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아트라상 하서영 선생님
모멘트
2019. 12. 29
재회 후기가 아닙니다. 재회를 바라는 과정에서 느끼고 과거를 돌아보며 쓴 후기입니다. 물론 한사람의 견해일 뿐이니 믿고싶지 않으시다면 안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2년 전 내담자입니다. 제가 처음 상담 받았을 때 저는 21살이였습니다. 처음 헤어졌을 때는 제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지만 현재는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지혜로운 남자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밥도 안먹고 제 자신을 궁지로 몰아붙이면서 지침 문자와 이론이 신뢰가 가지않아 지침문자를 바꿔서 보내고 진심으로 사랑하면 이뤄질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몇번의 실패를 거쳐아트라상의 이론은 진실인 것을 더불어 상담사님들의 지침은 정말 최선의 방법인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인생은 몇 번의 이별로 괴로운 삶이였지만 현재는 블로그에서 이론과 칼럼을 읽으면서 사랑은 물론이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 또한 배우고있습니다.
누구나 생각은 하고있으나 그 생각들을 실현시키느냐 행하느냐의 문제는 본인한테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변화의 도전이 첫 도전이기에 반드시 모든 역량을 퍼부어 말뿐이 아닌 실현을 시키고자 합니다.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오늘로 인해 과거로 만들어진 일들의 미래 결과를 바꿀순 있습니다. 지나간 잘못에만 집착한다면 미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줘 결과에도 악영향을 끼칠수있습니다. 우리에겐 오늘이 소중한 오늘이 있고 미래를 바꿀 기회가 주어집니다.
부정적인 생각. 내담자들의 헤어진 연인들 sns 염탐하면서 그 소중한 하루를 부정적인 생각으로 낭비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오늘의 하루는 부모님이 저희에게 주신 소중한 하루입니다. 이 마음가짐은 저의 눈빛 행동 표정 모든 것을 달라지게했습니다. 눈 뜨자마자 생각하세요.
'오늘이 기회다'
'성공을 예측하는 척도는 실패한 사람이 어떤 태도를 가지는가'이건 다른 후기에 나와 있는 말이지만 2년 전에 본 글이 제 머릿속에 정의를 저렇게 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인생이 언제나 행복할 수만은 없습니다.
인생은 무척이나 힘든 것이고 악의에 젖어들어있고 때로는 비극으로 치닫지만 그러기에 상쇄할 무언가가 필요하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트라상에서 이론을 제대로 공부하고 운동 또한 열심히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갖으세요. 우리가 그 책임감을 받아들인다면 그걸 받아들일수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있어서도 의미있게 살 수있고 우리를 타락으로부터 지켜줄 것이고 이성과의 교제는 물론이고 나 뿐 아닌 세상을 변화시킬 사람이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진심'? 소망적사고의 오류와 자기합리화를 하지말고 정답은 칼럼과 이론에 다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도칼럼리스트에 재회심리학 이론과 뇌과학이라는 칼럼이 있습니다. 거기에 각종 호르몬이 설명되는데 저는 거기에 더불어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헤어지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저희는 고통을 느낍니다. 이 고통을 상쇄할만한 호르몬은 꾸준한 운동을 통한 테스토스테론의 상승이라고합니다.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면 여성 또한 우울증이 회복되며 사회생활에 있어 더 관대해질수있습니다. 약간의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로 자신을 바꿔보세요.
물론 관대함과 너그러움 다 좋지만 더 멋진이성을 쟁취하고싶은 본능이 커질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하서영선생님은 저에게 초고프초고신이네요. 서영선생님 나중에 꼬셔도되나요?
(죄송합니다)
하서영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 삶은 누나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쳐주셨네요. 누나한테 어른스러워졌다는 말 한마디 들었을 때 마음속으로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느끼는 거지만 상담사님들은 정말 좋은 직업을 하고 계시고 저는 어떤 직업의 사명감 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임하느냐에 따라 그 능력은 하늘이 될수도 땅이될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서영선생님은 이미 하늘인 거 같아요.
저 말고 다른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큰희망이되주세요. 고생하시는 상담사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생강차 많이 드세요! 목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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