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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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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나 상담사님, 지침 반응후기, 인생을 바꿀 상담 후기

한가을에꿈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예나 상담사님의 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1.

저는 지금까지 모두 다른 상담사님과 총 세번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두번은 같은 케이스 였고, 이번엔 다른 케이스 였습니다.

2.

전 엄청난 저프레임 고신뢰의 연애를 하려고 하는 내프가 낮은 성향입니다.

전형적인 착한남자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완벽하게 바람 핀 증거를 포착 한 상태에서도 크게 화내지 못하고 오히려 용서하는 저프레임짓을 하여 프레임을 박살내 버리고 역으로 차이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는 그런 성향이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연애에서 낮은 내프로 저프레임 행동을 하니 모든 연애가 순탄치 못했고 계속 되는 이별과 연애과정에서의 프레임저하가 또 내프의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지 못했었습니다.

상담을 세번이나 받고, 칼럼을 여럿 읽으며 공부했지만 애초에 연애에 있어서 고자세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었습니다.

당연히 지난 두번의 상담은 지침을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렸고 그러니 이번 케이스도 저프 상황이었습니다.

그나마 지난 상담이 아주 조금은 영향을 미쳐서 헤어질 때 울며 매달리거나 하지는 않았다는 것과 헤어진 직후에 바로 sns 관리를 시작하였다는게 다행이었습니다.


3.

상담사님은 상담 여럿 받은 사람의 대처가 아니라며 안타까움+질책 섞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고 어처구니 없는 좋은 이별을 (바람핀 거 발견해놓고도 차였으면서..)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상황 분석과 여자가 애정결핍에 내프가 낮아서 그런 모습을 보일 거라는 점, 짧은 연애기간임에도 프레임을 너무 낮춰서 지침을 처방 해주셨습니다.

결론은 분석과 지침은 완벽했습니다. 헤어진 큰 반응이 없던 여자가 지침 이후에 전화를 40통이나 해버리더군요..

그 외에도 엄청나게 큰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마 말씀해주신 공백을 지켰으면 재회목적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만, 다른 번호로 전화한 것을 업무상 번호로 착각해서 받아버리고 그 상태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강한 반응이라는게 정말 상상 이상의 강한 반응이 옵니다..)

4.

헤어진 직후에 sns에 무언가 저를 암시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전화가 한통 왔었을 때 연락을 해야하나는 갈등이 엄청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그것을 참았던 건 한가지 이유였습니다. 어느 칼럼엔가 있었던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으로 안됐다면, 방법을 바꿔야 다른 결과가 있을것이다' 조금 다르긴 한데.. 맞을겁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맞았습니다. 상담사님의 분석은 그 상황에서 최고로 객관적인 분석이고 지침은 가장 최선의 선택입니다.

경험치의 차이나 연애 심리 이론의 숙지 정도 만 따져봐도 도저히 아닐 수가 없습니다.

상담에 대한 확신을 얻은 게 큰 소득입니다.

5.

전여자친구에 대한 아무리 객관적인 정보를 듣고 분석을 들어도 마음속에서는 '아닐거야.. 그래도 좀 다르겠지. 내가 바뀌면 달라질거야'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을 다 마무리 짓고 생각하니 상담사님의 평가가 매우 정확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자가 과거에 양다리를 걸친 적도, 헤어진 짧은 순간에 여럿 남자 만났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낮은 내프의 애정 결핍 있는 사람의 행동이 맞았고 아마 다시 만나게 되었어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을 겁니다.

상담사님의 객관적인 평가에 저도 조금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마음을 먹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

서예나 상담사님은 우선 매우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좋은 지침 주셨고 실제로 효과도 이끌어 내셨습니다.

지침 이외에도 애프터에서 아주 좋은 말씀 큰 힘이 됐습니다.

다른 동생의 추천을 받아서 서예나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매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상담사님들도 매우 좋습니다. 이전 분들은 묵직한 한방을 주셨다면 서예나 상담사님은 부드럽게 한방 주신 느낌입니다)

p.s 관리자 면접까지 갔던 동생이 진짜 연예인으로 알았을 정도로 이쁘시다는 사실을 전해줬습니다. 목소리도 예쁘세요.
- 여동생인데 진짭니다.

7.

충격에 후기를 남길 생각도 못했는데 그나마 이렇게 여러번 상담을 받고 이론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니 이렇게 후기를 쓸 정신이 있게된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정적으로 반응했는데 이론을 알게 되면서 전혀 다른 뜻이라는걸 조금은 인지하게 되니 그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여유를 갖고 행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또 온다면 이번과는 다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프짓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무엇이 고프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다 이곳에서 얻은 지식과 상담으로 경험해본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생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역시 갓트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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