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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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서예나 상담사님 상담 후기.

연알못2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서예나 상담사님 후기입니다.

아직 지침 수행중이지만 꼭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요.

저는 남자 내담자이고, 연상연하 커플이며 상대방에게 먼저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프저신으로 진단내려졌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 이별하기 전, 힘든 시기에 친한 친구를 통하여 아트라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도 저와 비슷한 시기에 이별의 아픔과 연애의 힘듦을 겪고 있어서 후기와 칼럼을 많이 읽고 공유 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로부터 "미안하지만 너와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우리 친구로 지내자"라는 문자메세지로 최종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후기랑 칼럼을 많이 읽었는데도 희한하게 수행이 잘 안되더라구요. 많은 내담자분들이 했던 것처럼 울면서 통화했습니다. 가뜩이나 낮은 내적프레임을 더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죠.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지침을 받고, 재회를 하고싶어 바로 문서상담을 신청 하였습니다.

문서 상담 결과가 나오기까지 정말 마음졸이는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재회확률이 어느정도일까, 50%만되도 좋겠다, 잘 수행할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취소 하고 진심을 보여볼까" 별의별 생각 많이 했습니다.

상담 결과 나오는 날에는 잠도 안 올 정도로 긴장이 되었어요. 재회확률은 100%, 그리고 저는 몰랐지만 제가 그녀에게 있어서 절대적가치를 가진 사람이라는 서예나 상담사님의 말씀이 있었어요.(물론 지침을 지키지 못하면 재회 학률 100이라도 의미 없는 거 여러분이 더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우선 상담을 통해서 정말 많은 자신감을 회복 했어요. 내가 그녀에게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였구나'라는 것을 상담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어요. 강력지침을 받았어요.

그리고 지침 수행을 위해서 약 2주간 연락 공백기를 가지고 그 동안 내적프레임을 올리는데 주력을 하였습니다. 지침문자 보낼 날짜까지 다이어리에 표시해가면서 이 악물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지침문자를 보내기도 전에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연애할 때도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거든요, 그것도 장문의 문자로 먼저 연락이 왔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좀 신중한 성격이라서 일단 서예나 상담사님께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프터 메일을 썻고, 상담사님께서 현재 굉장히 좋은 상황이고, 지침을 조금 수정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면서 지침을 수정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지침을 열심히 수행중이며 내적 프레임을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만나고, 서점가서 책도 읽고, 동호회도 가입해서 사람들도 만나고, 소개팅도 마다하지 않고 받을 생각입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서 저의 자존감을 회복과 동시에 내적프레임을 올려서 재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별의 아픔보다는 잠시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내프가 낮아서.. 종종 막 우울하고 먼저 연락하고 싶어서 핸드폰도 만지작거리고, 그녀 카톡프사도 가끔 들여다보고, 통화버튼을 누를락 말락 이런 짓을 가끔 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

다시 제가 연락 먼저해서 빌고 빌고 매달리고 매달려서 재회하더라도 다시 낮은 프레임으로 인한 문제가 언젠간 터질 것 같아서 지침 철저하게 수행 중입니다. 현재도 에프터메일 아직 1회 남아있어서 마음적으로도 여유가 있습니다.

저에게 아트라상을 소개시켜준 친구도 상담 후 재회하였습니다.

그걸 보니 마음이 조급하고, 저도 하루빨리 재회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지금은 프레임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클리닝 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프레임과 신뢰감을 높여서 그녀에게도 좋은 남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존감을 찾게 해준 서예나 상담사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후기는 꼭 남기겠습니다.

상대방을 사랑하려면 자기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어떤 후기글이 너무도 생각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해줄 수 없습니다. 그건 그냥 매달리는 것일 뿐입니다. 내담자 여러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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