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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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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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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갓 수현쌤, 빛 예나쌤의 기적같은 새해 선물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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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후기를 읽고 계신 내담자분들은 이 글 부터 읽지 마시고, 일단 이거 끄시고, 저희를 위해서 연중무휴로 신경 써주시고, 애 써주시는 상담사님들께 감사한 마음 꼭 갖으시면서 후기 부터 작성하셨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그 시간을 조금이라도 쪼개서 먼저, 저희를 믿어주시고, 상담을 열심히 해주시는 상담사님들께 조금이라도 시간을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는 작은 바램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던 재회에 가까워질꺼라 생각하고, 정말 기적처럼 복이 올꺼에요.

저도 사실, 아직은 재회는 하지 못했고, 재회성공 후기도 아니지만, 그 이상 값진 것들을 그동안 너무 많이 알려주신 상담사님 두분께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기에 후기를 다른 분들보다는 좀 많이 작성하는 내담자 같습니다^^; 하하 두분께서 질려하실수도 있겠지만,,,^^;; 나중에는 재회후기를 반드시 제일 먼저 너무 감사한 두분께 꼭꼭 들려드리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쑥쓰럽지만 아트라상의 블로그, 칼럼 글 을 접하기 시작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내담자입니다. 아마 자세한 내용은 제 아이디를 검색하시면 좀 많은 후기가 올라와 있을겁니다 헤헤

정말 처음에 아트라상에 입문 했을 때는, 마치 암 환자가 손을 다 써보고 정 안되겠으면, 마지막으로 펜벤다졸에 단 1프로의 희망을 갖고서라도 손을 써보는것처럼, 저 또한 심정이 그만큼 절박했던 것 같아요.

물론 헤어진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저 간절한 심정은 변함이 없지만(이 감정이 재회에 있어서는 양날의 검이에요), 제 마음가짐이나 제 멘탈에 있어서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리고 헤어지고 1년 반동안 죄책감에 잠 못이루는 밤이 거의 였다면, 두분 덕분에 발 뻗고 마음 편히 잘 날들이 더 많이 생겼었어요. 이건 모두 다 제가 너무나 존경하고 있는 예나쌤과 수현쌤 두분 덕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수현쌤, 예나쌤 두분 상담사님께 상담 받게 된게 작년, 올해 통틀어서 제게는 가장 값진 선물 같아요. 처음에 이별을 한지 1년도 넘고, 교류도 없어서 확률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확신을 갖으시고, 저를 믿어주시고, 처음 받아주신 수현쌤부터, “이렇게 따뜻하신 분이 또 있을까”싶을정도로 내담자를 정말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시지만, 분석에 있어서만큼은 이성적으로 철저하게 정확히 해주시는 예나쌤 이 두분을 만나뵙게 된게 저는 참 복 받은 사람이라고 처음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사실 두분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만큼 똑 부러지는, 똑똑한 내담자도 아니여서 두분께 가끔 감사한 마음보다 죄송한 마음이 크기도 해요. 언젠간 다른 똑똑하신 내담자분들처럼 완전히 체화를 다 해서 똑 부러지게 말과 행동을 이행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하하

이론이 머리로만 아니라 행동에 베고, 체화가 되면 재회는 저절로 따라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신 내담자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저도 이론은 숙지했어도, 막상 실전으로 가면 헷갈리는 부분도 많고, 멘탈이 나가기도, 내프가 요동치거든요. 특히 많은 후기들 중에 “이중모션” 이러는 단계에 접어들면 재회에 문턱에는 왔지만, 오히려 첫 상담 전보다 멘탈이 이때 더 많이 나간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딱 제가 그랬어요.

내담자분들도 이중모션 때 더더욱 힘 내셨으면 좋겠구, 저도 오히려 이때 가장 방심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제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과정 같아요.

두분께 감사한 마음에 비례해서 아직은 너무 많이 부족한 저라는 내담자가 두분께서 애써주시는만큼, 많이 노력해서 존경스러운 두분께 나중에는 자랑스러운 내담자중에 한명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요. 하하

그러면, 제가 너무 존경하는 두분께서 2차 만남까지 이끌어주시고, 그후에 4개월만에 그렇게나 기다렸던 연락,기적이 일어났다는걸 기쁘게 알려드리면서, 조만간 에프터메일이나 상담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내담자분들! 기다리셨던만큼 소중한 상담을 받으신만큼 감사한 상담사님들 잊지 마시고(원래 사람이 화장실 들어가기 전이랑 후는 다르잖아요😂) , 꼭꼭 후기 언제라도 적으세요. 그러면 진짜로 상담사님들께서 선물을 주시 듯, 저처럼 어느 날 눈 떳는데 갑자기 기적이 일어나있어요. 제 말 믿으세요 헤헤.

아 그리고 요즘 후기에 관리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소홀히 했는데, 관리자님,,,말 안드려도 아실꺼에요. 저 라는 내담자 처음에,,,,^^;; 아직까지도 그부분 정말 민망하게 생각하고, 항상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를 제일 처음 믿어주셨던 분은 관리자님분이신거 아시죠~? 저 감사한 마음 안잊었습니다🙌🏻🙌🏻🙌🏻


PS. 수현쌤, 예나쌤 올해되자마자 그토록 기다리던 너무 행복한 선물 안겨주서서 너무 감사하고, 해피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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