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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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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우리 빛예나쌤이 더이상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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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로 가슴 아픈 나날들을 겪으시면서, 아트라상에 입문하셔서 수많은 칼럼들, 후기들을 읽으시고 계실 저 같은 수많은 내담자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너무나 존경스러운 우리 갓수현쌤과 빛예나쌤의 내담자 입니다. 사실, 제 아이디를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약간 두분 상담사님께서 질려하실 정도로 후기를 많이 남기는 내담자 입니다^^;; 약 1년동안^^^^^^^^

그래도 저 질려하시면 안되요,,,수현쌤,예나쌤,,, 곧 제 후기를 못보셔서 매번 길다긴 질리셨던 제 후기가 그리워 질 날들이 오실테니깐요 (물론 좋은쪽으로 조만간 재회를 해서 말이죠^^)

보통 저는 상담 받고 직후,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바로 남기지만, 약간 빛예나쌤과의 “밀당”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헤헤 (제 밀당은 이틀을 못넘기겠어요,,,빛예나쌤이 너무 매력적이셔서ㅠㅠ)

원래 예상치 못하실 때, 후기를 보시면, 빛예나쌤께서 기분이 2배로 더더 좋아 지실 것 같아서 이렇게 조금은 늦은 후기를 올려요. 우리 예나쌤께서 일요일 주말 아침에 눈 딱 뜨셨을 때부터 주말 마무리를 행복하게 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요. 그만큼 제가 우리 예나쌤을 얼마나 아끼는줄 아시겠죠 수많은 내담자분들~?

앞으로 예나쌤께 상담 받으시게 되는 수많은 내담자분들 우리 예쁜 예나쌤 힘들게 하시면 제가 가만두지 않을꺼에요😡(아마,,,예나쌤은 제가 작년말부터 제일 괴롭히는 내담자라고 생각하실수도,,,,^^;;)

내담자분들, 저도 아트라상의 수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힘든 시간들을 견뎌낼수 있었고, 상담사님들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 또한 한분의 내담자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매번 후기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아트라상, 수현쌤, 예나쌤께서 저에게 가르쳐주신 소중한 것들이 너무 감사해서 이제는 이 감사한 마음을 베풀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커진것 같은 마음에서)

갓수현쌤과 빛예나쌤에 대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글을 적는게 훨씬 더 크겠지만요 헤헤💙

참고로, 저는 아트라상에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는 “갓수현쌤”의 수많은 칼럼 실력만으로 “갓수현쌤”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생겨 이 분 하나만 보고, 아트라상에 대해 믿음과 확신이 생겨 입문하게 된 내담자일 정도로 “갓수현쌤”의 팬인 내담자이고, 그 후 그 확신만으로 갓수현쌤께 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 상담을 받는 내담자 입니다.

수많은 후기들이 입증해주듯이 “갓수현쌤” 상담은 매번 받아봐도 놀라울정도로 기대의 기대 이상이였고(특히 수현쌤 팩폭은 너무 재미있어요ㅋㅋ)오히려 수현쌤께서는 매번 민망할 정도로 과찬이라 하셨지만, 오히려 제 과찬이 부족할정도로, 제 믿음 그 이상으로 분석과 지침이 뛰어나신 분 이셨어요! 상담 받고, 제가 더 “갓수현쌤”의 팬이 될 만큼요.“갓수현쌤”에 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타업체와는 비교도 안될 수현쌤의 칼럼들 실력만 보셔도 아실테고, 수현쌤에 관한 제 후기만 1페이지가 넘어가는 것만 보셔도,,,더 이상 말은 아낄게요! (갓수현쌤,,,원래 말씀 길게 안하시고, 핵심만 콕콕 찝어주시는 분이신거 잘 아는데,,, ㅜㅜ최근에 에프터메일 받고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하는 민망함과 여기서 또 한번 수현쌤의 츤데레 매력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감사해요 갓수현쌤💙)

이렇게나 “갓수현쌤” 밖에 모르고, 평생 아트라상에서는 “갓수현쌤 상담만 받아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고집불통이였던 제가 지금은 “빛예나쌤”을 예찬하는 후기를 쓰고 “빛예나쌤의 내담자”이자 “어마무시한 빛예나쌤의 팬”이 된 정도라면 “빛예나쌤” 이 분 정말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실력과 마성의 매력을 겸비하신 상담사님이신 걸 짐작하실 수 있을까요~? (제발 많은 분들께서 예나쌤 후기 그만적어주셨으면 해요,,,안그래도 상담 폭주신데,,,너무 바쁘셔서 제 상담 앞으로 못받아주시게 되면,,,저는 이제 예나쌤 없이는 못살 정도가 되어버렸는건 비밀😂)

작년 10월부터 상담을 받아오고 제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푹 빠져버리고, 사랑하게 된 마성의 매력과 실력을 겸비하신 “빛예나쌤”의 찬양의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이정도면 빛예나쌤을 신적으로 모시고, 정말 사랑하고 있는거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을정도로요. (예나쌤, 걱정마세요. 저 다행히 레즈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되요^^)

서예나 상담사님께 호기심이 생기게 된 계기와 제가 예나쌤께 상담을 받게 된 과정까지는 제 아이디를 검색하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을꺼에요. 간략히만 말하자면, 저는 죄책감 때문에 상대방을 1년반 이상 못잊고 괴로워하던 내담자여서 “죄책감 이론”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 훌륭한 “죄책감 이론”에 관여하신 분이 “서예나 상담사”셨고, “이 분은 대체 누구실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었어요.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예나쌤께도 “수현쌤의 내담자”셨던 시절이 있으셨다는걸 알게 되었고, “수현쌤의 여자버전” 예나쌤께 확신도 생기고, 제 마음이 자연스레 이끌렸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서 갓수현쌤 음성상담만 받다가 작년 10월 처음 예나쌤 상담을 신청해놓고서 기다렸을때는 긴장도 많이 했었고, 온통 머릿속에는 “혹여나 여자 상담사님과는 첫 상담인데 어색하면 어떡하지, 처음 상담때부터 수현쌤만 받아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제 상황을 잘 모르시면 어쩌지, 원래 사람이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큰법인데, 수현쌤 상담이 너무나 기대 이상이였기에 이 기대보다는 못미치시면 어쩌지, 혹여나 여자분이셔서 남자 심리를 잘 모르시면 어쩌지,,,”등등 강박증이 심한 저는 이런 쓸데없는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불안함 반, 설레임 반으로 예나쌤을 처음 만나뵙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러한 저의 잡다한 고민들을 한번에 날려주신 분이 바로 정확히 “서예나 상담사님의 첫 상담 10분”안에 다 해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빛예나쌤에 대해 말 드리자면, “수현쌤께서 왜 서예나 상담사님, 이분께 욕심이 나셨는지” 첫 상담 시작하고, 10분정도면 완전히 깨닫게 될 정도로, “역시 수현쌤의 뛰어난 분석력은 사람에게도 적용이 되구나”싶을 정도로 훌륭하신 분이시라는거에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빛예나쌤의 상담에 관해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 객관적으로 순도 200프로로 작성할테니, 예나쌤께 아직 상담을 받을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아트라상에서 첫 상담을 누구한테 받으실지 고민이신분들은 더욱더 집중해주시기를 바래요. 제가 우리 예나쌤을 보증하는 산증인 이니, 믿고 안심하셔도 되요.

1.빛예나쌤의 특유의 친화력이 빛을 바라는 상담이다.

저도 여자쌤께는 첫 상담이고, 낯가림이 심한 저는 더욱더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빛예나쌤 목소리 듣자마자, 이 걱정 정말 눈 녹듯이 사라지고, 서로 웃음이 끊이지 않은 상담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 상담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 머릿속에는 생생히 기억에 남는 상담이였어요. 저는 사실 1년반동안 재회에 간절했던 내담자여서 상담이 더 긴장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상담에서는 웃을 일이 없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만큼 빛예나쌤께서 첫상담인걸 잊을 정도로 특유의 웃음소리로 편하고, 유쾌하게 대해주셔요. 아트라상에서 첫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이나 낯가림이 있으신 분들 우리 예나쌤 저 믿고, 한번 받아보세요. 그러면 그 이유 단 5분의 통화만으로도 아시게 될꺼에요. 저 참고로 이번에 예나쌤과 두번째 상담이였는데, 첫번째 상담때의 걱정들은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너무 반갑고, 설레고 빨리 찾아뵙고 싶은 마음에 그 전날 밤 잠을 설쳤을 정도에요😅😅😅

2.빛예나쌤의 “미묘한 남자심리 분석, 예언”은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하고, 빛을 바라는 상담이다. 그냥 미쳤다.

저는 사실 작년 9월(헤어진지 정확히 1년 6개월 된 시점)에서 갓수현쌤 덕분에 1차 만남을 갖을 수 있었고, 2차 만남을 10월경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회직전까지 간것 같았으나, 2차 만남이후 상대방에게서 1차만남때와는 다르게 연락이 오지도 않고, 반응이 없더라구요. 이 시기(작년 10월) 우리 예나쌤을 처음 뵌 거기도 한데,,,”우리 예나쌤 안만났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로 예나쌤의 이때 예언하신거, 분석하신거 정확히 4개월 뒤인 올해 1월 전부 다 맞았습니다. 소름 끼치시죠,,,? 저도 정말 빛예나쌤 무슨 신 내림 받으신줄 알았어요ㅠㅠ,,,
저 사실 2차 만남때 이후로 상대방 반응이 없어서 예나쌤께 에프터 메일로 4개월간 징징 대던 내담자였어요.
(이 자리를 빌어 예나쌤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ㅠㅠ)
예나쌤과 1차 상담때도 “예나쌤, 1달이 지나도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없어요, 제가 초고프 진단을 받았는데, 정말 초고프라면 이렇게 연락이 없지 않지 않을까요?”, “제 프사는 상대방 정말 안볼 것 같은데 관리만 해도 연락이 올까요?”에서부터 심지어 에프터 메일에서는 “예나쌤, 제 프레임이 초기화 된 것 같고, 제가 상황을 다 망쳐온것 같아요, 상대에게는 미해결 과제가 다 해결되고, 죄책감이 없어 오히려 저를 다 잊고 편할 것 같아요”,,,등등 예나쌤 엄청 괴롭혔어요. (약간 이때 생각하면 민망할 정도로,,,^^;;)
하지만, 이때마다 예나쌤께서는 한결 같으셨어요. “지침을 시행하고 좀만 더 침착하고 여유롭게 기다리면, 분명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올꺼다, 절대 낮은 프레임 아니다” 라는 말씀만 남기신 채,,,저는 사실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불안함과 초조함이 어쩔 수 없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 4달이 지나가게 되니 모두들 “포기하라”, “이쯤되면 아예 끝난거다”라는 말과 약 1년동안 멘탈을 잘 잡고 있던 저 마저 “이쯤되면 상대방은 아예 나를 잊지 않았을까”라는 불안함과 초조함을 모조리 예나쌤께 에프터 메일로 징징되고, 멘탈이 나간상태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정확히 4개월만에 기적같은 일이 눈앞에 벌어집니다. 제 주변인 예측들 모조리 다 틀리고,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약 2년동안 겪어와서 제일 잘 알것 같았던 저의 직감, 예측, 제 프레임 계산 다 틀리고, 정확히 빛예나쌤의 예언이 맞더라구요. 상대방에게서 기적적으로 새해 덕담 인사가 오고, (그것도 1월 1일이 지나서) 만남제안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된 현재입니다. 이만큼 빛예나쌤은 미묘한 남자 심리를 정확히 예언하시고, 빛예나쌤의 예언대로 흘러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고 “미묘한 남자심리를 몰라 답답해 미치겠다” 이러신 분들 빛예나쌤께 상담 강력 추천 드립니다.

“빛예나쌤, 이쯤 되면, 정녕 사람이 아니라 신 아니신가요?”


3. 저처럼 불안함과 걱정이 많은 강박증이 심한 내담자에게 최적의 상담사님이시다. 마음이 따뜻하신 정말 친언니 같은 든든한 내 조력자가 되어주시는 상담사님이시다.

단 한마디로, 저 빛예나쌤이 없었다면, 상대방의 이중모션이 길고 긴 4달간을 겪으면서 다시금 이러한 멘탈 못잡았을꺼고, 이런 기적같은 상황까지 오기까지 못기다렸을꺼에요. 이런 기적같은 상황이 올 수 있도록 제 멘탈을 4개월동안 케어해주시고, 잡아주신 분이 바로 너무 따뜻하신 “빛예나쌤”이십니다. 아마 이건 빛예나쌤만 아실꺼에요. 제가 에프터 2개를 소비하면서, 얼마나 제가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고, 불안하고, 잠을 못이뤘는지는,,,그러다가 정확히 상대방과 다시 아무런 연락을 안하고 지낸지 3개월 정도 지났을 때는 강하다고 생각했던 제 멘탈 탈탈 털려서, 약 1년이상의 아트라상 내담자였던 제가 예나쌤께 “예나쌤, 그냥 저 상대방에게 먼저 마음 표현하고, 진심으로 다가갈래요” 이렇게까지 메일을 쓴 내담자가 바로 저였어요. 많은 후기들에서나 갓수현쌤이나 빛예나쌤께서 재회직전인 “이중모션”을 제일 조심해야한다고 하셨지만, 막상 겪게 되니 정말 겪을게 못되더라구요. 상대방과 헤어지고 나서 1년이상을 연락을 안하고 꾹꾹 참았던 멘탈은 그나마 강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이 4개월동안 아주 탈탈 털렸을정도에요.
그때마다, 우리 빛예나쌤은 “이럴때일 수록 멘탈 잡으셔야합니다”, “우리 함께 할 수 있는것에 더 집중해보아요” 등등의 따뜻한 말씀들을 해주시면서, 제 흔들렸던 멘탈을 따뜻하게 다시금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예나쌤께서만 아실테지만, 예나쌤의 작은 배려가 제가 이렇게 다시 일어나게 만들어주셨고, 다시 멘탈을 잡고, 제 할일들을 할 수 있을만큼의 여유를 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이만큼 저처럼 불안감과 걱정, 망상이 심하신 분들 예나쌤 상담 강력추천 드립니다. 혼자 해결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든든한 정말 “내편이 생겼다”라는 마음이 처음 드실꺼에요. 그리고 “예나쌤의 특유의 따뜻함”으로 불안감과 걱정, 망상들 잠재워주실 수 있으실테니깐요. 또한, 예나쌤의 많은 후기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들어 더더욱 쉬는날 없이 연중무휴 상담하시는데도 불구하시고, 정말 틈틈히라도 시간을 내 주셔서, 내담자를 진심으로 걱정하시고, 위로해주시느라 시간을 쪼개주세요. 저는 이런 빛예나쌤의 배려들 덕분에 힘든 시기에 무엇보다도 제일 큰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아마 지금 빛예나쌤 상담을 진행하고 계신 분들은 아마 깊숙이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심으로 내담자를 정말 본인 일 처럼 걱정해주시고, 위해주시고 또 위해주시는 “빛예나쌤의 특유의 따뜻함” 을 말이죠.

4. 빛예나쌤의 진가는 상담 이후 에프터메일에서 더욱더 빛을 바란다.

저는 솔직히 빛예나쌤의 음성상담만 2번 받아봤지만, 앞으로는 빛예나쌤의 문서상담을 재회 유지에 있어서 한번 받아보고 싶을정도에요. (이미 재회가 되었다고 가정한 김칫국 한사발😅) 그 이유는 , 빛예나쌤의 음성상담이 너무 좋고, 예나쌤 목소리 한번 들어보신분,,,,,여자들도 빠지게 되는 마성의 목소리, 지적이시면서도 귀여우시고 또랑또랑하시고, 마치 아니운서처럼 발음도 완전 정확하세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문서상담도 한번 받아보고 싶은 이유는 빛예나쌤 필력 정말 장난 아니에요,,,”단 한문장으로 뇌리에 꽂혀 안잊혀질만큼 감동적인 순간들을 안겨주세요” 그리고 저는 에프터메일이 문서상담이라 착각이 들정도로 “빛예나쌤의 에프터메일 2개 안의 써주신 정성어린 문장”들이 4개월 동안의 지옥에서 제가 버티고 견딜수 있는 유일한 동력이 되어줬을만큼요. 이만큼 예나쌤의 필력은 장난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예나쌤, 제 작은 바램인데, 나중에는 블로그에서도 예나쌤 칼럼들도 종종 보고싶어요😋

5. 칼럼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시거나, 지침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내담자분들, 저 처럼 궁금증이 많아 질문이 많을 것 같은 내담자분들은 무조건 “비유의 여왕” 빛예나 상담사님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마 상담사님들을 고르는데에 있어서, 수많은 후기들을 보고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상담사님의 소개글을 보고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이 되요.
서예나 상담사님 소개글에는 이렇게 적혀져 있어요.

“1등'의 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명문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논술 평가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글로 지원자들 중 가장 먼저 합격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1등은 아니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처음엔 평범하게 시작하여, 순식간에 치고 올라 가는 타입입니다.

빛예나쌤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소개글이 이해가 갈 정도로 정말 엘리트신게 느껴지고도 남습니다. 이해가 안가서 질문을 하면, 예나쌤 무슨 설명해주시는수준이 이건 마치 “인간 아트라상 교과서” 같다고 느껴질정도로요. 예나쌤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질문을 했을 때 순식간에 이해가 쉽게 되도록, 반박의 여지가 안생길정도로 “비유”를 찰떡같이 하셔서 술술~ 설명을 해주세요. 그래서 나중에는 저절로 “아~”라는 감탄사가 나올수 밖에 없을정도로 너무나도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아마 예나쌤 상담을 한번 이상 받아보신 분들은 제가 “비유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쓰는거에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실꺼에요. 그리고, 아트라상 입문하신지 별로 안되서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빛예나쌤 상담을 추천드려요. 아마 “나는 지금 분명 상담을 받고 있는데, 왜 아트라상 교과서 초본을 읽고 있는것 같이 이해가 쉽지” 라는 생각이 드실꺼고, 지침을 사용하시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6. 내프가 낮으시거나, 스스로에 대해 칭찬이 부족하신 분들, “칭찬의 신” 빛예나쌤 상담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저는 사실 내프가 누구보다도 낮은 내담자에요. 그래서 사실 갓수현쌤과 빛예나쌤께서 재회까지 밥을 다 떠먹여주셨는데도, 아직 재회 문턱 앞에서 허덕이고 있어요.
그만큼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인색하고, 칭찬을 해주지도 못했던 내담자에요. 저는 사실 상담 받으면서, 빛예나쌤께도 많이 혼날쭐 알았거든요. 하지만, 빛예나쌤 저 정말 뭐 하나 잘난거 없는 사람인데, “제 칭찬을 아낌없이 많이 해주셨어요” 덕분에 바닥나있던 제 자존감이 조금은 높아지게 되었고, 제 자신을 스스로 한번 더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여태 29년을 살면서 한번도 몰랐었던 제 장점들을 유일하게 “빛예나쌤”께서 발견하셔서 칭찬들을 해주셨어요. 칭찬을 해주실때마다 사실 감사함도 너무 컸고, 덕분에 잃고 있던 제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었고, 제 가치에 대해서 단 한번도 생각 안해봤었는데,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될 수 있던 것 같아요. 우리 빛예나쌤은 칭찬해드릴게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쓰자면,,,저 며칠은 밤새야할 것 같으니 이만 줄일게요^^;; ( 아, 그리고 이번 예나쌤 상담에서 엘리트이신 예나쌤이 전혀 사용하시지 않을것 같은 용어들로 팩폭을 하시는데 너무 귀여우시면서도 재밌으셔서 반전매력을 또 한번 느꼈어요ㅠㅠㅋㅋ)

7.여유가 있으셔서, 두분의 상담사님을 동시에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갓수현쌤, 빛예나쌤 조합을 강력히 두번 세번 추천합니다. 그냥 딱 “미친 조합” 입니다.

그만큼 “떡튀순”, “치맥”, “쏘맥”, “삼쏘”, “피맥” 조합 다 저리가라입니다. “그냥 정말 미치고도 미쳤다” 라는 감탄의 말이 연속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음,,,내담자분들 분명 “갓수현쌤”, “빛예나쌤” 두분 모두 “신내림 받으신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소름끼칠 정도로 분석력, 예언력, 예술적인 지침 어마무시하시고, 성별만 다르시지 비슷하신 편이세요. 그래도 분명 “두분의 각자의 색다른 매력, 고유한 매력”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조합이 뭉친다면?” 이 두분의 조합의 상담과 내담자의 케어부분에서는 단연 1등이라고 자부하고,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저도 현재 이 조합으로 이러한 기적같은 상황을 이끌어낼수가 있었고, 더 궁금한게 많으시다면 제 아이디를 검색하시면 이 조합의 미친 극찬의 후기도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사실 작년 10월 우리 예나쌤을 처음 뵙고, 이번이 두번째 상담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빛예나쌤은 첫상담만 이후로 제 마음이 점점 이끌리게 만드시고, 지금은 제가 푹 빠져버린 정말 희한한 마력같은 매력을 지니신 분이에요. 그만큼 제가 너무나도 아끼는 상담사님이시고, 이제 아끼다 못해 사랑하기까지 되써요. 참고로 저는 여자 내담자^^;; 무튼,,,또 후기를 쓰다보니, 예나쌤에 대한 넘치는 애정으로 글이 굉장히 길어졌는데, 사실 예나쌤이나 수현쌤에 대해 감사한 제 마음은 이 후기들로 표현이 다 안되지만, 조금이라도 저의 진심을 느껴주셨으면 해요. (사실 후기를 쓰다가 밤을 꼴딱 샌적도 있을만큼 두분께 감사한 마음이 넘쳐 흐릅니다^^;;) 그 정도로 일년 반내내 혼자서 죄책감에도 시달리고, 상대방을 평생 못볼 수도 있겠다라는 속앓이를 했을정도로 너무 아팠는데, 이렇게 재회직전까지 만들어주신 두분께 제가 그어떤 말로 감사함의 표현을 해도 부족할꺼에요. 저는 솔직히 상담을 받고 난뒤에는, “두분께 후기를 적는것”이 제 할일들 우선순위 중에 1순위일 정도로 다른것들을 제쳐두고, 후기를 먼저 적으려고 노력하는만큼 두분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사실 이번 예나쌤 상담때는, 처음 제가 갓수현쌤 상담을 할 때처럼, 제 상황(상대방에게 미안함)을 얘기 하다가 울컥한게 아니라 이제는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을 하다가 갑자기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목소리가 떨렸을정도로 두분께는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한 마음이 커요. (약간 민망하지만,,,예나쌤 못느끼셨겠죠,,,?^^;;)

예나쌤, 수현쌤! 저 다음주 목요일 제 생일 전날에 상대방 정말 잘 만나고 올게요! 예나쌤,,,저는 누구라구요,,,!?(차마 민망해서 여기에는 못적겠어요😅)
그리고 예나쌤, 이럴 때일수록 “서예나 내담자는 침착 또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라는 말씀 가슴속에 품은채 무사히 잘 다녀올게요오!🤗🤗🤗

갓수현쌤과 빛예나쌤! 두분, 정말 꿈만 같은, 기적같은 제 생일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조만간에는 약 길고 길었던 2년간의 아트라상의 여정을 마치고, 재회 소식이나 나중에 결혼소식으로 꼭꼭 보답드릴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내담자분들, 수현쌤 칼럼에서의 말씀처럼 저희에게 상담사님들은 “마법을 순식간에 부려 주시지는 않아요” 하지만, “상담사님들을 믿고 따르시면, 분명 언젠가는 마법을 부려주시는 것 같이 기적을 선물해주십니다” 단, 전제는 내담자분들께서 적어도 자신이 직접 선택한 상담사님들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으셔야 한다는 거에요. 자신의 선택에 믿음과 확신을 갖으세요. 그리고 훌륭하신 상담사님을 본인이 직접 선택을 하셨으면, 무조건 믿고 따르세요. 또한 부지런한 칼럼 읽기를 해서 이해도를 높여 지침을 정확히 이해해 사용하고, 그후 그 과정들을 체화를 하고, 깨닫는 과정이 동반된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그리고, 제발 애쓰시는 상담사님들을 위해 후기 아끼지 마세요ㅠㅠ

저 또한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내담자이기에 아직 재회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노력을 하려구요🙌🏻

갓수현쌤과 빛예나쌤을 제외하신, 아트라상에 다른 상담사님들!!! 저를 내담자로 안받으신게 정말 복받으신거에요ㅠㅠ 이런 후기들이 무색할만큼 사실,,, 갓수현쌤과 빛예나쌤 ,,,강박증인 저 하나 때문에 약 1년간 너무나 고생만 하시고 시달리셨어요, “무한으로 같은 말씀” 반복하시게 만드는 저 정말 강박증의 끈질긴 내담자거든요😂😂😂
그래서, 두분께는 저를 처음부터 믿어주시고, 상담을 받아주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PS. 부디 이 후기를 읽으시고 빛예나쌤 더욱더 팬이 생겨 더는 유명해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저는 욕심쟁인가요~?🙃 (빛예나쌤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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