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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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공백기가 조금이라도 필요한 이유.

푸른

후기는 아닙니다만. 여러번 상담을 받아본 사람으로서왜 공백기가 필요한건지에 대해, 이별을 선언한 사람의 입장을 잘 묘사한 가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예전엔 이 가사가 대체 뭐지 했는데, 이론을 공부하고 나니 가사를 쓴 사람이 정확히 잘 적어낸거 같아요.

1절엔 이별 선언 직후의 후련함, 아무렇지 않음을 이야기하다가

2절에서 아무렇지 않아 하는 상대를 보며 흔들려하는 모습이 포인트네요.

노래도 참 좋아요.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xCeYdwRLU4


이소은 - 아픔은 이별보다 조금 늦지

헤어지고 이틀 째
아무렇지 않은 나
너도 얼른 니 마음 추스렸으면 해
진작 이럴 걸 그랬지 우리 둘
나 뭐 땜에 힘들었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앞으로 더 좋을 거야
물론 우리 둘 함께 한 날도 기쁘고 아름다워
그대로만 있다면
우리 둘 이렇게 헤어져야 해도 아쉬워 마
넌 그런대로 잘 살거야


일주일 째 되는 날이야
오늘 너 갑자기 미워졌어
니가 보고파 미칠 것만 같아
이제부터 시작인가
어쩜 연락도 없니 넌 괜찮니
하나도 슬프지 않아?
하긴 너란 애 그렇지 뭐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뭐하지 잘했잖아
이렇게 되면 우습지
나 없어도 괜찮은 거니
하나도 슬프지 않아?
하긴 너란 애 그렇지 뭐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뭐하지? 잘 했잖아
이렇게 되면 안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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