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짝사랑 후기

깜깜한터널

어떻게 써볼까 고민하다 쉽게 알아보실 수 있도록 번호를 붙여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진행과정과 느낌점 위주로 쓰겠습니다.


진행상황

1. 제 후기의 주제는 짝사랑입니다.

2. 손수현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

3. 같은 공간(회사)에 있었고 1년간 속앓이가 있었습니다.

4. 워크샵에서 우연히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5. 힘들어하던 중 지인(친구)의 소개로 아트라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6. 프레임이 조금 부족하지만 충분히 해볼만한 상황으로 확률은 70%였습니다.

7. 매일 마주치는 상황을 최대한 이용하였고 지침문자도 2번 보냈습니다.

8. 지침을 수행하면서 예상했던 중간반응이 좋지 않아 멘붕에 빠졌고 선생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9. 30일정도 지나고 마지막 지침문자에 큰 반응이 있었고 따로 만나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사로 고백하고 OK를 받았습니다. 특유의 연말 분위기도 타이밍이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10. 사귀고 속마음을 들어봤는데 프레임 부족이 사실이었고 상담후 달라진 저의 모습에 서서히 남자로 느껴진다고 말을 했습니다.

11. 가끔 프레임 집착증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론대로 잘 행동하려고 합니다.


느낌점

1. 상담을 받고 가장 좋았던 점은 지금 어느 위치에 있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점이었습니다.

정말 막막하고 어장관리라고 생각하며 속앓이를 심하게 하였습니다. 어떡하면 좋은지 막막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효과가 있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는지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2. 너무 확신에 차서 설명하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 희망을 가지며 바로 해결되리라는 저 혼자 착각을 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바로 반응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너무 희망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혼자 멘붕에 빠지며 괴로웠던 적도 있습니다. 조금의 여유를 가졌었더라면 더 잘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와서 조금 후회가 됩니다.

3. 짝사랑 후기가 적은 점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처음에 멘붕에 빠질 때 후기를 보며 많이 위로가 되었는데 비슷한 상황이 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짝사랑을 위해 용기내서 후기 남깁니다.



조금 더 길게 적을까하다 이 정도가 가장 적당할 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분의 후기 덕분에 많은 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기 남겨주신 분들, 제 후기를 읽어주시는 분들, 손수현선생님, 관리자님 모두 감사합니다.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scroll-upscroll-down
채팅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