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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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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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갓 하서영이네요 역시!!

Erin0721

저는 사실 글제주가 없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거나 흔히 물건 사고도 후기글을 단한번도 써본 적 없던 내담자 입니다. 근데 오늘 서영쌤과 음성상담을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그냥 맽어내는 말인거 같았는데도 어쩜 정확하게 상황을 보시는지 누구얘기를 듣다가 소름이 돋기는 오늘이 처음이였던거 같아요.

저는 그흔한 사주나 타로 지인들의 연애상담으로 마음이 움직이거나 날 제대로 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단 하번도 하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워낙의심이 많고 조심성있는 성격이라 사람을 잘 신뢰하지 않는 성격탓에 상담을 하기전부터 어떤말을 하는지 들어나 볼까하는 맘으로 상담을 시작했어요. 그치만 얘기를 들어가며 상황을 정확히 보시고있다는 생각이 믿음으로 점차 바뀌여갔어요.

아무리 많은 후기를 읽어봐도 나와 같은 상황은 없어보이고 상황이 맞다고 추론을 하더라도 상황이 한끝차이로 나와는 상관이 없는 글로 치부하며 나와달라보이는 글들로 넘차는 후기를 읽거가며 나와의 상황이 맞는글을 찾아보기 바빴어요.

전 이전에 타업체에서 잘못된 지침으로 상황을 더 망치고 왔던 케이스라 사실 이번 상담에서 내가 정말 재회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또 하나의 광고에 속아..아님 재회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의 거짓에 속아 칼럼을 읽어가면서도 내담자들에게 희망적 오류를 심어주는 말들로 재회를 더 부추기는 집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스스로 타업체들과 뭐가 다를지 끊임없이 의심에 의심을 하다 막다른 길에 놓여있는 내 상황을 비관하며 간절히 끈 하나 잡는 맘으로 아트라상을 찾아왔어요.

다들 재회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갖고 아트라상을 찾았을꺼에요. 저처럼요. 저는 고프에 저신뢰로 3개월의 짧은 연애끝에 아트라상을 알게됐고 서영쌤께 상담을 받았어요.

70% 재회확률로 상담을 바로 마치고 그냥 맘이 와닿는 대로 글을써내려가는 내적프레임이 낮은 내담자입니다.

3개월간 짧은 연애임에도 확률적으로는 그렇게 낮지 않은편이라 사실 조금 놀래기도 했지만 상담을 받기전에는 사실 다들 그렇듯이 자기상황이 잴 나쁘잖아요.

저는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와 신뢰도가 낮은 행동으로 상대를 괴롭히면서 끊임없이 자존심싸움을 하며 결국 프레임까지 망치고 상대와 헤어졌거든요. 결국 상대는 연락처까지 바꾼상태의 최악의 상황으로 상담을 진행했어요

카톡차단 sns모두 차단이 되있는 내담자분들 후기를 보며 그래도 지침은 보낼수는 있어보이는 다른 내담자들의 상황이 부럽다 느끼면서 내 상황만 비관하며 상담전에도 그사람이 날 스토커취급한거에만 정신이 팔려 그질문을 잴 먼저 드리고 싶었지만.. 서영쌤은 상대도 날 많이 좋아해줬다는말에 사실 제가 하려했던 모든질문을 물거품을 만드시더라고요.

순간 눈물이 울컥 쏟아졌어요. 많이 좋아할수없으면 20번에 가까운 싸움에서도 내가 매번 매달리는 행동을 함에도 날 받아주는 행동을 할수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내 글을 하나씩 읽어가시면서 그당시의 상대방의 그때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는 뼈를찍는 말을 해주실땐 내가 몇달동안 너무 궁굼했던 상대방의 심리를 듣자하니 너무나도 가려웠던 등을 끌어주는 느낌이였어요. 이건 말로 표현이 좀 어렵고 본인이 직접 상담을 받아봐야 아는거같아요.

100번의 의심을 한번에 확신으로 만들어줬을땐 저처럼 정말로 의심많고 절대 사람을 신뢰하면 안됀다는 믿음이 강한 내담자로써 든든한 내편하나 있는건 어쩜 나한테 이리도 어려운 연애에서 큰 승리를 맛본 기분이였다고 감히 말씀드려요.

상담의 핵심은 상담자로써 내담자의 입장에서서 완벽히 그입장에서 내담자를 바라봐야 보이거든요. 그렇지않으면 상대의 미세한 심리를 들여다볼수없다고 생각해요. 그순간에는 내담자와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빙의가되어 그들이 그때 그런말들을 왜 했으며 왜 그런행동을 보였는지 강한집중력으로 파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서 하서영쌤은 진심 갠관적인 저의 판단에 의해서 10점 만점을 드리고 싶어요.

이모든 글들은 누군가를 존경하는맘에서쓰는 부분보단 지금 글을 읽으시는 내담자분들이 조금이나.. 나같은 상황에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맘이에요. 같은 젖은 신반을 신어봐야 그거에 대한 찝찝함과 불편함을 알듣이 지금 이 글을 읽어 내려가시는 모든 내담자분들이 마음을 너무나도 정말..뼈저리게 알기에 진심으러 재회를 저처럼 원하시는분은 꼭 상담을 받고 정확히 자기의 상황을 파악한면서 좀더 재회에 가까이 가고 더불어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계기가 되실꺼에요. 저의 이런말들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꺼란거 저도 잘알아요.

그치만 지금 혼자라고 느끼고 울고계실때 최소한 혼자 울고계시는게 아니라는 생각과 지금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슬퍼하고 힘들어한다는거 만으로도 조금의 위로를 삼아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요즘 수면제 없이는 잠이 오지 않아요. 자려고 하면 무언가가 날 짖누르고 있다는 생각에 사실 눈을 감아도 상대방이 떠올라요. 그치만 오늘로써 저는 수면제를 먹지 않기로 했어요. 상대의 마음을 알았고 사실 3개월이 지난지금 상대방이 힘들어하지 않는다는 말에 마음이 더 무거워진거는 맞지만 그럼에도 저는 나의 희망적오류에 빠져 재회를 망치는 어제보다는 오늘 상담을 통해 객관적 말들을 들으며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길을 봤고 그길엔 분명 승리가 있을꺼라는 확신을봤거든요.

쌤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고맙고 마치를 죽을병에 걸렸는데 수술이든 모든 희망이있고 죽지 않을꺼라고 말해주심에.. 너무 감사했고 저에겐 갓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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