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나 상담사님과 1년만에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1년전 남자와 썸남이 걸쳐져 있는 상황이었고, 선순환 잘 하고 있다고 칭찬받아 기분도 좋았네요. ^^

어제 상담할때도 너무 유쾌하게 해서 기분 좋았는데
오늘도 퇴근길에 녹음파일을 듣는데 빵터지는 부분에서 아직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ㅋㅋ

예나상담사님~

또 한번 제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도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어요.

2개의 에프터 메일은 하나는 썸남, 하나는 전남친의 사무치는 그리움이 담긴 내용으로 쓰고 싶네요 ㅎㅎ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진다면 더욱더 열심히 선순환하는 삶을 살께요.
ㅋㅋ말씀해주신대로 건강하게 있겠습니다. 넘 웃겨요 ㅋㅋ

친한 친구에게 어제 상담 내용을 말하니 이렇게 속시원할수가 없다면서 상담사님 칭찬을 어찌나 하던지요 ㅋㅋ

저 또한 의문점도 많이 풀리고 내프 안정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너무 ^^

에프터 메일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