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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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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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하서영 선생님과 한서진 선생님!! 덕분에 재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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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이고, 상대방은 30대 초반으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입니다.

저는 같은 상대로 총 세 번의 상담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뒤 늦은 두 번째 상담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제가 세 번의 상담을 받았다고 하니 '상담을 세 번이나 받아야 재회할 수 있나?' 하고 놀라시는 분들이 계실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트라상에서는 한 번의 상담으로도 충분히 재회할 수 있습니다.

단, 상담사님의 지침을 잘 지켰을 경우에만요.


2018년 9월 13일,

하서영 선생님께 첫 상담을 받았어요. 서영쌤은 따뜻하시고 유쾌하셨으며 우울했던 저까지 기분 좋게 해주시는 시너지를 가지신 분이었어요

질문에 답을 해주셨는데 연애에만 관련된 게 아닌 가족, 친구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 반응이 달라져요!)

사실 그 때는 너무 힘들고 매일이 지옥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별을 하고 그렇게 힘들었던 경험은 처음이었고, 다른 재회업체에서 사기도 당하고

(분명 나의 연애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도움은 되었지만 아트라상에 비교를 하면 사기 였어요. 75만원을 주고 받은 상담에서는 아트라상 무료칼럼들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을 말해주시고 더 확실한 재회를 원한다면 돈을 더 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아트라상의 칼럼 최고!)


밑에 첨부한 링크는 제가 첫 상담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적프레임 관리에 도움이 되실테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만 읽어보세요.

http://atrasan.co.kr/board_skin/board_view.asp?bbs_code=7&idx=17428&page=


위의 후기에 나와있다시피 저는 지침의 내용에 아주 흡족했고 ( 프레임을 올리는 지침 ) 지침을 사용하고 나서 내프 관리도 잘 하고 서영쌤이 알려주신대로 SNS관리를 했더니 남자들에게 연락도 많이오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내프가 갑자기 치솟으면서 내가 굳이 같은 상대방을 또 만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마침 저와 상대방의 공통된 지인이 상대방이 지침문자를 보고 매우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한때 정말 사랑했던 상대방이 나와같이 아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고, 그때마침 대체자도 있겠다 (나중에 알고보니 리바였지만 ㅜ) 싶은 저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습니다.(지침을 어김)


여러분 제발 재회 포기하겠다고 마음먹고 지침 어기지 마세요ㅜ

왜냐하면 이 사이트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아픔이 있어서 오셨겠어요. 상대방은 우리들에게 프레임이 아주 높아서 그런거겠죠? 그렇게 재회가 쉽게 포기가 된다면 우리가 왜 상담을 받았겠어요 지침을 어기지 마시되 마음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그래야 저처럼 두 번씩 상담 받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저도 상대방과 약속을 잡고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만나서 이야기하고 나니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서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그래서 결국 만난 그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나고 싶다는 식으로 말을 했지만 상대방은 계속 지금처럼 살아보다가 서로 힘들면 다시만나자는 이상한 소리를 하며(이중모션) 거절했어요.


그래서 저는 한서진 선생님에게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서영쌤 너무너무 좋았는데 제가 지침을 어겨서 너무 죄송해서 ㅜㅜ


2018년 10월 26일,

한서진 선생님과 두 번째 상담을 받았습니다. 서진 쌤은 목소리도 좋으시고 제 내프를 올려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론을 적용하는법을 질문했는데 그 부분이 재회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지침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뻥뚫린 느낌이었다고 해야될까요

아 상담을 받기전에 상대방에게 정말 의미없는 카톡이 왔었는데 (마지막 만남 후 2일 뒤쯤에) 상담을 신청만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어서 읽씹했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날 상담을 받고 공백기를 지키고 지침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 기간안에 상대방이 진심을 보이는 연락을 해왔어요.

상대방 - 보고싶다

지금 같으면 어차피 며칠 뒤에 답장해도 상대방에게 내 프레임이 높다는 걸 아니까 답장을 하지 않고 서진쌤에게 에프터 매일을 보냈겠지만

그때는 너무 기다리던 연락이라 2시간 뒤 쯤에 답장을 했습니다.

나 - ㅋㅋ내가 보고싶은 얼굴이긴해

서진쌤이 알려주신 카운터펀치를 사용해서 프레임을 높였고, 그날 카톡으로 이야기 하다가 상대방이 또 애매한 모션을 보이길래 지침을 조금만 바꿔서 카톡을 보냈고 다급해진 상대방은 미안하다고 하며 재회를 요청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다시 만난 후로도 칼럼들 꾸준히 읽어보며 전과는 다른 연애스타일을 보여줘서 프레임과 신뢰감을 높이는가 싶었는데 제가 또 헤어지자고 하게 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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