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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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지침을 쓰기위한 공백기중..

Kkkkk

연애유지로 1차 서진쌤에게.. 그리고 두번째유지로 서영쌤에게 2차를 기다리던중.. 이별통보..

제가 좀 헷갈림이있어서 3차 수현쌤 까지받았네요.

신뢰감에서 일시적프레임하락까지 있긴했지만
남자가 내프가바닥이라 이런놈 첨부터 걸렀어야한다고 수현쌤이 그러셨는데, 그러지는 못하고 1차후 2차까지 공백기를 지내고있습니다.

2차지침이 이거 좀 자존심 상한다 했더니 그때되서 정 싫으면 바꿔주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1차하고 무시 반응일땐(물론 수현쌤은 반응이 있는거라했는데 뭐 전부 지침전 친삭..차단등등이라) 진짜 반응이라도 보여라였는데 2차지침후 반응이 와도고민 안와도 고민이네요.

오지않는다면 또 지침을 써야하나 그럴만큼의 가치가있는 사람인가 싶기도하고(물론 그립고 보고싶어요 한번씩 뜬금없이 가만히 잘있다가도 눈물나고 헤어지고는 안울었는데 그놈의 공백기가 뭔지)

처음 기다릴땐 수현쌤이 말해주신

"일단 남자가 여자를 많이 좋아했다"

이말로 버틴거같아요

근데 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좋아했다는 과거아닌가 이러면서 땅굴도 파고 근데 신기한게 술이 만취가되어도 전화는안하더라구요

제가ㅋ 그만큼 자존심도 많이 상했나봅니다.

그전 연애에서는 가끔 술마시고 화가나면 욕이라도 퍼붓거나 보고싶다고 징징거리거나 한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번엔 진짜 그러고싶지 않다 그래야하나?

그냥 먼저연락하는 자체에 자존심 상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나봐요.

한편으론 지침을 잘지켜야 재회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있지않을까 이런생각이겠죠?

손쌤이 시간을 좀더 두면 연락이 올수도 있을꺼 같다고해서 하쌤이 말해주신 최소공백기에서 좀더 늘려서 진행하고있는데 빨리 지나갔으면 하다가도 어느순간 그시간이 왔는데, 결국 마지막이 끝이면 어쩌지란 생각에 무섭기도해요.

지금 슬프긴하지만 그래도 혼자의 시간에 익숙해져가고 있는거 같은데, 괜히 내마음을 한번더 들 쑤시는거 아닌가

진짜 끝이나버림 그땐 어떻게해야하나?

사실 첨 이별통보받았을땐 그래 니까짓게 결국다시연락올꺼야 라는 말도안되는 자신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네요 저는 그래서 첨엔 진짜 아무렇지 않았던거 같아요. 금방 재회될줄 알았거든요.

뭐가 어떻게 되는, 이 공백기가 빨리지나가고 저도 재회후기를 쓰는 날이 오면좋겠네요^^

그냥 야심한밤에 매일 홈피며 블로그며 둘러보다 맘이 헛헛해서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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