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재회후기/ 3번째 상담/ 하서영,한서진 상담사님 상담 후기입니다 ㅎㅎ!
껄껄
2020. 03. 22
안녕하세요^^
저는 제작년 11월 3년 반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일도 제대로 못해 이대로는 안되겟다 싶어서
재회상담을 받은 고프저신 내담자입니다!
다른사이트에서도 상담을 받아봤으나 별 큰
소득도 없었고 그냥 무작정 매달려서 다시 만나고 그렇게 작년 3월까지 반복했어요 ㅠㅠ
저는 정말 남자친구와 3년을 반을 만나면서
서로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기를 정~~말
많이 반복했어요 ㅠㅠ작년 3월에는 정말 단호한
남자친구를 보고 멘탈이 나갔었죠.. ㅎㅎㅎ
그렇게 아트라상을 알게되었고
하서영 상담사님께 1차상담을 받게되었어요!
지침을 주셨고 저는 이걸 보내도 괜찮을까 걱정이 너무 되었는데 어차피 안보내도 후회될거같더라구요 ㅠㅋㅋㅋ
1차지침을 보내자 바로 읽더니 전화하자 하다 아니다 카톡으로 하자 하면서 엄청 길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요. 일주일뒤에 보고 씹었죠.. 2차지침을 보내려고 기다리던 도중 제가 공백기를 지키지못하고 술먹고연락을 해요.. (절대안됩니다..)
그렇게 만나게 그날 저녁 바로 만나게되었고
정말 친구대하듯 대하고 같이 차에서 얘기를 하다 바로 재회를 하게되죠 ! 근데 여기서 남자친구는 지침에대해서 물어보더라구요 계속~~
자존심발동이 있었으나 바로 보고싶었다 사랑한다 이야기하며 잘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한달만에 다시 헤어지게 되요ㅠ 대단하죠?..주변 사람들도 이제 그만하라고 할정도로요
서로의 탓하고 막말을 하며 화내고 싸우다 2차상담을 다시 받아야겟다 싶어서 상담신청을 다시해요! 이게 사람 마음이 그만해야하는거를 알면서도 다시 만나고 싶더라구요ㅠㅠ
그때도 하서영 상담사님께 받게되고 완전 강력 지침을 주셨어요 ! 저의 잘못도 있지만 남자친구가 말한걸 하나하나 합리화하지 못하는 완벽한 지침을 주셨죠 ㅎㅎ
지침 보낼날을 기다리고있는데 새여자친구가생겼더라구요 이주만에요!ㅠ 화가 엄청 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남자소개를 받고 하다 1차 지침을 보냈고 반응은 무응답이었어요 .
걱정도 되면서 한편으론 뭔가 후련한맘도 들더라구요. 이제 힘들건 너다 싶으면서요 !! 그렇게 저도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도 여러명의 여자친구들을 만나 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저도 남자친구의 프레임 때문인지 오래 못만나겟더라구요 .. 남자친구도 다 한달 만나고 헤어지고 해서 주변에서도 둘다 왜그러냐고 할정도로요 ㅠ
12월 초까지 연락을 서로 안하고 친구들에게 서로의 안부를 들으며 저도 이제 맘정리가 되고 서로 친구들이랑 알아서 중간에 술자리도 한번 같이하기도 했어요 ㅎㅎ 근데 서로 연락은 한번도 안하구요 ㅠ
12월 초 여친이랑 헤어지고 주변친구들을 통해 저를 다시 만나고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가 보낸 마지막 문자 (1차지침이요) 를 보고 다른 여자들을 만나도 맘이 크게안생겼다 너만한여자 없다 연락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미안해서 못했다고 잘만나다 결혼하자고 이야기해서 4일정도 지켜보다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
잘 만나던 도중 서운함을 또 계속 이야기 하며 신뢰감이 계속 떨어지게 되죠...ㅎㅎㅎ 두달 반만에 다시 이별을 남친쪽에서 이야기를 했고 그때 까지만해도 저의 잘못이 크게 없다고 생각을 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서로의 탓을 엄청 하고 헤어졌어요.
바로 아트라상 상담신청을 했고 한서진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상담사님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 잘못이 많았더라구요 ㅠㅠ 듣다보니 너무 미안했어요..저도 변하지 않고 얘가 변하기만을 바라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하나하나 잘 꼬집어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서진 상담사님!!^^
이야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 듣기만 하고 궁금한거 있는지 물어봐주시는데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ㅠ
신뢰감 지침을 주셨는데 공백기가 무척 길어요..최소2-3달인데 얼른 보내고 싶어요ㅠ
연락 올거라고 해주셨는데 정말 올까? 싶다가도
지침의 위력은 있다는 걸 아는 마음이 있어서
상담사님 말 듣고 잘 기다려보려구요!
사실 전처럼 죽을거 처럼 힘들지 않지만 이게
상담을 받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
제 생활 잘하고 sns관리도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 내프가 조금 흔들릴 것 같으면 칼럼과 후기보면서 안정시키고 있어요 ㅎㅎ
남자친구가 전에는 안하던 인스타도 하고 카톡프사안하던 사람이 프사도 올리고 반응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반응도 없어서 오히려 왜 이렇게 조용하지 싶네요 ㅠ 오히려 반응이 있으면 좋을텐데 싶을 정도네요ㅋㅋㅋㅋㅋㅋㅋ
재회 두번이나 도와주신 하서영 상담사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최고에영
이번에 상담해주신 한서진 상담사님도 너무 감사해요!... 전화끊고 나니 물어보고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용 ㅋㅋㅋㅋㅋ 에프터메일에서 물어볼게요 (진짜 목소리 최고에여 🤍)
어쨋든 모든 내담자 분들 많이 힘드시고 지칠때도 있고 하지만 더 발전하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며 화이팅해요!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