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나 쌤한테 처음으로 상담을 받게 된 30대 저프고신/확률 50프로 여자입니다.

다른 업체의 지침으로 완전 저프레임으로 너덜너덜 왔고, 아직도 완벽히 잊지 못했지만 상담 받고 제 기분은요?

100프로 핵사이다에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저프고신케이스이지만 예나 쌤이 정말 저는 프신에 문제가 없고 똑똑하고 신뢰감,헌신하는 내담자라고 칭찬해주셔서 은근 으쓱해졌습니다.

친구들이 상대방 험담할 때는 솔직히 맘이 아프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예나쌤한테 듣는 건 왜 1도 거부감이 안 들까요?ㅋ

전문가라서 신뢰감이 큰 이유이기도 하나 제 스스로도 내심 상대방의 문제를 파악했으나,사랑이란 감정으로 피했던 부분이기도 하지요.

1차 지침, 나름 강력 지침이긴 한데, 상대방 한방 맥이는 거로는 백퍼센트라고 확신도 들었고 사실 거부감도 전혀 없었어요.

정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일에 지침 이행했습니다.

공백기동안 프사관리하면서 내프 다지고, 전 상대방보다 제가 더 멋지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

재회는 덤이라고 하신 부분, 길게 여운이 남습니다.

앞으로의 제 삶이 더 기대되요. 말씀해주신대로 고프고신 되도록 도와주시면 노력하겠습니다~ 공백기 후에 다시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