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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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후기, 최시현상담쌤 감사드려요~!

토깽이

안녕하세요 이별 후 한달만에 재회한 토깽이 입니다. 연애할 때 고프저신 이별 후 저프저신 이에요.

저는 20대 후반 으로 3살 어린 연하의 남자친구를 두었습니다. 저는 연애시작이 25살 이었고 첫 cc 이자 첫 남자친구와는 한달 반만에 헤어졌죠. 그때의 저는 저프고신 상태며 관계를 짧은 기간안에 했습죠. 싸움의 시작은 남자친구가 술약속이 있는 날이면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뭐라하니까 헤어지자 이별통보를 했었습니다. 물론 엄청 매달렸고 첫 이별이라서 너무 극복하기 힘들었어요 그 이후에 동생이랑 여행다니면서 마음을 치유했지만 수업때문에 그 친구 얼굴을 본 순간 다시 무너졌죠.

상처만 남았던 연애였으며 심지어 제가 4달뒤에 다시 만나자 했었습니다. 헤어질때도 저자세였고 물론 저자세로 했었더니만 남자애는 만나주질 않았고 그렇게 각자의 길로 갔습니다. ^^

그 이후 4개월 후에 지금의 연하인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연애에 대해 무지했죠. 대신 깨달은건 이 친구를 만날땐 얘가 논다는거 내비두자 마인드 였습니다. 왜냐면 전남자친구 싸움의 원인이 이거였으니까요.

지금 현남친은 달랐어요. 정말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줬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아주 기세등등해졌으며 나는 이제 상처 안받을래! 나 고생했어 그동안! 난 갑이 되고 내가 주체가 될래! 라는 생각을 너무 깊이 해버린 탓에 이기적으로 변했습니다.

막말과 데이트폭력 및 이별잠수 , sns 친구 및 팔로우 끊기 , 자주 헤어지자 말하기 등 찌질한 행동들을 안해본게 없어요 ㅠ 최시현상담사분에게 진짜 나이에 비해 너무 어린 행동들을 했다등등 혼났죠. 사실 저 스스로 알았지만 연애의 주도권을 준다는 게 싫었어요. 저도 헤어지고 나서 저의 이기심을 참 후회 했습니다. 그래서 아트라상을 찾아왔었던 거구요!

사실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빠른 편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현남친은 제가 첫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최시현 상담사님이 짚어주셨어요. 첫사랑이니까 재회가 가능한거다. 다른 남자들 같았으면 이미 떠났다 하셨어요. 제 남친은 어리지만 고집이 셌고 저와 동등하다고 자주 말했어요. 그러나 저에겐 다 져줬습니다 결국. 제가 자주 싸운 이유중 하나가 싸우는 상황에서 제가 뭐라하면 한마디라도 안지고 저에게 반론을 하다가 제가 세게나오니까 꼬리를 내려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자주 말하게 되버렸네요 ㅠ 제딴에는 싸움을 끝내고 싶은데 지기싫어서 강하게 밀어부쳤습니다... 그게 원흉이에요!

헤어질 당시 제가 다른 지역으로 거취를 옮기는 바람에 싸움이 자주 일어나면 못풀게 되고 서로 원망과 실망감이 쌓였죠 .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시간갖자라는 말에 저는 내적프레임이 낮아지게 되고 매달렸어요. 계속 전화 및 카톡, 문자 다했어요. 그러다가 걔가 결국 너는 끝까지 너마음대로냐 하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최시현상담사님에게 상담만 받아도 내적프레임이 올라가는 기분 및 안정감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침대로 그리고 이론 흡수를 하기위해 많이 읽고 틈나는 대로 보고 했습니다.

지침수행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저는 안하던 sns 를 다시 활발히 활동 하고 관리해주며 카톡프사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결국, 이별 후 한달 뒤에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염치없고 , 아닌거 알지만 너무 힘들다 라고 왔어요. 그래서 저는 애프터 메일을 썼고 그 후엔 묵힌게 내려가듯 시원했습니다. 최시현 상담사님의 지침행동과 마음가짐을 그대로 실행할려고 했죠. 결국 만나서 잘 해결했고 재회한지 10일 지났어요.

중요한 점은 여러분 남자가 시간을 갖자는 말에 내비두셔야 해요!!! 제가 다시만나고 남친에게 물어봤어요. 시간갖자할때 뭐했냐 무슨생각했냐 했더니 자기가 너에게 잘못했던게 뭐가 있을까 왜 자주싸울까 이런생각을 했대요. 그리고 그때 자기는 헤어질 생각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너가 자꾸 너마음대로 행동하기 너무 싫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말했대요.

제가 그래도 확신을 가진건 내가 그 친구의 첫사랑이었던 점. 자주 싸웠던 점. 제가 고프로 연애를 했던 점 때문에 다시만날거라고 아트라상을 통해 믿게 되었어요. 블로그 가시면 제가 말한 키워드에 대해 관련 칼럼들 있어요. 불안해 하지마시고 여러번 비슷해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이론과 후기를 읽고 마음을 다 잡아보세요!! 저도 그랬고 연락오기 직전까지 읽었습니다. 근데 저는 sns 염탐도 했고 스스로를 힘들게 했어요... ㅠㅠㅠ 그러지마세요... 힘들때는 우세요. 저는 노래와 여기 후기들로 마음의 위안을 얻었어요. 힘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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