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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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에 필요한 신뢰감에 대하여

룰루랄라릴리

안녕하세요 저는 하서영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은 내담자에요. 나름 관련 글들을 잘썻다고 생각하니까 후기에 제 아이디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전 지금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중이고요 연락은 가끔 옵니다. 저는 확실히 헤어진 태도로 대하고 있고요. 연락하면서 사귀자는 말을 안하는게 신기하긴 하지만... 저도 사귀자고 먼저 말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프레임을 더 높히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요

저번엔 프레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했었어요. 제가 후기들을 참 여러번 봤는데요. 가끔 글에서 재회 과정에서 신뢰감을 높혀주려고 했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대부분 오해를 하고 쓰신거 같고, 읽으시는 분들도 오해하실까봐 한번 적어봅니다. 엄청 유명한 후기에도 잘못 표현된 부분이 있던거로 기억해요.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안정적일때와 재회때 신뢰감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요. 재회때 신뢰감은 어느정도 프레임이라는 단어 안에 다 포함시킬수 있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아요.(물론 메타 신뢰감이라는이론도 있지만요) 안정적으로 사귀고 있을때 신뢰감을 높히는 것이 헌신이었다면, 사실 이미 이별한 마당에 헌신하는 것이 와닿을까요? 전혀요. 그냥 프레임만 깎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더 불안해 보이기만 해요. 그래서 행사업체 하지 마시라고 하는거고요. 오히려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연애를 다시 시작해도 훨씬 더 안정적일거 같지 않나요? 길게 썻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재회에서 신뢰감을 전달하는 방법은 안정적인 연애일때와 다르다는 겁니다. 애초에 헤어진 상황에서 신뢰감의 의미도 사귀는 중과는 다르겠죠.

재회때 신뢰감은 안정적인 내프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재회를 하려면 프레임과 내프를 높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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