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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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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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아트라상 상담 후 1년이 지난 여유와 행복 그리고 고내프

Shhj

안녕하세요.

저는 재작년 겨울에 헤어지고 작년초에 아트라상 서영 상담사님과 상담하여 1개월만에? 재회한 내담자입니다. ^^

아마 굉장히 긴 느낌의 사연입니다. 그때 작성하려고 했는데 이미 1년동안 많은 일 있었네요.

저는 그때 늦은 첫연애, 첫연애의 이별로 제가 하루종일 카톡으로 매달렸던거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잡아도 잡히지않는 허공에 손짓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허무했고 이별을 느끼면서 저의 (썸,짝사랑)은 늘 실패로 끝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연애가 너무 어렵고 이별 또한 너무 죽을거 같아서 다른내담자들의 이별과 같이 일상이 울음이였네요 버스타면서도 울고 그냥 눈물이 났네요.

그러던 중에도 이별 일주일만에 상대방은 계속 연락이 왔습니다.그런데도 제가 할만큼 한거 같아서 자존심챙기고 밀어냈죠.만나고 싶었지만 더이상 매달리고 싶지 않았어요. 할만큼 매달렸다 생각했나봐요. 사실 제가 매달렸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화딱지가 났거든요 ㅋㅋㅋ

연락은 오고 매달리긴 싫고 상대방은 잡지 않고 제가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서 아트라상에 오기 전 다른 이곳과는 아주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상담을 두번이나 받았지만 엄청난 해결책은 나오지도 않고 돈은 돈대로 썼던게 기억이 나네요.

어떤 경로인지 모르겠지만 아트라상을 알게된 저는 그때 엄청난 행운이였습니다. (저의 내프가 상승하는데) 아트라상의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자존심도 엄청 세고 고프라는 것을 알고 저의 내프가 하늘을 찍더군요 ㅎㅎㅎ 기분쵝오였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기 전에 아트라상의 칼럼으로 의지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칼럼만 보면서 지금의 행동에서 프레임만 유지할 수 있도록 무응답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방법이 없으면 무응답이 세계최고인거 같아요 !!

근데 그때 당시에는 그것도 참는데 곤욕이였어요 상대방이 자기를 해하면서 까지 저의 응답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응답하지 않았어요.재회를 망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때 저의 내프와 프레임이 하늘을 뚫어서 높이 올라가고 있었어요. 이렇게 보니 너무 제가 독해보이는데 저도 그때 힘들었어요 ^^

그리고 상담 당일에 아트라상이란 곳은 저에게 이미 신뢰가 높았고 기분좋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서영 상담사님이셨구 사실 그날 대화도 즐거고 엄청 웃고 기분이 너무 좋았던 하루 였던거 같았습니다.서영샘은 말투도 쾌활하시구 직설적으로 얘기해줘서 너무 유쾌 통쾌했습니다.

저는 고프저신 받았습니다. 사실 확률적인거는 듣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것에 구지 연연하지 않아서ㅎㅎ 무튼 하서영님과의 상담은 착착 잘 진행했는데 상대방쪽에서 저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빠르게 재회했네요 ^^

근데 문제는 빠르게 재회한것이 저는 또 불만이였습니다. 제가 거의 자존심을 굽히고 재회한 느낌이였지만 재회했다는 것을 의의로 두고 참고 만났어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못해줬던 저의 신뢰감적인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재회 후의 상대방은 낮은 내프와 최저의 실뢰감을 보여주면서 제가 정이 떨어질 정도로 힘들어서 한번?울기도 했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하고 계속 싸우고 뭐 결국 저의 잘못같지않은 터무니없는 잘못으로 상대방에게 저의 신뢰감이 무너지면서 헤어지자는 말에 저는 아무렇지 않게 - 그래!라고 합니다^^

상대방은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고 저에게 욕을 해
왔습니다.

저는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쌍욕하는것은 참았으면 해요. 상대방이랑은 서로 욕하는 사이도 아니였고 제가 부모님께 욕을 듣고 산 적도 없고 제가 쌍욕을 잘 하지도 않아서 너무 충격먹고 상대방의 신뢰가 완젼 깨져버렸습니다.

충격먹고 바로 아트라상을 찾아옵니다. 이강희 상담사님을 배정받아 문서상담을 통해 만나게 됩니다.

강희샘은 이런사람은 만나지 말라는 말도 하시고 엄청난 독설과 직설적 말씀을 통해 웃기도 했지만 하루만 짧게 이별로 울기도 했네요.그때당시는 상대 프레임이 저에게는 고프였기에?

저는 프사 바꾸기 전에 분명 프사를 바꾸면 상대방이 연락이 올거라고 예상을 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안해도 올거라고 예상해서.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그럴만한 사람일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새벽에 연락이 오더군요 ㅎㅎ 하지만 ? 응답하지 않고 기다리고 애프터를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상대방은 치졸하게도 제가 응답하게 하려고 갖은 방법을 쓰는데 화나기도 무섭기도 하고 했네요.ㄷㄷ

강희샘의 지침을 한달 압당겨주셔서 바로 지침을 보내게 되었는데 상대방은 역시나 바로 답이 오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저는 강력지침이 처음이기도 했고 상대방이 너무 막무가내로 초절정 나쁜반응이 나와서 어떨떨하고 이제 진짜 끝이구나 했습니다.(멘붕그자체)

2차로 바로 강희샘 호출을 하였지만 혼줄나고 정신차리고 상대방 차단하고 2달 공백기를 보냅니다

강력지침에 대한 칼럼과 여러가지 후기를 보기는 했지만 역시 경험이 중요하기도 하고 다른 내담자분들은 숙지 미리하고(각오하고)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공백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진짜 후기 맨날보고 공백기 후기들 보고 헬스장 맨날가서 땀빼고 살도 저절로 빠지고 관리하고 이직준비좀 해보고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 친구를 만나서 상대방이랑 헤어졌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두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때동안 상대방은 한번찍 전화가 와있었습니다. 제가 차단해서 받진 못했지만.. 그리고 지인을 통해 제얘기를 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이후 2차재회상담을 한서진 상담사님과 받았습니다. 서진상담사님은 진짜 친한 오빠같았습니다. 당연히 재밌었어요 이것저것도 물어보고 저는 초고프진단을 받았습니다. 거의 이제 끝났다고 바로 재회할거 같다는 말과 함께 차단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자존심 발동이 너무 심하게 해서 오히려 저를 차단했습니다 어이없게도.

이후 마지막으로 서진샘께 감사하게도 최후의 지침을 주시긴 했는데 그것을 보고 저는 맘이 바뀌고 정신이 바짝 차려졌습니다.

그것을 수행할 정도로 상대방을 잡고 싶지 않았어요 ㅎㅎ 그러기엔 제가 너무 아까웠거든요. 저는 내프가 높아져있었습니다.

공백기 때 몇몇 남자들을 소개받고 만났는데 다 제 맘에 들지는 않지만 다들 상대방보다 객관적가치가 훨씬 높고 저의 고프에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기도하다 보니 더욱 내프가 높아졌던거 같습니다.

다른 내담자들도 이별후에 다른 이성(아무나 만나지 마시고 상대방보다 객관적가치라던가 뭔가 높은 사람)을 만날 여유가 없어 힘들겠지만 저는 만나서 내프 올리기에 많이 좋았던거 같습니다.(추천!)

이후 지금은 너무 행복한 삶과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 혼자가 너무 좋아요!!

상대방에게 썼던 저의 감정과 시간 돈을 저 스스로에게 다 쓴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용 누구를 만나서 또 힘들거나 집착받지 않아도 되고 ㅋㅋ나이 들기전에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결혼하기 전에 펑펑 노는게 제 꿈입니다. 아직도 멀었어요^^

하지만 또 오늘 상담을 받았는데 5년전 짝사랑 상담입니다^^--내용이 너무 웃겨요 저의 흑역사때여서ㅎ부끄러웠습니다.

너무 보고싶었던 서영샘과 받았고 오늘 카페였는데 엄청 통크게 웃으면서 통화했습니다^^ 후기 그때는 맘에 여유가 없었는데 지금은 여유가 아주 넘치고 흐르고 있어요

이번에도 저는 무지 자존심이 강한 고프라고 해주셨네요

제가 생각하는 고프란 자존감이 높은? 뭐 한마디로 (난 누구나 꼬실수 있어~ 나같은 사람이 널 만나주니 고마워해라~? )극단적인 표현이긴한데 퀸카킹카들이나 나쁜여자 나쁜남자들이 왜 인기가 많은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다 보면 느낌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어려우신 분들은 먼저 자기관리(피부관리, 시술, 운동, 다이어트, 패션스타일,헤어스타일 특히 여성분들은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등을 바꾸면서 스스로가 자신감을 되찾고 이후에 저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SNS를 보더라도 여러 팔로우 수가 많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보면 겉으로만 그러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리들은 그 사람들의 겉으로 보이는 여유와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고 매력에 끌려서 계속해서 그사람들의 SNS를 보게됨으로 팔로워를 하게되고 자연스레 그들은 고프들이 됩니다.

내담자들도 지금은 우울하고 힘들겠지만 겉으로는 저렇게 행복하고 늘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내담자들도 저의 사연보시고 많이 힘내시고 여유있는 고프가 되시길 바랍니다^^

서영샘 담에 또뵈요~강희샘과 서진샘 관리자님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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