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하서영 상담사님 제가 너무 오래 걸렸죠?
예블리0506
2019. 10. 30
작년 이맘 때 부터 힘들었던거 같네요
저는 성인은 아니고 학생 내담자 입니다
상담사님이 선생님인것 처럼 모든지 네네 하면서 상담 받았습니다!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친구와 헤어지고 참 많이 힘들었죠 상담 비용 모은다고 알바도 뛰고 했으니까요!
처음엔 친구가 미쳤냐고 그런게 도움 될거 같냐고 했지만 전 마지막 치트키 였습니다!
저는 저프고신 이였고 여러 친구 문제도 엮여 있었지요 1차보내고 아주 반응이 뜨거웠죠 그리고 2차를 보냈지만 결과는 아니였죠 하지만 저는 그 돈 제겐 굉장히 큰 돈이지만 후회 하진 않습니다! 제가 일단 굉장히 밝아졌으니까요!
그 이후에 3달 정도 후 저는 새사람을 만나게 됐고 공부도 많이 한 만큼 자존심 부리지 않고 프레임과 신뢰감 조절을 잘 하면서 만났어요!
이사람이 지금 지금 뭘 원하고 왜 땡깡을 부리는지 그사람 머리 꼭대기에서 있는 느낌 이였죠! 하지만 어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친구가 상황적으로 좋지 않은데 그걸 제 핑계를 대며 더이상 제가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상담사 님이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울며 불며 돈 모을 생각을 또 한게 아니라 칼럼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매달리지 않고 프레임을 유지 했더니 웃기게도 그 다음날 그사람이 미안하다며 다시 시작해 보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느꼈죠 내 아트라상 여기서 성공의 열매를 거두는 구나!
저는 전혀 지금 조급하지 않아요 아트라상을 조금 이라도 의심한 제가 바보 같았구요 그때의 지침 바꿔달라고 하던 제가 후회 되네요 그땐 그지침이 최선 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도 조금은 웃을수 있구요 그 친구도 저에게 상담을 받으러 오구요 당연히 백발 백중 입니다!
많은것을 가르쳐 주신 아트라상 감사하구요
더 커서 더 큰 문제가 생겨서 도움을 받고 싶을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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