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갓수현쌤과 함께한 11개월의 대장정 끝 결국 해피엔딩 재회성공후기💙
jw3695
2020. 04. 13
저처럼 밤에 뒤척이시며 한 사람과의 이별로 마음 아픈 나날들을 보내시며, 지금 이 제 재회성공후기를 보고 계실 아트라상에 찾아오신, 복 받으신 수많은 내담자분들, 그리고, 지금 이 재회성공 후기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제일 감사하고, 정말 제일 많이 생각나는, 저와 무려 11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주신 우리 갓수현쌤 안녕하세요^-^!!!
저는 너무나 존경스러운 갓수현쌤과 빛예나쌤의 내담자이고, 저는 두분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크기에 한분씩 후기를 따로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은 일단, 갓수현쌤 얘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두분 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두분꺼를 동시에 올려드리려고, 한분씩 나눠서 동시에 쓰기 시작했는데, 각각 한분씩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고, 조금이라도 감사함에 더 보답해드리고, 후기를 잘 써드리고 싶은 욕심끝에 결국, 한분씩 나눠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헤헤 그러니 우리 빛예나쌤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셔요옹 빛예나쌤의 후기는 아직 수정중에 있어요옹 사실 이 수현쌤 후기 수정도 며칠이 걸렸아요 헤헤)
오늘은 먼저 작년 5월부터 갓수현쌤의 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아트라상 사이트를 알게 된 후, 4차 상담까지 꾸준히 받았었고, 갓수현쌤의 위력으로 드디어 올해 3월 31일 에프터메일을 마지막으로 헤어진지 정확히 날짜도 딱 2년만에 기적처럼 재회성공을 시켜주신 너무 감사한 우리 갓수현쌤 후기입니다.
정말 이게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줄 모르겠어요. 아마 우리 갓수현쌤은 아시겠죠? 제가 얼마나 오랜시간 재회를 기다려왔었던 내담자인지요. 하하 수많은 내담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다른 내담자분들처럼 제가 재회성공 후기를 적게 될 줄 몰랐던 것 같아요. 지금 이 후기를 적는 이순간에도 울컥한 감정이 듭니다. 특히나 상담을 받고 난후, 즉각적으로 상대방의 예상했던 반응이 안나오거나, 상대와의 공백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것 같았어요. 아니, 사실 상대의 이중모션이 길어지고, 갓수현쌤과의 상담 차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제 상대와는 헤어진지도 오래됐을 뿐더러, 제 상대만은 특별한 예외 케이스인가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중모션이 아닌 아예 상대와 끝이 난 것 같았고, 기간이 질어지면 길어질수록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불안한 마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갓수현쌤께도 질문폭탄을 드렸었죠 하하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민망하네요 (제 정확한 상황 설명, 실시간의 수현쌤 상담후기가 궁금하시면, 제 아이디를 검색해보시면 궁금증이 풀리실겁니다. 무려 15개의 후기가 수현쌤의 실력을 입증해주고 있고, 페이지로는 3페이지입니다. 그래서 의심이 많으신 분들은 특히나 제 후기가 사기가 아니고, 정말 진심인 것, 갓수현쌤의 위력을 몸소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재회 후기에서 보면, 수많은 내담자분들이 저와는 다르게 “지침을 사용하고, 만남 한두번 만에 재회를 했어요, 지침 한번만에 재회를 하게 되었어요” 이런 후기들을 보게되면, 사실 너무나도 부러웠었고, 어떨때는 “나는 왜 매일 아트라상 사이트를 보고, 블로그를 보는데도 아직 제자리인걸까”, 약간은 억울하기도 했었고, “내가 지침대로 정확히 말과 행동을 제대로 못해서일까”, “상대방이 예외인 케이스인가” 등등 강박증인 저는 자책을 많이 하기도 하고, 많이 속상하기도 했었습니다. 후기를 보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었고, 한줄기 희망의 빛이였고, 제가 오랜시간 견딜수 있었던 버팀목이 되어줄때도 있었지만, 솔직히 잠깐 지쳤던 순간에는 사실 재회성공후기를 볼 때, 마음이 너무 괴로워 한동안 멈췄던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2년동안 간절히 재회를 원했던만큼 사실 많이 지치기도 했던 순간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 갓수현쌤과 빛예나쌤께서 저 때문에 오랫동안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셨는데 다른 내담자분들처럼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고, 매번 중간 후기로만 보답하는게 어느순간부터 죄송스럽기도 하고,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랬던 저도 이렇게 재회성공후기를 적게 되는 날이 오네요. 갓수현쌤과의 첫상담을 받은후, 무려 11개월, 거의 1년만에요. 제가 1년간 수많은 후기를 읽으면서 “Stella2”님의 후기를 모조리 찾아보고, 저와 비슷한 케이스라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가장 큰 힘이 되어준 후기처럼, 지금 제 후기도 많은 내담자분들께 정말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내담자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는게 저에게 아무것도 바라시지 않고, 정말 은인 같으신 갓수현쌤께 잠시나마 뿌듯함과 웃음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라도 작게나마 제 진심의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재회 성공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연애고자라 아마 연애 유지 문제로 또 찾아올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갓수현쌤은 내담자시절이 없으실 것 같은데, 하하 수현쌤 내담자시절도 보시면, 수현쌤께서도 이별로 인한 상담이 아닌 중간중간 연애 유지 상담도 많이 받으셨던 흔적도 찾아보실 수 있으십니다)
아마 제 후기는, 특히 저처럼 상담을 받은지 오래되었는데도 혹시 아직 재회전이시라 불안한 마음을 갖고 계시는 내담자분들, 혹시라도 상대방의 이중모션이 길어지거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재회를 포기를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드시면서 지치신분들, 헤어진지 1년이상 지났지만, 희망을 놓지않고, 재회를 간절히 바라시는 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갓수현쌤의 내담자신데, 수현쌤의 지침에 따르기가 겁이 나시고, 갓수현쌤에 대해 의심이 조금이라도 드시는 분들께서 꼭 우리 갓수현쌤을 신뢰를 하시고, 지침을 따라야 하는 이유, 그래서 저처럼 꼭 정말 기적처럼 재회에 성공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제일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 항상 후기를 남기는데에는 갓수현쌤께 무한으로 정말 감사한 마음이 제일 커서이겠죠? 저는 갓수현쌤과 약 1년간 4차 상담을 해왔었고, 마지막 상담때는 연락을 1년반동안 안하고, 가슴 한켠으로 묻고, 그리워만 했던 상대와 재회가 아니어도, 연락이 닿을수 있게끔, 얼굴을 볼 수 있게끔 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기에, 감정이 주체가 안되어 울먹였었습니다. 갓수현쌤 생각만 하면, 왠지모르게 첫상담때 생각이 나서 아직도 눈물이 고이고, 울컥할만큼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헤어진지 1년반이나 된 상대방과의 재회만을 꿈꾸고, 아트라상에 입문해서, 갓수현쌤께 처음 상담을 받게 된 작년 5월 14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갓수현쌤과 함께한 약 1년이라는 기간이 정말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에프터 메일이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핸드폰만 보며 애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렇게 정말 평생 있을까 말까 한 힘들었던 기간 2년간의 보상을 받듯이 현재는 상대방과 재회를 한지 약 10일정도 되었고, 다시 저에게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상대방은 갓수현쌤의 정확한 예측대로 쓰레기가 아닌, 정말 순수한 남자 딱 4년전 처음 만났었던 그때 그남자로 빠르게 돌아와 정말 꿈만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아트라상을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도 “갓수현쌤’ 이분 한분 때문이였고, 제 여유롭지 않은 상황 때문에 약 1년간은 수현쌤의 글들만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객관적 가치를 조금이라도 높인 후, 수현쌤께 1년만에 상담받은 케이스일정도로 수현쌤 팬입니다. 저는 사실 케이스 자체가 헤어진지 1년 반이상 지나서 갓수현쌤께 처음 상담 받은거라 수현쌤에 대한 신뢰는 1년간 아트라상 블로그의 글들을 읽으면서 차곡차곡 쌓였었고, “이분이라면, 헤어진지 1년 반이 되었더라도 심페소생술로 없던 가능성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 분이다”라는 확신으로 수현쌤께 상담 신청을 했었어요. 사실 제 케이스는 예외일꺼라는 생각도 했었던게 사실이고, 마음 한편으로는 상대가 저에게 1년반이라는 시간동안 정신적 학대를 당했었고, 상대의 객관적 가치, 상황도 아예 달라졌을뿐더러, 끝에는 완전 역전된 상황, 저희는 약2년간에 지긋지긋힌 싸움끝에 상대가 끝으로 지쳐서 헤어짐을 고한 상태였기 때문에 주변의 말만 들었을땐, 아예 가능성이 없는 줄 알았었어요. 그리고 아트라상을 알기전 다른 유명 재회사이트들을 보면,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이런 소리들이 깔려있었고, 그래서 사실 헤어진지 1년반동안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죽어도 먼저 연락할 용기도 없었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정말 운좋게 갓수현쌤의 블로그의 칼럼들, 한줄평을 보고 희망을 얻게 된 케이스였고, 그냥 “수현쌤” 이분 한분만 믿고, 아트라상 상담을 신청한 케이스에요. 저에게 가장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재회 상담 신청까지 용기가 나었던 칼럼은 아무래도 이 칼럼이였어요.
아트라상 네이버 블로그의 2016년 6월경 올려진 “헤어진지 6개월, 1년이 지났는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라는 칼럼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고, 희망을 얻게 된 후기는 수현쌤의 내담자신 Stella2님의 후기 였습니다.
일단, 내담자분들 제 아이디를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제 후기가 사기인지 아니인지 아실 수 있으실꺼고, 그만큼 실시간 후기들이 중간중간 많아서 조금 더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버티시는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갓수현쌤과 우리 빛에나쌤께 1년간 받은게 너무 많고,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기에 이 감사함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 후기들을 정말 틈틈히 많이 남겼어요. 그래서 아마, 수많은 내담자분들이 제 수많은 후기들을 보시고, “아, 이런 끈질긴 내담자도 있구나, 헤어진지 2년만에? 첫상담을 받은지 1년만에?“ 결국 “포기하지 않고, 상담사님들을 전적으로 믿으며, 거의 1년만에 재회성공을 이뤄낸 내담자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정말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저처럼 상담사님께 감사한만큼 후기를 되도록 많이 많이 남기세요 내담자분들 그러면, 1년만에 기적처럼 저처럼 재회에 골인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정말 복이 옵니다. 저도 이렇게 후기를 정성스럽게 적는 동기는 앞에서 말 드렸듯이 물론 딱 하나입니다. “우리 갓수현쌤과 빛예나쌤께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나도 감사하기에, 거의 1년간 너무 많은 걸 두분께 배웠고, 얻었기에, 이에 대한 조금의 보답은 저의 짧지만, 진심어린 후기”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이 두분께 제가 받은건 이루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두분께서 저에게 이렇게나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바라시는건 아무것도 없기에 제가 조금이라도 보답드릴 수 있는건 수많은 내담자분들께 우리 갓수현쌤과 빛예나쌤 실력을 입증해드리는 것, 제 후기가 어떤 내담자에게는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 상대방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재회를 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제 케이스 상황 요약*
감사한 마음에 서론이 너무나 길어진 것 같은데, 일단, 제 상황을 간략히 요약해보자면,
30살 동갑/약2년간 연애/연애기간 동안 잦은 이별, 싸움에 지쳐 이별통보 받은 케이스/헤어진지 약 1년반이상 되었을 때 수현쌤께 첫 상담/초고프/저신뢰도 /시간이 걸려도 재회확률 80%이상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상대방과 저는 서로에게 성인이 되어 제대로 된 첫연애였고, 공통된 친구에게 소개를 받고 얼굴을 본 뒤, 처음엔 상대방의 구애로 만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제 갑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트라상의 내담자분들이라면 아실테지만, 저는 일명 “나쁜프레임 올리기”로 상대방이 제 기대치에 조금이라도 못미치고, 제 기준에서 잘못을 하게되면 잦은 이별통보와 함께 장문의 글과 함께 차단을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상대방은 반성문과 집앞 찾아오기, 붙잡기 등으로 약 1년간 상대방이 지치기전 까지는 상대방이 거의 을의 입장에서 저를 만나게 되었었습니다. 약 1년간 1주일에 한두번은 크게 싸웠던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싸움은 제가 걸었습니다. 이때 아마 제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올라가지 않았나 싶어요. 이 프레임의 중요성은 이론에서 아시다시피, 재회에 있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신뢰감도 그만큼 중요하지만요. 제가 헤어진지 1년반이상 되었었고, 끝에 제가 저프레임의 끝판왕을 보여줬지만, 헤어진지 오랜시간 지났어도 재회에 골인할 수 있었던건, 아마 제 프레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연애중에 자연스럽게 쌓여온 프레임 절대 초기화도 안되고, 무시못합니다. (이 말은 항상 갓수현쌤께서 제가 용기를 못내고 있을때, 제 내적프레임을 꽉 채워주신 주옥 같은 명언들이십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저처럼 끝에 저프레임 행동의 끝판왕을 보여주셨어도,너무 불안해하시거나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제 상황이 바뀌게 되고, 제 내적프레임이 요동치는 시기가 찾아왔고(회사 퇴직을 하고, 시험공부를 준비하게 되는 취준생)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싸움을 걸어도, 상대방이 풀어주지도 않고, 상대방이 오히려 이별통보를 하게 되고, 그때마다 제가 붙잡게 되는 시기도 겪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약 2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상대방은 최종적으로 저에게 이별을 고하고, 저는 저프레임의 행동 끝판왕을 보이게 됩니다. 집앞 찾아가기, 울며 매달리기, 하룻밤만 같이 있어달라고 울며 떼쓰기, 이별 선물등 정말 처음 사귈때와는 전혀 딴판인 초초초 저프레임 행동을 모조리 다하고 옵니다. 하지만, 지금 재회 성공을 한걸 보면, 어떤 칼럼에서 볼 수 있듯이, 이게 상대방과 본인의 내적프레임에 따라 저프레임의 행동과 말이 상대방에게 다르게 적용이 될 수가 있는데, 아마 이런걸 따지고보면, 제 상대방은 내적프레임이 높지는 않은 사람 같아요. 이것도 갓수현쌤과 상담을 진행하게 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입니다. 이렇게 저희 둘의 관계는 아예 끝이 났고, 약 2주뒤 저는 고민을 하다가 상대방에게 처음 연락을 합니다. 하지만 그때 상대방은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단호히 연락이 와 크게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정확히 2달 뒤, 상대방에게 연락이 먼저 옵니다. “인스타 정리 좀 해줘”라는 연락이 왔고, 이순간 저는 우리는 아무리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이 많았지만, 이제 정말 끝이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아트라상을 알았고, 이때 우리 수현쌤과 예나쌤을 알게 되었다면, 아마 이때 바로 재회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후 6개월 뒤 상대방에게 또 문자가 옵니다. 저희 둘의 친구들이 많이 겹치는데, “왜 자기 친구들에게 자기 얘기를 하냐, 나는 너랑 아예 끝내고 싶다” 대략적으로 이런 내용 이였고, 연락을 씹으니, 그날 밤 새벽에 또 연락이 이런식으로 문자 아닌 카톡으로 옵니다. 이때는 “아, 나랑 정말 끝낼 생각이구나, 아예 마음이 떳구나”라는 생각에 더 아팠고, 아예 영영 끝일꺼라는 생각을 해서 정말 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락을 바탕으로 저는 결국 미련을 못버리고, 상대방 집앞까지 시험 한달 앞둔 상황에서 찾아가 감정적으로 또 상대방을 대하고 옵니다.(이때 아트라상을 알고, 수현쌤의 수많은 칼럼을 접했을 때 였는데도 한심하게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옵니다) 상대방에게 돌아온 말은 “좋은 남자 만나라, 자기보다 좋은 남자 널리고 깔렸다” 이런말들 이였습니다. 결국 이렇게 상대방과 저와는 끝나고, 약 1년 반동안 저는 죄책감이론에서 아시다시피 죄책감 때문에 상대방을 잊지못했고, 상대방의 프레임에 갇혀 그리움이 점점 커져갔었고, 리바운드를 만나도, 상대방의 존재는 수면위로 더 떠오르고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저는 이 1년반이라는 시간동안 갓수현쌤의 글을 먼저 접하게 되었고, 아트라상 사이트를 처음 접했으며, 객관적 가치를 조금이라도 올리고 수현쌤께 상담을 받자 라는 목표만 두고, 시험에 매진했습니다. 시험에 매진할 수 있게 버팀목이 되어준것도, 수현쌤의 수많은 글들, 칼럼들, 한줄평들, 수현쌤의 실력을 입증해주는 수많은 후기들이였고, 그렇게 약 1년반이라는 시간을 버티고 버텨, 처음 갓수현쌤의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험에 운좋게 합격한 뒤에요. 어찌보면 합격한 것도 갓수현쌤의 수많은 글 덕분에 오랜시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일년반이라는 시간을 버틴만큼, 상담을 받기전, 갓수현쌤에 대한 기대치는 이미 하늘을 찔렀었고, 다른 사이트에서 보면 “골든타임” 이런 시기도 다 무시하고, “유일하게 갓수현쌤만 바라보고 버텼던만큼 이분이 아니면, 재회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이였기에 더 간절했었고, 유일한 마지막 동아줄 같은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갓수현쌤의 팬인만큼 갓수현쌤의 소개글에 보면 “아트라상 이전 사이트에서 4명의 상담사 중에 92%의 재회 후기 지분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신 분”, “내담자 출신의 상담사” 이 타이틀이 저에게는 크나큰 강점, 신뢰가 더 쌓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사님을 선택할때, 고민없이, 수현쌤을 믿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게 무려 작년 5월 그리고 꾸준히 4차 상담까지 진행해 드디어 올해 3월의 마지막날 에프터메일을 받고 약 1년만에 재회를 했습니다.
*갓수현쌤과의 상담진행과정과 지침 후기*
갓수현쌤께서 아트라상에서 인기가 많으신만큼, 수많은 내담자분들께서 수현쌤 상담을 기다리시더라구요. 저는 헤어진 기간이 길었었기에, 아무리 제가 약 1년간 아트라상의 사이트 칼럼, 후기들을 몇번씩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막상 상담신청을 하게 되니,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이때 약 2주간의 상담 기다리는 기간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이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부끄럽지만, 관리자님께 “조금 더 빨리 상담을 진행해주실수 없을까요?”, 타로, 점 본것, 등등 언급을 하며 관리자님을 괴롭힙니다. 결국 저 환불 권유 받은 진상내담자입니다. 이때 정말 관리자님께 감사한게, 그때 당시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폭탄 댓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관리자님께서는 묵묵 부답이셨고, 제가 조금은 진정된 후, 이성을 차린 뒤, 댓글을 남기자 조금 시간이 지나니 관리자님께서 다시한번 주의를 주셨고, 그때 저를 처음 믿어주시고, 상담을 진행해주십니다. 다시한번 관리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대망의 작년 갓수현쌤과의 첫 상담 진행일 작년, 5월 14일 이였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지금 제가 재회성공후기를 쓰고 있는 이카페에서 약 몇시간을 대기를 탔고, 발신자제한표시로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기대를 하며 전화를 받았지만, 갓수현쌤 “헤어진지 오래 된 케이스고, 재회 확률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바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사실 저는 마지막 동아줄이 수현쌤이였기에 다리에 힘이 풀리고, 하늘이 정말 무너지는 것 같아서 눈물부터 고였습니다. 제가 만약 갓수현쌤의 칼럼들, 후기들을 안봤더라면, 이제 막 시험에 붙고, 백수인 상황이였기에 환불을 요청했을겁니다. 하지만, 수많은 글들이 수현쌤의 실력을 입증해준걸 보았었고, 약 1년간의 수현쌤에 대한 신뢰가 쌓였고, 저와 같은 수많은 케이스도 재회를 시켜주신 분이란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저는 울먹이며, 수현쌤께 “저는 정말 재회에 큰 욕심이 없습니다. 그냥 너무 오래 기다려왔던 상담이라 그냥 진행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한마디를 울먹이며 했던 것 같아요.(사실 수현쌤, 지금이야 말하지만 이건 제 낚시였었어요. 하하 왜냐하면 저는 재회에 너무나도 큰 욕심이 있었고, 꼭 성공해야만 했기에, 수현쌤만큼은 꼭 어떻게든 제 재회를 성공시켜주실 확신이 있었기에 저런 빈말도 마음 비우고 할 수 있었습니다. 헤헤)
이때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게, 기적처럼 수현쌤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상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수현쌤이 너무나도 무섭고, 약간 넘사벽? 같은 느낌이 있어서 상당히 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이 진행되자, 왠걸? 제가 생각해왔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꿀바르신 저음의 목소리로 수현쌤의 트레이드 마크 “팩폭”을 상담 내내 해주십니다. 그것도 유머스럽게요. 아주 귀에 팍팍 꽂혔고, 마음에 와닿았었습니다. 와, 이때는 정말 신기했던 것 같아요. A4용지 5장 빼곡히 쓴 제 상담내용만 보고서, 수현쌤 정말 정확히 상황 파악 다 하시고, 상대방의 성향 모조리 다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상대방을 본 주변인들도 헤어지고 난후에는 “쓰레기다, 너 다 잊었다, 너에 대한 마음 다 떠났다”라는 말만 들어왔던 저에게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한번도 들을 수 없었던 전혀 딴판인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저는 이때 사실 상대방에 대한 죄책감도 크고, 미련이 컷었기에 수현쌤의 말씀을 듣고, 더 죄책감이 커졌었고,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이 너무 커서 또 눈물이 고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상대방이 남들이 말하는 쓰레기가 아니라하시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제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만큼 수현쌤께서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그 진단이 너무 반갑기도 했습니다. 수현쌤께서는 상담이 시작 된 후에는 역시나 제가 수현쌤 글을 읽고, 믿음이 생겼던 그대로 수현쌤꼐서 진단을 내려주십니다.
“이 케이스는 사실 쉬운케이스입니다”라는 정말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놀랍고, 믿기지도 않았고, 이 한마디 말씀이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가 1년반동안 상대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던 사람이고, 교류도 없어 더 떨리고, 용기가 없었는데, 이 한마디 말씀으로 용기가 생기게 됩니다. 정말 놀라웠던건, 헤어진지도 오래되었을뿐더러, 상대가 대체자가 많은 환경으로 옮기게 되었고, 정확히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랐던 상황이였고, 상대의 객관적 가치도 높아졌고, 또 상대방의 상황들이 모조리 다 좋아졌는데도 진단은 바뀌지 않았고, 오히려 수현쌤꼐서는 확신만 심어주시더라구요. 이 진단은 아직까지도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갓수현쌤의 예측이 신내림 받으신듯이 맞아 1년뒤인 제가 지금 정말 놀랍게도 재회 상담을 항상 기다리고 있었던 카페에서 재회성공 후기를 이렇게 적고있네요.
그리고 상담 중간 중간 “수현쌤의 유머” 눈물 고였던 저를 웃겨주시고, 상담 끝에는 예술적인 “지침의 문자”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수많은 내담자분들과는 다르게, 처음 지침에 대한 의심의 여지는 하나도 없었고, 불안감도 하나도 없었어요. 오히려,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었던 문자내용이였고, 이 문자라면 공백기 1년 반이라는 기간에 좀 타격을 줄 만한 내용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끝에는 상대방이 너무나도 단호했었고, 제가 모조리 저프레임행동을 하고 온 상황이라, 제 프레임이 남아있는지도 확실치 않아 불안한마음이 있기는 했어요. 그리고, 저도 다른 내담자분들과 똑같이 문자지침을 막상 보내려하니, “이 단어선택은 조금 부정적으로 비칠수 있지 않을까”라는 불안감과 함께 “이 단어만 바꾸자”라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때는 정말 수현쌤께 전화를 해서 여쭤보고 싶을정도로 막막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냥 1년 이라는 시간동안 수현쌤을 믿어왔던만큼 그냥 주저없이 눈 딱감고, 상담 받고 난후, 용기가 생긴 뒤 1달 정도 지나 손 떨리는걸 부여잡고, 문자지침을 보냈고, 헤어진지 약 1년반만에 반응이 바로 옵니다. 여기서 놀라울정도로 신기한 수현쌤의 예측력 감탄이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많은 후기와 칼럼들에서 본 상황들이 제 케이스에서도 눈앞에 그대로 펼쳐지니 놀랄수밖에요. 저는 참고로 약 29년동안 부모님 말씀도 잘 안듣고 황소 고집에, 남의 말들도 새겨듣지 않는 스타일이였는데, 이때부터 저는 거의 수현쌤을 신처럼 모시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신나는 마음으로 수현쌤께 에프터 메일을 적게 되었고, 수현쌤께서는 예상한 대로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쌤의 지침대로 공백기를 보내고, 헤어지고 난 후 처음 전화를 떨리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고, 이것도 역시나 15개의 제 후기를 보시면 알수 있듯이, 역시나 갓수현쌤 예상대로 흘러갔고, 순조롭게 1년반만에 상대방과 약속을 잡고 얼굴을 보게 됩니다.
저는 사실 이 공백기도 내담자분들마다 다 다르게 주실텐데, 이 공백기를 주신 이유는 있다고 생각했고, 약간 불안은 했지만, 이것 역시 수현쌤을 믿고 그냥 공백기를 제 나름 할일을 하면서 잘 보냈던 것 같아요. 다른 내담자분들도 상담사님께서 주신 공백기는 이 공백기를 주신 이유가 따로 있으시겠지 마음 다잡으시면서, 이 악물고 참으셨으면 해요. 저는 사실 강박증이 심해서, 수현쌤께 항상 에프터메일도 꽉꽉 채워서, 상담글도 꽉꽉 채워서 보냈던 내담자인만큼, 행동지침을 받았을 때, 사실 시험공부를 하듯이 그냥 외웠던 것 같은데, 오히려 이런것들이 어떤칼럼에서 나와있듯이 약간은 부자연스러워보일수도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갓수현쌤도 신기하게 이부분을 먼저 콕 찝으셔서 어드바이스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를 보시지도 않으셨는데, 아마 저를 1년간 파악을 다 하셨던 것 같아요. 아니, 첫상담에서 이미 다 파악을 하셨을수도 하하, 그러니, 제 경험상 수많은 내담자분들은 글로 지침들을 단순히 외우시는게 아니라, 상담사님께서 알려주신 지침을 먼저 이해하시고, 큰틀을 생각하시면서, 리바운드나 대체자를 이용해서, 연습을 해보시고, 몸으로 체화를 해보시는게 재회를 이루시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튼 그렇게 기적처럼 상대방과 1차 만남을 헤어진지 1년반만에 갖었고, 수현쌤께서 하라는 대로 하니, 제 상대방은 죽어도 연락이 안올 것 같았는데, 선연락이 1주일에 선연락이 몇번씩이나 오는 상황이 일어났고, 정확히 1주일 뒤에 꿈처럼 2차 만남을 갖고, (이때 저는 확실히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에 상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2차 상담을 거의 2달도 안되서 또 받게 됩니다. 이건 아마 내적프레임의 영향 때문인 것 같아요) 이때도 정말 상황이 수현쌤께서 예측하신대로 흘러갔고, 저는 사실 재회에 대해 한발자국 다가간줄 알았었습니다,아니, 사실 상황이 너무 좋다보니, 2차만남에 재회를 이룰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재회에 대한 조급함, 기대치가 엄청 높아져있었습니다. 이때까진 수현쌤께서 예측하신대로만 흘러가니, 사실 너무 신기했고, 내 상대방은 정말 예외일것 같던 사람이였는데 이건 아마 제 소망적오류, 휴리스틱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이제부터 예상밖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니, 저는 멘붕이 오기 시작했고, 불안한 마음도 이론을 다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헤어졌을때만큼 커졌었고, 그렇다보니 저도 모르게, 갓수현쌤께서 주신 첫 문자지침의 큰틀과 행동지침의 큰틀을 싹다 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조급함이 티가 나고,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갑니다.
저는 여기서 거의 상대방과 끝난줄 알고, 불안한 마음에 수현쌤께 3차 상담을 진행을 하였고, 처음으로 수현쌤께서 제 프레임 문제를 논하시게 되십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신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이 케이스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재회확률 80%이상이다” 이 말씀 한마디에서, 저는 사실 재회에 대한 조급함을 많이 버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적프레임도 이 말씀 한마디에 많이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도 연락한통 4개월동안 없었던 상대방이였는데, 이때도 어떻게 이렇게 확신에 차셨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헤헤. 여기서 수많은 내담자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안하셨으면 하는게, 상대방의 반응이 너무 좋다고,재회가 마치 코앞에 다가온 것 같아서, 상담사님의 처음 지침 절대 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순간의 조급함은 자신도 모르게 실수로 연결이 되는 것 같으니,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마음을 가지시고, 상대방에게 “재회 의사”표현을 확실히 듣기전까지는 절대 긴장감 놓지마시고, 상담사님의 음성 녹음파일이든, 문서상담의 글들이든 반복학습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상대방과 4개월동안 연락이 없게 지내고 되었고, 수현쌤께는 지침을 받은 상황이였지만, 저는 새해에 지침을 쓸려다가 “좀만 더 기다려보자” 하면서 며칠을 참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처럼, 상대에게 새해가 며칠 지나 연락이 4개월만에 왔었고, 이때 저는 예나쌤과 수현쌤의 에프터메일들을 반복학습으로 읽으면서, 최대한 당황하지 않은척, 자신감 있게, 가능성 제시 만남제안을 했었고, 그렇게 또 올해 1월 중순 상대방과 3차 만남을 갖게 됩니다. 이때도 수현쌤과 예나쌤의 상담내용들, 에프터메일들을 상대방과 만나기전까지 반복학습으로 읽고 갔었고, 이때도 상대와 분위기는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상대가 먼저 스킨십을 했었고, 술김에 두분 상담사님께서 절대 하지 말라고했었던 잠자리 직전까지 가게 되었었습니다. 여러분 제발 술 조심하세요. 술을 먹는 순간까지도, 절대 이성을 잃으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상황을 다 망친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수현쌤께서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하셨고, 이 날 스킨십이라는 실수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1차 만남과 2차 만남때처럼 며칠만에 연락은 오지 않았었고, 또 2주라는 지옥 같은 시간이 흘러가게 되었고, 다행히도 상대에게 선연락이 왔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수많은 칼럼들, 후기들을 몇번씩이나 읽고 읽었어도, 막상 내 상황이 되면, 이게 상대의 이중모션인지 잘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내담자분들도, 이중모션 정말 잘 버티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저처럼 이중모션이 거의 1년정도 될만큼 긴 내담자분들 정신 붙들어매세요. 이런 공백기 동안, 상대의 긴 이중모션일동안 제일 큰 힘과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우리 수현쌤과 에나쌤 이자리를 빌어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최대한 두분의 후기를 나눠쓰려고 하는데 최대한 예나쌤 애기를 안드릴려고 해도 너무 감사해서 예나쌤을 이렇게 중간중간 쓰게 되네요 헤헤 수현쌤 이해해주실꺼죠옹~???
이렇게 2주라는 지옥 같은 시간이 흘러가고, 상대에게 또 선연락이 왔고, 약 3차 만남까지 상대에게 선연락, 만남제안은 오고, 제 케이스는 죽어도 안그럴 것 같았는데, 상대와의 스킨십까지 이뤄진 상황, 여러분 저는 갓수현쌤의 문자지침을 헤어진지 1년반이상 되었을 때, 처음 보냈었고, 그 문자지침 하나의 위력은 이렇게 죽어도 연락오지 않을 것 같던 상대방이 언젠가부터 항상 선연락으로 3차 만남, 2월초 4차 만남, 3월 5차 만남까지 무려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런 5차까지의 만남들을 기적처럼 이끌어주셨고, 결국 저와 갓수현쌤과 함께한지 약 11개월 끝에 재회라는 목표를 정말 기적처럼 이뤄주셨습니다. 그것도 정말 기적 같은 건 2년전 상대와 헤어진날이 정확히 상대의 생일날이였는데, 딱 2년 후 상대의 생일날 저희는 꿈처럼 재회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처음 저희 사랑했을 때 그때 모습으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정확히 2년만에 재회한지 2주정도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갓수현쌤의 정확한 예측대로 상대는 이중모션 기간동안 연애 때와는 정말 다르게 저에게 자존심 부리고, 센척 하던 모습들이 전부 다 사라진, 정말 약 5년전 저에게 처음 빠져서 순수하게 다 퍼주었던 그 남자로 다시 돌아와 정말 꿈만 같은,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중 입니다.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요즘은 너무나 행복해요. 지금 이런 행복한 꿈만 같은 나날들은 갓수현쌤께서 처음부터 저를 안믿어주셨더라면, 내담자로 받아주시지 않으셨다면, 정말로 불가능한 일일꺼에요. 만약 갓수현쌤을 알지 못했더라면, 저는 헤어진지 2년정도 된 지금까지도 상대방의 프레임에 갇혀, 상대한테 미안함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아마 혼자 괴로운 마음으로, 아무리 그리워도 연락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상태로 지내고 있는중일꺼에요. 그래서 저는 아마 평생 우리 갓수현쌤께 감사하면서 지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2년만에 재회한지 2주가 되어가지만, 상대와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되면 계속 될수록, 상대와 만나고 난후에는 특히나 저는 오히려 갓수현쌤과 빛예나쌤이 자꾸 생각이 나고, 정말 너무 감사해 사실 후기를 몇번 수정하면서도, 빨리 올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그런데 조금이라도 잘 적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 재회성공후기를 이렇게나 늦게 올려드리네요. 헤헤 그래도 우리 갓수현쌤, 그리고 아직 우리 빛예나쌤 후기는 적고 있는중이지만 너무 서운해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는 두분께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테니깐요.
이렇게 상황 요약만 한것만 보더라도, 여러분 갓수현쌤의 위력은 대단하신 분이라는걸 아실수 있으실꺼에요. 그리고 제가 왜 갓수현쌤의 상담을 받기 전에도 이미 갓수현쌤의 팬이 1년간 되고 나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지도요.
제 상담 후기가 다 끝난줄 아셨죠? 하하 여러분 이렇게 긴글 읽어주셨는데, 조금만 참고, 더 읽어주세요. 제일 중요한 내담자분들께서 우리 갓수현쌤을 선택하실 때, 고민 없이, 한치의 의심없이 선택하실 수 있도록, 작년5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약 1년간 제가 우리 갓수현쌤과 함께하면서 느꼈던 최대 강점, 추리고 추려 딱 3가지만 말 드리고, 제 길고 긴 아트라상에서의 길었던 약 1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결국 갓수현쌤과 우리 빛예나쌤과 이뤄낸 해피엔딩으로 끝난 제 결말의 후기는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갓수현쌤만의 강점*
1. 작년 5월 첫 상담 때, 처음 예측하신 정확한 1년앞을 내다보시는 신들린 예측력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대와 헤어진지 이미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었던 상황이였고, 작년 당시 상대와의 교류도 전혀 없어 상대에게 대체자가 생겼는지도 몰랐던 상황, 하지만, 갓수현썜은 작년 5월 첫상담때 이미 우리가 재회할 운명이란걸 정확히 예측하셨고, 저는 결국 정확히 약 1년뒤인 지금 상대와 2년만에 재회를 해 행복한 나나들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부분은 아직도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이미 갓수현쌤의 신들린 예측력이나, 다른 사이트들이나, 제 상대를 알고 있는 제 주변인들도 모조리 다 “골드타임은 이미 끝났다”, “상대는 너에게 이미 마음 떠난지 오래다”, 특히나, 상대는 저와 사귈때와는 다르게 대체자가 많아진 서울, 취업도 잘되서 객관적 가치가 이미 전보다 훨씬 높아진 상황, 저는 첫상담 당시, 시험만 합격했을뿐 백수였지만, 갓수현쌤의 이 한말씀이 제 내적 프레임을 꽉 채워주셨었습니다. “상대가 어차피 리바운드나 대체자가 있어도, 저만한 절대적인 가치, 객관적 가치는 가지지 못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상대도 어차피 저를 많이 그리워했었을꺼고, 오랜만의 연락에 반가워할꺼다” 이 말씀 한마디가 1년 반동안 그렇게 그립고 그리워도 상대에게 연락한번 하지 못했던 저의 등을 확신에 차셔서 확실히 떠 밀어주셨습니다. 이런 용기는 아마 갓수현쌤만의 이런 확신에 차신 목소리가 아니셨다면, 내적프레임도 낮고, 용기도 없는 저는 지금까지도 아마 상대에게 용기를 갖고, 연락조차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 꿈만 같은 기적 같은 2년만의 재회도 이루어지지 않았겠죠. 그리고 상대에게 오랜기가 연락이 안왔을때도, 갓수현쌤께는 한결같이 어떤 근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 커플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재회확률 80%이상입니다”라는 확신에 차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재회에 관한 제 조급함도 이 말씀을 들은 후에는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상담때는, 갓수현쌤께서 “저희 커플은 잘만 하면, 어차피 남자가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 무난히 결혼까지 갈 수 있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갓수현쌤 이 말씀도 정말 정확히 1년~2년뒤에 맞으시면 저 정말 쌤 종교를 만들고 싶네요 하하. 정말 이렇게 될지는 아마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왠지 맞을 것 같은 이런 느낌은 뭔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갓수현쌤이란 분 정말 신들린 예측력, 적어도 몇 년뒤를 내다보시는 예측력까지 겸비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갓수현쌤의 내담자분들 무조건 신뢰하시고, 갓수현쌤을 믿고 선택하셨다면, 죽는 한이 있으시더라도 어떻게든 지침 지키시길 바랄게요.
2. 강박증이 심하신 내담자분들, 불안감이 극도로 많으신 걱정인형 내담자분들의 머릿속을 싹 비어주실 정도의 짧지만, 굵은 한방을 임펙트있게 날려주시는 “팩트폭력의 최강자”
저는 사실,약 29년동안의 세월동안 제 고집과 소신으로만 살아온 사람이에요. 아무리 저보다 오래 사신분들의 말들도 귀담아 듣지도 않았을뿐더러, 부모님의 말씀도 잘 안듣고, 제 고집대로만 약 29년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사실 그동안 주위에서는 “남의 말을 너무 안들어도 안듣는다”, “황소고집이다”, “말을 해줘봤자, 어차피 너 멋대로, 너 고집대로 할꺼니 충고나 조언 이제 더는 안해준다” 등등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아온 저에게는 특히나 누구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지침들을 믿고 따르기까지는 정말 어려운 일 일것입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일을 갓수현쌤이 해내셨습니다. 저는 의심도 많고, 강박증도 심했기에 사실 갓수현쌤께 상담을 받기 전, 약 1년동안 수현쌤의 글들을 읽고 신뢰가 두텁게 쌓인 상황에서도 막상 상담을 받기 바로 직전에는, “상담을 받고 난 후, 과연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의 말, 지침을 그대로 따를 수 있을까”라는 이 점이 제 자신에게도 사실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말끔히 다 사라지게 만들어주신게 “갓수현쌤의 첫상담” 이였습니다. 첫 상담 때부터 갓수현쌤의 정확한 진단과 팩트폭력으로 시작해 팩트폭력으로 끝나는 상담은 의심과 반박의 여지가 1도 없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오히려 걱정인형, 강박증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때로는 “긴 설명 보다는 짧은 한마디, 머리에 내리꽂히는 한방”이 어쩌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걸 미리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상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의심, 강박이 심하다보니, 약 1년간 갓수현쌤께 불안감을 토로했었고, 그만큼 질문폭탄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제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정말 갓수현쌤의 지침을 따를 수 있었던 것도, 반박의 여지 할 틈조차 안보이는 “갓수현쌤의 정확한 팩트폭력”과 이걸 뒷받침하는 “정확한 이론 설명”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갓수현쌤의 예측하신 그대로 나오는 상대방의 반응들 이였습니다. 그리고 한번씩 제가 정말 터무니 없는 불안감 가득한 질문에는 아예 길게 말씀을 안하시고, 유머스럽게 “약을 챙겨드세요” 이 말씀이 어떻게 보면 제 내적프레임 관리하는데에 크게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갓수현쌤의 이 짧은 한마디는 아직도 걱정인형인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었었고, 지긋지긋한 긴 이중모션에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알아서 도와드릴 것입니다. 걱정마세요” 이 한마디가 저에게는 그렇게 위로가 되면서, 안심이 되는 짧지만 강한 한마디셨습니다. 갓수현쌤, 이자리를 빌어 걱정인형, 강박증 심한 내담자 약 1년간 포기 안해주시고, 길다긴 상담글, 에프터 질문 폭탄 다 받아주신거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수많은 내담자 분들, 지침에 대한 의심과 불안감 때문에 “지침을 조금 어겨볼까”라는 고민이 되시는 분들 새겨들으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마 수현쌤 팬이라면 아실텐데, 수현쌤 글들에 보시면,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존재하듯, 절대 그 전문가는 이길 수 없다” 이 말씀을 기억하시고, 저처럼 꼭 재회에 성공하시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수현쌤을 신뢰하시고, 지침을 어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갓수현쌤에게 빠져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저는 사실 갓수현쌤께 처음 상담을 받을 때부터, 단호하게 환불처리를 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칼 같으시고, 까칠하시고, 무서우실 줄 알았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후기들을 보시다시피 갓수현쌤은 “팩트 폭력”으로 유명하신 분이니, 상담 전에는 “그만큼 말씀도 강하게 하시고, 마상을 입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긴장을 많이 했었고 상당히 쫄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갓수현쌤께 상담을 받아보시면 아시다시피, “팩트폭력” 중간중간 굉장히 유머러스 하셔서 빵빵 터질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칼 같이 “팩트폭력”만 하실 것 같으신 분께서 에프터메일에서는 “ㅇ”받침이나 “^^” 수현쌤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부호들을 쓰십니다. 하하하 저는 사실 약 1년간 네이버 메일 알람을 켜놓고 에프터메일만 기다리는 날들이 많았었기에, 상황을 보고 드리고, 결과를 듣게 될 날에는 메일 함을 열어보기전, 하루종일 긴장하고, 떨렸었습니다. 하지만, 갓수현쌤의 이런 반전 매력은 언젠가부터 에프터 메일을 더 빨리 열어보고 싶게 만들어주셨고, “팩트폭력”을 막 날려주시던 상담때와는 다르게 친근한 오빠 같아서 첫 문장부터 긴장했던 마음이 저절로 스르르 녹아 마음편히 에프터 메일을 웃으며 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수현쌤의 팬으로서 개인적으로는 문서 상담보다는 음성상담을 더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수현쌤 목소리가 정말 저음의 꿀 발라놓은 목소리 시거든요. 그러니, 이렇게 매력적인 갓수현쌤의 꿀 발라놓은 목소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꼭꼭 음성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갓수현쌤, 헤어진지 1년 반이상 된 케이스라 갓수현쌤 뺴고는 모두들 다 절대 안된다는 케이스를 믿고 맡아주신점, 그리고 작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년간 제 손을 놓지 않으시고, 결국 2년동안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던 꿈만 같은 재회를 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재 2년만에 재회한 상대방과 정말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행복한 나나들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약 1년간 갓수현쌤께 받은 가르침과 수현쌤의 작은배려로 보내주신 자료들은 재회후에도 두고두고 보고 잊지 않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상대방과 잘 만나겠습니다. 아마 몇 년뒤 결혼 후기를 남기든지, 아니면 그전에 연애유지문제나 이별 문제로 또 찾아올 수도 있지만 연애고자인 저에게는 너무나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것 같아 든든한 마음이 큽니다. 갓수현쌤의 1년간의 가르침대로 이제는 정말 후회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갓수현쌤 그동안 긴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렇게 큰 행복을 안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쓰다보니, 에이포 용지 약11페이지의 이 후기가 비록 지난 1년간 갓수현쌤께서 애써주신 것에 비하면 터무니 부족하지만, 부디 내일 아침에 이 후기를 보고 잠시라도 뿌듯하게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약 2년간 아트라상의 블로그, 후기들로 아침을 맞고, 잠들기 전 마무리를 했었는데, 이게 어느새 습관이 되었는지, 요즘은 자꾸 무언가 허전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기도 한 것 같아요. 뭔가 네이버 메일 알람이 울리지도 않는것도 허전해요 하하하.
결국, 약 1년간 갓수현쌤 중간중간 후기만 15개정도 적었는데, 이렇게 15개를 마무리로, 드디어 제가 재회성공후기를 적을 날이 왔네요.재회성공후기를 이렇게 적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이제야 조금이라도 우리 갓수현쌤과 빛예나쌤께서 너무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신 마음을 잘 알기에 죄송한 마음을 조금 덜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나중에 이렇게 제 긴 후기가 많이 수정되고, 짤리고해서 베스트 후기에 올라갔으면 하는 조금의 욕심도 생기네요 헤헤
그리고, 수많은 내담자분들, 한두번의 만남, 지침으로 재회가 안 이뤄진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보이지만 않을 뿐 상담사님의 지침들은 시간이 아무리 오래지나도 언젠간 상대방에게 통하게 되어있으니, 안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오랜기간 상담을 받고, 상대방의 기나긴 이중모션으로 많이 지치고 힘드실 내담자분들이 특히나 제 재회성공후기를 보시고,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갓수현쌤, 그런데 요즘 무슨 일 있으신건 아니시죠?ㅠㅠ 헤헤 그리고, 갓수현쌤과 빛예나쌤 저 정말 두분께 너무 감사한데,,,주소 절대 안알려주시겠지만, 손편지랑 목에 좋은 거 챙겨드리고 싶으니 언제라도 메일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 헤헤 그동안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