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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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라떼입니닷😄 날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참 오랜만에 후기를 올립니다.

서영샘 수현샘 관리자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흠. 전 요즘 공부도 하고 제가 동갑내기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동호회 같은 어플에 가입해 동갑내기 친구들두 만들고. 썸남? 짝사랑?상대와도 꾸준히 연락 중입니다.ㅎㅎ

아직 수현샘께서 주신 공백기가 남았는데
제가 플러스 2개월 더 가질 예정이에요.ㅎㅎ

우선 기존의 상대와 현재 썸남과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기존 상대는 우선 제게는 고프 중신입니다.

그래서 이별한지 오래됐는데 여전히 머리속에 있네요ㅎㅎ

게다가 중간에 3번 정도 마주쳐서 더 흔들렸죠
애프터메일에다가 관리자님께

메일로 징징징ㅋㅋㅋㅋ

그런데 지침문자 효과로 상대가 저를 보는게 괴롭다는게 제눈엔 보였어요ㅎㅎ

서영샘께선 지침대로 수행하고 기다리면 게임끝난다고 하시는데

그냥 좀더 공백기 갖고 지침문자 보낼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택할지 아님 이남자는

보내줄지 고민중입니다ㅎㅎ


전 성격이 워낙 다혈질이라 고프는 쭉 갈듯해요 빨리 고쳐야죠. ㅠㅠ

제가 재회를 안정적으로 하려면 꽤 오랜 시간을 버텨야 할듯 해요.

이사람은 자존감이 워낙 바닥이거든요.ㅠㅠ

근데 주변에 워낙 여자가 없으니 저한테 흔들릴거라는거 90퍼센트 확신합니다 ^^

딱 한가지 예시로 저랑 1년넘게 사귀는 동안 카톡 프사를 단한번도 안바뀌다

제 지침문자후 1달단위로 무려 4번을 바꿨어요.

그것도 자기 셀카요ㅎ 자기셀카 1번도 카톡프사는 한적 없어요.

사귀기 전에도 바꾼적 없고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변에서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웅성대서 조금 안쓰럽기도 해요.
전남친은 그렇게 제 높은 프레임에 영향으로

괴로워하는 듯 하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생각 이지만 3차상담때 수현샘께서

말씀 하셨어요.

2차 지침문자로 프레임이 높아진거다. 또
상대 역시 대체자가 없는 상태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외로워지고

. 지금 sns에 쓰는 글도 이 외로움에서 비롯된 겁니다. 외롭지 않은 사람, 대체자가 넘쳐나고 여자에게 인기 많은 사람이라면 굳이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길 이유가 없다"

이렇게 확신 하셨어요. 근데 정말 주변에서 간간히 그사람 안부를 전하는데

"oo형 너무 힘들어 보인다. 그나이에 그 조건에 그 인물에 누가 좋아하겠냐"

이렇게 말하면 저는 " 그건 모르는 일이지 그리고 지나간 사람 얘기는 해서뭐해~"

이러면서 쿨한처 하며 제 가치를 지키며
상대가 혹시나. 제 감정을 눈치챌까 싶어서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답했어요. ㅎㅎ
그랬더니 그 친구도 거기까지만

하더라구요.
그러고 지금은 공백기 잘지키구 있는 상황이고요. 이사람은 이정도만 적어도

될것 같네용ㅋ

다음은 어플을 통해서 만난 저의 리바운드 /썸남과의 이야기 입니다.

이사람도 저와 나이차이가 꽤 납니다. 제 운명인듯 하네요 ㅋ

이사람은 제게 중프 고신같아요.(그저 이론 공부를 통한 짐작할 뿐 확실하지는 않아요ㅎ)

이 사람은 저와 소개팅어플 에서 만났으면서도

자신은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한것이다. 면서 튕기더라고요ㅎㅎ

그러면서도 은근 저에게 연락 자주 하네요.

보통 여자가 정말 동생같다면 새벽에 술먹고 통화하고 싶다고 하진 않겠지요?ㅎㅎ


흠, 요즘은 제가 프레임도 오르고 내적프레임도 오르고 있는거 같아요.

확신을 갖게된 계기는 우선 기존 상대는 생각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고.

지금 썸남의 반응이 시원치 않아도 " 아 아직 내가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구나 "

이러면서 다시한번 서영샘 수현샘께서 주신 지침을 반복해서 읽고

블로그도 읽고. 조금 답답해지면 관리자님께 메일로 징징징 대고 ㅋ

그래도 최대한 내적프래임 올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노력중입니다ㅎㅎ

어쩌면 둘다 저에게 대쉬를 하거나 1사람만 이루어지거나 둘다 빠이

하거나 ㅋ 솔직히 답은 인연이되냐 안되냐 둘중 하나에요.


여러분들은 정말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선생님 두분과 관리자님께서 조금 웃으실수도 있지만

스스로를 힘들게 하면서까지 매달리지 마세요.

저 전남친이 첫사랑이였고 첫남자여서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3주. 아니

사귀는 동안 매일 집착하고 징징대고 매달리고 했어요.

결과는 차였죠 근데 마치 제가 찬 기분...아실까요?

만약 아트라상을 먼저 알고 그를 만났다면
그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고

설령 끝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그가 처음 제게 반했던 밝고 어른스러운

그가 원한"성숙한 연애"를 했을거 같아요.

전 지침대로 잘 따를거에요.

이사람은 분명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만족해요.

제 썸남은 아직 프레임이 낮아서 결과가 모르겠어요ㅎㅎ

뭐 저는 여기저기서 연락 오는 남자들이 많으니 ㅋㅋㅋㅋ

조금 재수?없었다면 죄송합니다^^;;

관리자님 서영샘 수현샘 저와
"인생을 함께하는동반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의미에서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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