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유지 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서예나 상담사님께는 두 번째구요! ㅎㅎ

딱히 엄청난 위기는 아니었지만 제 기준 너무 어려워서 애프터 메일을 드렸어요!

남자친구가 프레임을 높히니깐 제가 또 감정기복이 오더라구요!

서예나쌤께 메일을 보내니 프레임에는 문제가 없다하셨구 제 상황에 맞는 지침을 주셨습니다!

예나쌤을 믿구 속은 부글부글 끓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평온한 척 했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남친이 지침을 쓰기도 전에 먼저 굽히고 들어오더라구요

남자친구 나름대로 자존심 상해서 프레임을 높혔던 거였습니다. 남친이 먼저 서운함을 말해서 제가 예나쌤이 지침 주신 대로 말을 했구요!

저는 서운한 점 말할 필요도 없이 프레임 신뢰감 지키며 이번 상황 잘 넘겼습니다 ㅋㅋ

예나쌤을 만나고부터 연애가 한결 수월해졌어요

저 진짜 연애 못했거든요.. 너무 감정적이고 내적프레임도 낮구 ㅋㅋ

노력하니깐 변하긴 변하네요! ㅎㅎ

예나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