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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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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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예나쌤 생각나서 후기남겨요 :D

재회!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받은지 1주일된 내담자입니다~

저는예나쌤으로부터 고프저신90%확률받았구요
아직 1차지짐수행전입니다!

저는 사실 상담전부터 왜 헤어졌는지 원인을 확실히 알고있었지만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받고싶어서 상담을받게됐는데요 

저의생각이랑 너무일치하고 1차지침내용도 제가원하는 그런말들로만 구성돼있어서 정말편하게 상담을 받았어요

저는 일단 여자친구가 4살연하이고 같이 공무원 준비를하다가 여자친구는 이번에합격을하고 저는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그로인해 신뢰감과 프레임 둘다 애매해진 경우구요 

저의 신뢰감 테스트로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믿는다고 하다가 결국 올해 9월25일에 1달간 시간을 갖자고 하게됩니다

저도처음에는 응했지만 제가 하루만에 번복하고 대화로 풀려했으나 여자친구는 싸늘하게 변한뒤였습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받아들이게되고 3일정도 힘든시간을 보내게됩니다


저는 이때 너무힘들어서 재회에 관한 온갖 유튜브,네이버에 돌아다니는 글등을 읽다가 우연히 아트라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블로그 이름이 재회사이트 이름치고는 '아트라상' 뭔가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라 처음에는 비판적사고로 글을읽었지만 상당히 객관적으로 글을 쓴 느낌을받았고 아주방대한양의 칼럼,그리고 다양한 사연들의 재회후기로 인해서 점점 자연스레 이론을 체득하고 아트라상에 대해서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상담을받을 필요없다는 문구와 칼럼글만으로도 충분히 재회가능하다는말 때문에 믿음이갔던거같아요~

아트라상이 아니였으면 계속매달리다가 못볼꼴다보고 이별을 맞이했겠지만 아트라상으로 인해 최소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가만히있어라는 말이 너무와닿았고 저는 그런글을보면서 1달을 기다릴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한달동안 아트라상 유명한 칼럼글인 라면집처럼 제가변화를 해야만했고 제가 합격을하면 거의해결될 문제라는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시험은 올해12월달에 있었고 안타깝게 날짜상 그럴수는 없었습니다

결국12월합격을 해야했기에 10월25일만남은 상황적문제를 해결하지못한 상태로 만나야했습니다

그렇지만 대신 일단 이번에 만나서 재회까지는 못하더라도 다음번에 다시만날때 재회확률을 높이기위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1달의 시간이 짧지만 상대에게 굉장히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억에 남는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때 저는 키180에 몸무게 88이나갔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뱃살도 많이나오게되고 불어난 몸무게로인해 옷입는거에도 점점 신경을안쓰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한달동안 최소10키로감량을해서 뱃살도빼고 이쁜옷을입고 만난다는생각으로 운동을했습니다

물론 12월에 시험도있어서 공부도열심히하였습니다

결국 감량에성공하고 원하는몸무게로 만들고 이쁜옷을 입고만날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다가 10월25일 여자친구가 연수를가는동안 약속한 금요일밤에 다시만나게됩니다

여자친구는 예상대로 많이놀라합니다 다른사람인줄 알았다는 말과함께요

저도 그러면 그럴수록 여유있게행동하기위해 미소로 받아들였고 재회가 성큼 앞으로 다가온듯한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여기서 눈물을 보이면 안됐는데 그동안 마음고생한 생각이나서 눈물을보이게되고 다행히도 사귀는내내 제가 고프레임이여서 그런지 여자친구도 같이울면서 위로해줍니다

바로앞에 제가좋아하는 여자친구가있는데 이성으로는 알지만 계속붙잡고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빠친구로라도 연락하고 지내자라는 말을하게되고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그렇게라도 할까라는 이중모션도 살짝보이더라구요 저는 그렇지만 이 상황은 제가합격하지못하면 다시만난다해도 건강한재회를 할수없음을 알기에 눈물로 보내주었습니다

정말남녀가 균형이 맞아야 한다는말에 공감이되었습니다

처음시작은 서로의 가치를 동등하게 인정하고 만나는데 지금 제 상황은 여자친구의 합격으로인해 균형이깨졌고 제가 만날수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예나쌤께서 제가확신하지 못한것들을 정리해주시고 이론이해도가 높다고 칭찬도 많이해주셔서 저의자존감이 올라갔고 다시한번 마음을 잡는 계기가 되었구요

저는 후기글이랑 상담사소개글등을 보고 예나쌤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잘맞았다고 생각이들어요
왜냐하면 제가 이론이해도가 아예 없었던건 아니지만 솔직히 초보수준인데 예나쌤께서는 계속칭찬하시고 저에게는 뭐라할게없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이해수준이 높다기보다는 저랑코드가 잘맞아서 대화가 잘됐고 제 상황이 비교적 단순한 상황이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예나쌤은 목소리도 또렸하고 똑부러지게 말씀을 해주셔서 귀에도 쏙쏙잘들어오구 듣기에 굉장히편했어요 마음도편해지구요

중간중간에 쌤이 웅웅웅 그러시구 그치그치 하시는것도 매우귀여우셨구요

오늘 쌤과통화한 음성녹음 내용을 들어봤는데 쌤께서 칭찬해주시고 잘해주시는 말씀에 제가 막 잘보일려고 조금오바해서 말한거같네요 오글거리네요 부끄럽게 ㅎㅎㅎ

결론적으로 예나쌤께서도 제가 합격하지 못하면 힘들다고 하셨고 합격을했을때 90프로의확률을 불러주셨습니다~

단 선생님께서 지침주신대로 필기합격한후 1주일뒤인 12월28일정도에 저에게 손해없는 지침문자를 보내려합니다 ~

그때다시 후기를 다시쓸생각입니다 재회를원하시는 모든분들 다들파이팅이구요!

예나쌤~저기억하시죠? 조만간 에프터 메일보낼게요 지금당장 보내고싶지만 참고있어요 대신후기글로 남겨요 저는쌤을 100퍼센트 신뢰하기때문에 쌤이 시키는대로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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