든 연애를 예전처럼 계속 반복을 하면서 결국에는 상대가 다시금 이별을 꺼내게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때서야 다시 엉엉 울면서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우리 예나쌤과 수현쌤을 다시 찾아오지 않았을까ㅎㅎ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정말. 우리 빛예나쌤 말씀대로 그렇게 오랫동안 꿈꿔왔던 재회면서 또 정신 못차리고 이런 행동을 제가 하다니요ㅎㅎ
빛예나쌤께서 이번 상담때 저를 위해서 진심으로 해주신 말씀들, 조언들 잊지말고, 저 이제부터라도 다시 고프고신 여자가 되도록 해볼게요.헤헤. 빛예나쌤 그리고 여기에는 못적지만, 상담 후에 에프터메일 양식 주실 때 해주신 말씀 너무나 감동 받았아요 헤헤. 항상 너무 감사한 우리 빛예나쌤ㅠㅠ 저 빛예나쌤 상담 받고나서야 안심이 되고, 정말 오랜만에 걱정없이 두발 뻗고 편히 잠 들 수가 있었아요💙
저는 사실 지금 30대라는 나이를 바라보고 있으면서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이 지금 상대와 딱 한번 뿐이에요. 제 경험상으로는 연애에 대한 데이터는 하나도 없으니, 적당한 연애의 기준치도 잘 모를뿐더러,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연애를 하는지, 제가 상대방과 어떻게 연애를 해야 잘 하고 있는건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라 연애에 있어서는 서툴고 답답했던 부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연애는 사실 내가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는 이상은 다른 교과목이나 영어처럼 딱 답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기에 정확히 어떤 책이나 학원에서 배울 수가 없잖아요. 아니, 사실 연애는 경험이 있어도 상대방의 성향, 심리, 상황이 사람마다 제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연애를 할 때마다, 이별을 할 때마다 전부 다 다른 케이스에 속해 더욱더 정답이 없는 부분이고, 혼자서는 해결책도 없을뿐더러 어려운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제게는 연애와 결혼에는 정답이 아예 없는 것 같아 더욱더 갈피를 못 잡고, 어려운 부분이였고, 주변 친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어도 그 사람들은 남일이라 생각해 사실 쉽게 말하는 것 같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당연한 말들만 해주니 도움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제게는 “연애와 결혼”은 평생의 미해결 과제 같은 그런 느낌이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수현쌤, 예나쌤, 아트라상, 관리자분께 정말 평생 너무나도 감사한건, 30살까지 연애에 대한 갈피도 잘 못잡았었고, 방향성 자체도 아예 없었던 제게 그런 평생의 미해결 과제로 남을 수 있었던 부분들을 정말 아낌없이 다 주셔서 가르쳐주신 것들이에요. 실제 경험하시고, 실패해보시고, 열심히 공부하신것들을 토대로 아낌없이 제게 다 주시고, 때로는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면서 연애에 “연”도 몰랐던 제게 조금씩 “연애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주신 것”,그리고 저를 처음부터 한결같이 믿어주시고, 든든히 손잡아주신게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그토록 2년 동안 꿈꿔왔던 평생 못볼 것만 같던 상대와 재회를 한 후, 꿈 같은 나날들을 다시 보낼 수 있게끔 만들어 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런 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제 마음은 말로 다 표현은 안되지만, 제가 후기는 아주 자주 남기지는 못해도 상대와 다시 꿈 같은 재회를 한 후, 항상 상대와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나 너무 행복한날, 또는 싸워서 힘겨운 날에는 제일 생각나는게 저는 우리 예나쌤, 수현쌤 입니다. 그만큼 제게는 너무나 평생 은인 같으신 두분입니다. 헤헤 우리 수현쌤, 예나쌤 덕분에 다시 제가 상대와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수 있는것이며, 수현쌤 예나쌤은 잘 아시겠지만, 그토록 꿈꾸던 상대와 반년간 다시 만나면서 여행도 벌써 3번~4번정도 다녀왔아요오!!!
오랜만에 후기를 쓰다보니, 말이 상당히 길어진 것 같은데, 무튼 결론은 우리 수현쌤, 예나쌤 그만큼 저는 항상 감사해하며 상대와 잘 지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저를 한결 같이 믿어주시고, 애써주신만큼 상대와의 연애에 있어서도 그렇고, 저라는 사람에 있어서도 점점 성장해나가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자랑스러운 내담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이 후기가 마지막일 것 같지만, 쌤들께서 제 소식을 궁금해하실 때쯤이면 아마 또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는 제발 별탈없이 지금 상대와 결혼 문제로 찾아뵙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다. 근데 아마 그전에도 수십번 찾아뵐수도 그때마다 두분 강박증인 내담자 저 거절하시면 안됩니다.^^;;헤헤.
아, 그리고 항상 강박증인 내담자인 저 안그래도 수많은 내담자 분들 때문에 바쁘시고, 귀찮으실법도 한데, 항상 신경써주시는 우리 관리자님께도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특히 이번 상담때도 도움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다시 찾아뵐때까지 우리 예나쌤, 수현쌤 모두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고, 우리 빛예나쌤은 아마 에프터 메일로 다시 찾아뵙겠지만 헤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잘 못나가시고, 나날이 인기가 더 많아지셔서 바빠지셔서 더 힘 드실텐데, 제 후기를 보시고서 비타민 드신 것처럼 힘이 조금이라도 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항상 뒤에서 응원을 하고 있으니 저 잊지 마시고 계셔야되요 헤헤. 그러면, 저만의 예나쌤, 수현쌤 두분 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오!!!!
제가 두분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해요오💙
아, 그리고 빛예나쌤 요즘 인기가 너무 많으셔서 긴급상담과 수많은 상담으로 좀 지치셨을 것도 같은데, 그게 좀 팬으로써 걱정이 되요 내담자분들 걱정보다도 무엇보다도 우리 예나쌤 건강부터 잘 챙기셔야되요. 저랑 이건 약속해요 꼭 도장 쾅쾅!
그리고, 제가 상담 후반때 드렸던 말씀 진심이니 언제든지 말씀만 해주세요 헤헤💙
PS. 빛예나쌤, 상담 때, 쌤께서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상담사보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더 사랑하시잖아요”이 질문 하셨을 때, 제가 상담때 하도 너무 맞는 말씀이라 대답을“네,,,네”만 하다보니, 남자친구를 더 사랑한다고 대답을 “네” 라고 했었는데, 이건 반박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언젠가부터 예나쌤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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