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한서진 상담사님 감사합니다!!/1차 반응후기/재회후기
권방방
2020. 01. 19
한서진 상담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처방전이 매우 알맞게 잘 들어 맞은 케이스였던것 같습니다.
제목과 같이 1차 반응후기와 함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여친과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내담자인 저는 남자이고 32살, 여자친구는 30살, 2019년 6월에 소개를 받아 3번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입니다.
저희 연인의 성향부타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외향적이면 내향적이고, 여친은 더 외향적이면서, 그냥 외향적인 성격입니다. 단, 여친은 고민거리가 있으면 잘 말하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처음에 3번 만날때까지 여친이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만난다는 것을 알았고, 제가 3번째 만남을 가질 때 2차 맥주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하면서 만나자고 고백을 하였는데 웃으면서 답은 없었죠. 그 맥주집에서만 3번 고백을 했는데 답변을 못 받았고, 그저 웃으면서 다른 화제로 돌리는 듯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느낀건 이 여자가 나에게 마음이 없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밖에서 산책을 할 때 손을 잡으면서 약간의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처음 연락할 때 사귀면서 느낀거지만, 여친이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이였습니다. 예를 들면 전화~ 한번 전화해서는 잘 받지 않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저는 나에게 아직 많은 매력을 못 느껴서 제가 만남을 이어가면서 짊어지고 가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런것이 아니고,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들에게 저를 소개해주면서 제가 물어본 사실이지만, 친구들 조차도 연락을 해도 잘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것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사람이란게 연락이 잘 되면 편안하고 신뢰가 가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저도 연락이 잘 되면 당연히 신뢰로 따라온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여친이 친구들과 1박 2일로 놀러간다거나 모임이 있을 때면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점차 저는 여친에 대해 불안해하고 신뢰도가 떨어져서 계속 문제제기를 해서 11월 중순부터 연락 문제로 많이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때부터 연락을 하면서 제가 저도 모르게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먼저 들을까봐 불안해서인지 헤어지고 싶으면 먼저 말하라고 그런말을 내뱉었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여친은 저에게 안심을 시키려고 헤어지자기보다는 자기도 많이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되풀이 하였죠.
1.
첫 번째로 헤어진 것은 12월 7일 여친이 헤어지는게 맞을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얼굴도 보지 못한채 문자로 통보 받았습니다. 이날 이전 며칠 전에 저는 여친에게 왜 우리는 가까운 곳에 사는데도 자주 못보냐며 계속 징징거렸었죠. 3주 동안 3번 정도 만났었습니다. 거리는 불과 차로 15분 정도 거리구요.
그런데 여친이 직장에다가 대학원을 다녀서 논문준비 등을 한다고 바빠서 항상 저녁9-10시쯤 집에 귀가를 하던 시점 입니다. 그래서 여친이 알겠다며 3일전에 보자고 했었는데 보자던 날 여친에게 평상시와 같이 모닝콜을 전화받았는데 카톡을 보니까 제가 전날에 보냈던 연락을 읽씹한 채 모닝콜을 하였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연락문제로 쌓이고, 해서 그날 일절 연락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이 지나도 저녁이 지나도 그때 저도 느낀거지만 여친에게 연락이 왔었어야 하는데 여친도 저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이상하게 느끼다가 시간이 너무 흘러서 저도 연락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원이 끝났을건데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9시 30분쯤 연락을 했는데 카톡 답장이 없더군요, 물론 전화도 그래서 더 이상하게 느껴져서 계속 연락을 하게 되었죠. 한번 연락을 받을 법했는데 받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한 40몇 통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이 되어서도 출근을 한 저는 여친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게 되었고, 결국 오후쯤 여친에게 답장 온 것은 부재중 전화 수십통이 온 것을 보고 놀랬다. 무서웠다. 그래서 연락을 못했다는 주된 내용이였습니다. 어쨌든 이때 서로 잘 풀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연락하는게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여친이 약속을 잡은 12월 7일 만나자고 한 날이 되었는데도 이 날 출근한 여친이 제대로 연락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 약속을 정하지 않아서 제가 정하려고 어디로 가면 되냐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카톡도 답장이 없어서 평상시 같이 퇴근무렵 직장 근처에 가서 전화를 했는데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 설마? 퇴근을 했나? 싶어서 저도 모르게 예전 여친이 일하던 부서를 알고 있어서 가서 그냥 지나가던 중에 여친 동료를 보아서 물어보았는데 이미 퇴근을 한지 오래되었다더군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먼저 여친이 약속을 잡았던 거였고 시간 약속만 잡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그래서 여친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가서 전화를 했는데도 받지 않아 또 이번에도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였고, 한 20분 뒤에 연락이 오더군요.
화내는 목소리로 함께 왜???? 직장에 찾아가냐!!!!! 왜 집앞에 있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서 저는 헤어지고 싶으면 이야기를 하라고 저는 재촉을 하였죠.... 그래서 조금 생각을 하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여 기다렸더니 문자로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고 제가 계속 여친을 설득하였었습니다. 전화로 그런데도 여친은 단호했습니다. 헤어지는게 맞을거 같다며 그래서 제가 가지 않는다고 하니까 여친이 생각할 시간을 갖자며 저를 설득해서 집에 귀가하게끔 하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저는 할 방법을 다 했기에 집에 가서 힘들게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나날이 보냈습니다.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날 때쯤 연락이 오지 않아서 제가 살며시 연락을 했는데 자기도 저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밥은 잘 먹었냐? 잠은 잘자냐? 그런 질문은 저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살며시 제가 약속을 잡았고, 10일만에 만나서 재회를 하게 되었는데 여친은 자신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탄절까지 한 2번 만났었습니다. 그런데 사건은 성탄절에 터졌습니다. 성탄절에 여친이 친구들 커플 모임에 저를 초대하였고, 저는 여친 팔찌 선물과 부모님 안마기 선물을 들고 갔었습니다. 모임이 절정에 이를 때쯤 여친에게 선물을 주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3차 술집에서 끝내고 각 커플 헤어질 때쯤 여친이 다른 커플(가는 방향이 같은 커플)이 택시를 타려고 할 때 같이 타려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때 때마침 그 커플 남자친구가 너희는 어떻게 할 거야? 물었는데 저는 내심 여친이 집에 귀가하려는 것 처럼 보여 섭섭하고 화가나서 여친에게 ~ 저 택시 타고 가!! 라면서 화를 내면서 말을 했습니다. 그 순간 분위기가 싸늘해졌고, 다른 커플이 택시에 타자 여친이 같이 탔습니다. 저도 일단 택시에 타고 여친 집 근처에서 하차를 하였죠.
거기에서 저는 어떻게든 여친을 잡으려고 이런 저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나 죽어도 괜찮냐 나 사고나서 병원 응급실 가도 괜챃냐 데이트폭력으로 신고 들어온다 등....
여친이 기겁하였고 집에 가려고 하기에 저도 모르게 그만 줬던 선물 달라고 하여서 여친이 두고 가려던 선물 바닥에 두고 가길래 겨우 손에 쥐어서 보내줬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전화, 카톡으로 정말 미안하다고 여러 톡을 했었습니다. 쉬지 않고 그런데 답변은 똑같았습니다. 제가 한 말들이 충격이였다고, 어떻게 믿고 살아야 할지 여러 생각이 들었다며 .... 차가운 답변만 왔었습니다. 3일 후 겨우 약속을 잡았지만, 여친을 설득하는 저의 말을 귀뚱으로도 들어오지도 않고 가야한다는 말만 재촉한며 말을 하였습니다. 여친은 저에게 아직도 오빠만 생각한다. 좀 기다려라. 재촉하지 마라고 하면서 결국 제가 줬던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이때부터, 연락을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충격을 받았고 제가 좋아하는 여자지만, 내가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까지 이렇게 해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재회 사이트를 찾던 중에 아트라상을 발견하였고, 마지막 헤어지고 약 7일만에 한서진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 상담들 받기 동안 블로그에 있는 칼럼 계속 봤습니다.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계속 핸드폰만 보았습니다. 심지어 직장동료와 대화를 하면서 까지 제가 미쳐가는것을 느낄 정도로....하지만 내가 신뢰하고 마지막 남은 카드는 아트라상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담을 받기까지 일주일 동안 어떻게든 버텼고, 한서진 상담사님으로부터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주로 상담은 제가 잘못해서 헤어진 부분이라 한서진 상담사님이 제가 한 행동, 말들을 위주로 여친이 느끼고 받았을 마음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는 상담이였습니다. 정말이지 다른 후기들 보면, 질문을 엄청 많이 한 것 같으신데 질문 할 새가 없었꼬 저는 대답으로 '네'만 했습니다. 다 맞는 말씀으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서진 상담사님에게 아트라상 홈페이지에서 1차 지침에 대한 지침 문자 전달을 받았고, 그와 동시에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별명, sns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 이걸로 상대에게서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 여친은 제가 만나는 동안에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딱 2번 바꿨습니다. 제가 졸라서 제가 준 선물인 꽃다발로 바꿨다가 5분만에 다시 다른 사진으로 바꿨꼬, 그 다음 사진은 웨딩촬영 친구가 한다고 해서 갔을 때 찍은 사진이 다 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인스타를 눈팅만 하는지라 어떻게 무슨 사진을 올릴지 정말 머리를 쥐어 짜냈씁니다.
먼저, 다른 단어도 말씀을 하셨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저는 해가 바뀌어서 약간의 새출발 이라는 느낌이 들어가는 그런 의미에서 저런 단어를 쓰신즐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해가 바뀌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연인 사이였던 사람에게는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3일날 지침을 받고, 제가 4일부터 사진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딱!!!!! 이거다 든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은 남자 2명에 여자 4명이 함께 나온 사진 ㅋㅋㅋㅋㅋㅋ 제가 이 사진을 처음에는 올릴 용기도 없었습니다. 반면에, 사진은 누가봐도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이였죠...
그래서 처음에 엄청 고민했습니다. 여자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제 직장동료들이 누구냐 묻는 질문이나 아니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른다는 고민에요... 오히려 여자친구보다 직장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었습니다. 그 사진에는 이뿐 친구들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결혼식 사진이기는 한데 그래도 질투를 유발하기에는 참신한?? 사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똬~~ 하루만에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나랑 이야기 안하고 새출발 할거양?" 이라고 햐~~~~~ 저는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정말이지 신기하고도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서진 상담사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저 카톡에 대답은 않하고 "카톡으로 이야기 할 건 아니고, 만나서 얘기하자"며 딱 보냈습니다. 그렇게 또 지루한 카톡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 카톡 한개 왔습니다. - - 정말 짜증나더군요 분명 여친이 먼저 생각이 나서 연락한건 맞는에 무언가 엄청 고민하면서 일부러 연락을 늦게 하는 느낌이 엄청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여친에게 먼저 연락온지 딱 1주일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친에게 사진관리 다음 날 연락이 오고 한 3일 뒤에 제가 결혼식장에서 여사친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또 인스타에 제가 복싱장을 다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서진 상담사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최대한 비슷하게 sns관리를 하려고 노렸했었고, 난 너 없이도 잘지내고 있다는 sns관리를 하라는 생각이 났고, 정말이지 할게 없어서 복싱체육관에서의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었습니다. ㅜㅡ.
그렇게 해서 여친을 만나고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대화를 시작하였는데도 여친으로부터 정말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다는 딱 확실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서진 상담사님이 말씀해준 저의 중프저신에 맞는 말을 제 방식대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여친도 마지막 만났을 때 정말 싸가지 없게 행동했지? 라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신뢰도를 높였고, 약간 여친의 행동이 자존심 발동과 이중모션의 태도가 보였습니다.
먼저 여친이 저랑 마지막 만나고 나서 다음 날 차를 타고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차는 반파가 되었꼬, 왼손 골절에 갈비뼈도 골절되었다더군요. 오빠가 정말 생각이 많이 났는데 참았다고 그 상황에서 저에게 연락하면 오빠에게 미안하고 필요할 때만 찾는것 같다면서, 그리고 직업에 대한 자괴감이 들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다면서요.
자기 상황은 이런데 오빠는 정말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데 또 자주 만나지 못할까봐 오빠에게 상처를 줄거 같다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한서진 상담사님이 말씀하신 sns관리가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친이 처음에는 몰랐다고 하는데 저를 소개해준 언니를 통해서 카카오톡 프로필 명이 바뀐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 진짜 헤어지는 건가? 라고 생각이 들면서 저를 더욱더 많이 생각들게 되었고, 여사친들과 결혼식장에 찍은 사진 이것은 저를 소개해준 언니와 만났을 때 제 여친보고 언니가 "여기 사진에 있는 여자들 보다 니가 났다"고 이야기를 했다면서 그 사진을 저에게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ㅋㅋㅋㅋ 그 말을 들었을 때 속으로 얼마나 웃기던지 귀여웠습니다. 정말 제 여친은 카카오톡 사진 등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나 ~~ 다른 여친들과도 잘 지내! 라는 무언의 불안감을 주면서 저의 "프레임"을 올렸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가 복싱장에서 제가 셀카 찍은 사진조차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sns관리로 저는 프레임을 올리고, 실제로 만났을 때는 한서진 상담사님이 말씀해준 신뢰감을 높이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이야기가 정말 길어졌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최대한 세심하게 적어놓은 이유는 아무리 후기들을 찾아봐도 왜 헤어졌는지? 어떻게 대책을 세웠는지 등 비슷한 후기들을 찾을 수가 없었고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좋은 반응을 하는지 아니면 안좋은 반응을 하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내담자들이 저의 글을 읽고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길게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현재 자신이 했던 노력들에게 대해서 연인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상담사님의 지침을 신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아직도 그때를 되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아 ~~~ 솔직히 신뢰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칼럼들을 보니까 맞는 이야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전문가를 믿어보자는 입장으로 최대한 말씀을 들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때 들었던 말씀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었구요. !! 신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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