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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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예나쌤 재회후기

에혀효

안녕하세요. 저는 8월 초 남자친구와 2번째 이별을 하고,

그동안 후기를 접하며 상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바로 상담을 신청했었어요.

저는 고프저신으로, 자기중심적고 어른스럽지 못하고 자존심이 엄청 센 타입이라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남자친구에게 평소에 기분이 좋을 땐 엄청 잘해주다가도,

내가 기분 안좋은 포인트가 생기면 그때부터 입을 꾹 다물고 남자친구 피를 말리게 했던 것 같아요.

예나쌤께서는 저의 이런 행동으로 남자친구가 많이 지쳤을거라고 얘기해주셨어요.(넘나 반성했어요)

그리고 저의 내프를 다지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만나서 예쁜 사진도 찍으니,

신기하게도 내프가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예나쌤의 1차 지침을 받고 전송 후, 남자친구는 바로 덕담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칼럼에서도 나오듯, 1차 지침 후 반응은 가뿐히 무시하며 저의 생활을 잘 하고 있었어요.

그러자, 남자친구 프사가 제가 찍어준 사진으로 바뀌거나, 저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본인만 나오게 해서 올리는 등

조금씩 흔들려보였어요.

그리곤, 헤어질때 너무 매정했던 사람이라 연락 한통 오지않을거 같았는데,

부재중이 오고 잘지내고 있냐는 문자까지 너무너무 지침문자의 힘이 신기했어요.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이 와, 재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상황을 제가 만들었고 지금은 다시 이별해서 예나쌤께 또 도움을 요청하려 합니다...

예나쌤께서 상담해주신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처음에는 가능했었는데,

칼럼과 상담후기를 멀리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다들 재회 했다고, 아트라상 칼럼과 상담후기를 멀리하면 정말 안됩니다. 뼈저리게 후회중이예요 ㅠㅠ

모두들 상담 내용 그대로 본인이 되어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는 점 가슴 깊이 새겨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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