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정말 보통사람이라면 포기할만한 사연을 가지고있는 내담자입니다..ㅎㅎㅎ

방금 상담을 끝냈는데요!

상담후기 항상 눈팅만 했는데, 왠지모르게 쓰고싶어서 이렇게 글쩍글쩍...

정말 모든 안좋은 상황은 다 갖고 있는 케이스라, 걱정이 많이 됐었어요(헤어진지도 2년 넘음/올차단/등등등)

그래도 간절함 + 주원샘께 상담받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죠

매우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주원샘 목소리에 긴장이 풀린거 있죠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ㅋㅋㅋㅋㅋ와... 순간 상대방을 잊었습니다

현재로썬 가능성이 0%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딱 하나 방법이 있긴 하다구 하셨을때 정말 궁금했어요

다만 그 방법도 안먹히면 그땐 정말 포기해야한다구.

그렇게 지침을 받았는데, 매우 신박했어요. 와... 창의력..... '헐'소리부터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너무 어려운거 있죠 ㅎㅎㅎㅎ 그래도 해볼거지만....!!.....!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해요.

지침수행.... 용기내보겠습니다....ㅎ...ㅎㅋㅋㅋㅋ 매우 가벼운 마음으로.....시행해보겠습니다.

허헣ㅎ헣 멘탈 잡고싶을때마다 주원샘 목소리 들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즐겁고 만족스러운 상담이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