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손쌤후기 :^) ♥
상라트아
2018. 11. 16
쌤 안녕하세요!! 저는 7월과 10월에 다른 사람들로 두번 상담받은 20대 여자내담자 입니다.
전에도 한번 후기 남겼었는데 그땐 너무 정신없이 후기 남겨서 지금은 마음을 다시 잡아볼 겸 후기써요!
제 원래 아이디로 하면 뭔가.. 저인게 티날거 같기도 하고 해서 다시 가입해서 글 남겨요.
나를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나요..?ㅋㅋㅋㅋ 만취스킬?ㅋㅋㅋㅋㅋ
어..뭐.. 남자가 모든걸 갖춘 한심한 남자인거?ㅋㅋㅋㅋ 사랑한다 말고 좋아합니다로 하기로 한거?ㅋㅋㅋㅋ
대충 이렇게 해도 아실거라 생각해요!! 화요일에 애프터메일에서 쌤이 정신차려야한다고 말씀해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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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에 상담받을 때는 고프저신 받고 최소 90%이상 확률 받았었어요. 전형적인 이별케이스..
상대방이 저랑 헤어지기 전부터 본인에게 잘해주는 다른 여자와 진전이 있었고
저한테 이별을 말하고 며칠뒤에 바로 사귀더라고요.
멘탈 나가서 그땐 자살시도도 많이하고, 약까지 먹으면서 지냈고 잠도 하루에 2시간 자면 많이 잔거고,
매일 꿈꾸면서 밥도 못먹고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다가 헤어지고 1주일정도 후에 손쌤한테 상담받았어요.
이때 도움이 많이 됬던 후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비상하는독수리 예요.
이것도 100번넘게 읽은거 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됬어요.
상황은 제 생각보다 쉬운 것 같았어요. 저는 저프일줄 알았는데 고프라고 해주셔서 놀라기도 했고,
장거리였는데도 불구하고 장거리는 문제가 하나도 안될 상황이며 일단 90% 이상 받았기에
뭔가 홀가분하면서도 신기하기도하고 손쌤이 제 감정에 같이 공감해주고 같이 욕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어요!
위로가 많이 됬죠ㅎㅎㅎ
지침문자는 이해되면 바로 보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하고싶던 말들도 다 들어있고
진짜 어떻게 이런 지침을 생각하시는지 신기할 정도였어요ㅋㅋㅋㅋ
전 살짝 두려운 감정도 있어서 바로 보내지는 않고 다음날 아침에 보냈습니다.
죄책감 심어주는 지침이었는데 30분정도 후에 자존감 많이 발동되서
자기잘못인정+덕담식의 답장이 오더라고요.
자존감 발동된거구나 하고 안심이 되는 동시에 아 이제 나에게서 완전히 빠이구나 라는 생각때문에
손떨리기도 했어요. 손쌤이 상담때 돌발행동 하지말고 모르겠으면 그냥 무조건 애프터쓰라고 해서
쌤한테 애프터 바로 썼었구요.
쌤도 좋은반응이라고 하시면서 예측대로 흘러간다고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상담받고 난 후에 이제 마음도 편해졌겠다.
그 전엔 너무 힘들어서 나가서 놀고싶지도 않을만큼 내프 바닥이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근자감이 막 생겨서 매일 놀러다녔습니다. 뭔가 세상이 조금은 아름다워 보일정도?ㅋㅋ
그러다가 현재 상담받은 사람을 만나게 됬는데, 제가 그때 당시에는 너무 의지할데가 필요하기도 했고
상대도 말을 잘 하다보니 제가 거기에 홀까닥 넘어간게 문제였지요.
어찌되었던 1차상담 상대방과는 제 의지대로 재회를 포기했어요.
너 없어도 상관없다 잘지내라 이런 마인드가 정말 강하게 자리잡게 되었고,
번호도 삭제하고 사진도 다 지우고 그냥 완전히 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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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상담 받게 된 상대방은 10월 둘째주에 상담받았어요. 저프고신인데,
손쌤이 신뢰감 부분은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사귈때도 그렇고 최근에도 그렇고
넌 진짜 좋은여자다. 자기랑 꼭 결혼하자 등등 이런말을 한걸봐선 고신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한번 상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다 날려먹어서 다시 손쌤에게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난 다 끝났구나 하고 내프 바닥치려고 했지만 쌤이 가능성이 없다는게 아니라면서
프레임관리를 왜 이렇게 했냐고 하시길래
(자존심 상할 거 같으면 환불하라고 할 정도로 프레임을 아주 다 깎아먹었어요~~)
저도 약간의 자존감 발동되서 아 할수있다고 괜찮다고 상담진행하자고해서 상담했구요.
쌤이 얘는 무조건 걸러야될 남자 원탑이라고ㅋㅋㅋ 이 남자에 대한 욕이란 욕은 다 해주신거 같아요ㅋㅋㅋ
사회적 지능도 낮고, 너무 가볍고, 멘탈도 말랑하고, 금사빠에다가 금방질리고 변동도 큰사람이고
자기 감성에 취하고 등등.. 그냥 뭐 한마디로 쓰레기.
쌤도 이때까지 상담하면서 역대급이라고 하실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ㅋ 한숨도 엄청 쉬시곸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남자랑 상담을 받게 된 건 상대가 시간을 갖자고 했었는데,
2주후에 그만하자고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고요.
전 1차상담때 너무 충격이 컸어서 이번에는 멘탈이 나간다기보단 그냥 허탈하고 허한감정이 너무 컸고,
왜 헤어지자고 하는지 미해결과제도 있었고 그래서 상담신청해서 상담받았습니다.
손쌤이랑 전화한거 녹음해서 글로 옮겨적고 음성들으면서 글도 같이 읽었는데, 정말 많이 위로가 됬어요!
정말 친한 오빠처럼 말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징징거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한테 시간갖자고 했을 때부터 여자가 있었고,
최근에 그 여자 정리하면서 저한테 돌아왔고, 안달내고 매달리면서 다시 사귀고싶다고 했었지만
전 널 못믿겠다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 상황이었어요. 거의 95%정도 재회에 가까워졌어요.
얘가 상당히 말랑한애라서 타격이 오면 또 도망칠게 분명했기에
저는 그걸 극복해나가게 하는걸 해주는 중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지는 바람에 모든게 다 엎어져버렸고,
전남자친구는 미안하다며 그여자랑 저 둘다 정리를 해버렸죠.
그리고 제 번호를 삭제한건지 카톡차단을 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둘 중 하나인건 확실한데, 저는 웃고있습니다.
다시 저한테 돌아올 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요. 기뻐요.ㅋㅋㅋㅋㅋ
이론이해도와 내프가 이렇게 중요한건가 싶습니다!! 특히 내프 정말정말 중요해요!!!
일단 1차 지침은 헤어지고 2주후에 보냈어요.
이거 생각한 손쌤은 정말.. 리얼럽...♥ 지침은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원래는 강력지침을 써야하는 케이스인데 상대가 너무 지능이 낮아서 강력지침을 줘도
본인이 뭘 잘 못했는지 깨닫지 못하고 지침내용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원초적인걸로 조지자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 이런말 써도되나요?ㅋㅋㅋ...
제가 이번에는 지침을 보내기를 정말 무서워했거든요.
보내긴 보내야겠는데 정말 저 멀리 떨어져 나갈까봐 너무 무서웠는데
손쌤이 자기 믿으라고 믿고 보내라고 해주셔서 용기내서 보냈어요 손 더덜덜 떨면서.
상담후에 바로 보내도 된다고 했었는데, 저 그당시에 쫄보여서 며칠후에 보냈어요ㅋㅋㅋㅋ
어와우 근데 정말 돌덩이 같던 애가 지침보자마자 반응이 바로 왔어요.
전화한번만 하자고 매달리는 식으로 카톡 폭탄이 오고
전화도 몇번 왔었구요. 전 다 무시했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돌덩이같기도 하고 튕겨져 나갈 것 같던 애가
멘탈붕괴되는걸 내눈으로 보고 있다니ㅋㅋㅋ
그리고 지침문자 위력을 정말 실감했던게 헤어진지 한달반이 지난 지금에도 전남자친구 친구들이
저한테 그 말을 언급하면서 뭐냐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이정도면 뭐 말 다했죠?
친구들이 저한테 말 할 정도면 제 전남친은 그 지침문자를 받고 어떻게 하고 있었을지 안봐도 뻔해요.ㅎㅎ
그후에 제가 프사관리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제가 잘 사는거 같아 보였는지 카톡으로 질투유발 엄청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휘둘리지 않고 꼴에 자존심은 있다고 지기 싫으니까 이러는거 봐 하면서 웃으며 넘겼어요ㅎㅎ
제가 이맘때쯤에 후기랑 칼럼 그냥 블로그 글들을 전부 다시한번 정독했었는데
읽으면서 제 마음에 안정을 주는 말들을 캡쳐해서 비공개 인스타에 올리고 틈날때마다 계속 봤어요.
물론 지금도 이건 진행중이고, 읽고 또 읽어도 매번 새로운 거 같아요!
걔 카톡 프사에 휘둘릴 거 같을 때 제가 도움이 많이 됬던 후기는
2012년 후기에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여자 심리 라는 후기인데, 아래에 추천하고싶은 대사가 있어요.
이게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요.
상대방이 절 봤을 때 저도 잘지내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도 하게되고,
아무튼 카톡프사로 힘드신분들 저거 1000번 읽으세요!!!
이 후에도 프사로 휘둘릴 일이 생길 거 같아서 저는 지금도 하루에 10번정도는 계속 읽고 있어요.
카톡 프사,sns가 그상대방의 모든 모습을 나타내는게 아니니까요! 우리 다같이 프사에 연기하고 있잖아요.
상대방도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 그리고 상대방이 프사 염탐안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저도 제 전남친이 제 프사 보겠지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바꿨었는데,
나중에 만나서 물어보니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말투가 약간 삐딱하게 말하는 투로 말하길래 이때 아 자존심이구나~ 했어요.ㅋㅋ
근데 조금 더 대화를 해보니 너 프사에 이사진 이쁘더라 라고.ㅋㅋㅋㅋㅋㅋㅋ말을하더라구욬ㅋㅋㅋ
그리고 이 멍청이가 제가 프사 바꾸는게 자기 잊으려고 노력하는거 같이 보였다고 하길래 뜨끔했지만
나 진짜 행복했다고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지어서 보여줬습니다.
프레임만 있다면 프사 절대 안보지 않습니다. 백프로입니다 여러분. 무조건 보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열심히 프사 바꾸세요! 행복해보이게.
아무튼 전 이렇게 걔가 흔들리고 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지금 다시한번 원치않는 이별이 왔음에도 자신감이 있는 거 같아요!
이거때문에 저도 가능성제시받고 놓지못하고 흔들리고 있는거겠지만요ㅎㅎ
그리고 서로에게 연락해야될 일이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3~4일에 한번정도 카톡을 했었어요.
하지만 손쌤 애프터를 받고나서 여유를 가지게 됬고, 제가 단답이 아닌 웃으면서 카톡 답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뭔가 살짝 가능성 제시를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가능성 제시를 하면 제 프레임도 같이 높아질게 보였기 때문에
약간의 가능성 제시하는 투로 보냈더니 냅다 물더라고요. 이때의 희열이란~~ 최고예요. 짜릿해.
그 다음날 바로 만나게 되었고, 같이 술 한잔 하는데 지침문자에 대한 걸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정말 하나하나 다 궁금하다면서 저한테 질문폭탄과 동시에 질투를 엄청 하는데
얘한테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할 정도로 새로웠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좀 계획한 게 있었는데 그날 실행했거든요.
이게 저에 대한 프레임을 급 상승 시켰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아주 효과 만점이었어요. 아직도 신나요. 저는 프레임관리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제 상대방은 프레임이 생명인 애라서 고자세를 계속 유지하면서~ 너없어도 다른사람 많아~ 라는걸
저는 툭던지듯 말만했지만, 지침문자도 있고, 같이 만났을 때 실행했던 그 계획도 있어서
상대방도 타격이 정말 많았을거예요ㅋㅋㅋ 자기 눈앞에서 직접 봤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이날부터였나요.. 제 프레임 올리니까 안달나 하던게ㅋㅋ 제가 다른남자 만날까봐 안절부절 하더라고요.
제가 술자리 간다고하면 남자있는지 짝수맞춰 노는지 물어보고 무조건 자기 부르라하고 가지마라고하고.
그 후에 매일 밤 만났는데 데이트하고, 남들이 보면 커플인거처럼 정말 손잡고다니고 애칭은 기본이고
사귀자 말만안했지 거의 사귀는 단계였어요. 솔직히 갬성터질때 만나서 얘기하고..
말로 살살 굴리면서 저한테 보여주는 그 눈빛과 행동과 표정은 정말..
안넘어가려해도 넘어가질 수 밖에 없었어요. 상대가 눈물까지 살짝 보였거든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상대방은 저한테 신뢰감이 너무 낮은 상태라 제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죠.
벗뜨 매일 만나다보니 여자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전 무조건 정리 하라고 했고, 전남자친구도 당연한거라고
이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일 뿐이고,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알게된거라고
(이건 저도 이해해요 상황상 연락하게 된 것을.ㅡㅡ)
정말 좋아하는건 나고 등등 이런말들을 많이 했고,
자세하게 쓸 수는 없지만 누가봐도 상대한테 제 프레임이 그여자보다 높고
저한테 쏠려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행동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이렇게 슬프지 않고 웃으면서 있을 수 있는 거겠죠.
제 전남친 같은 경우에는 헌신보다는 프레임 관리하면서 들었다놨다 해야
그쪽에서도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런 타입인데,
그 여자는 사귀지도 않는데 벌써부터 다 퍼주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퍼주면 제 전남친은 빨리 질려할텐데 말이죠.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고,
이젠 생각하지 않아도 이론대로 행동하게 되니까 더욱더 내프가 단단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모든게 다 끝나고 제 전남친이 연락끊고 숨어버린 상황에서
그여자는 제 상대에게 연락을 하고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제 눈엔 모든게 다 보입니다. 둘이 어떻게 연락을 할지. 아주 뻔해요. 마냥 좋지만은 않을겁니다.ㅋㅋㅋ
아 물론 제 상대방이 지능이 낮다보니 뭐 금방잊고 잘지내는 척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다시 건드린다면 분명 흔들릴거기에.
솔직히 둘이 정말 잘될까봐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둘이 절대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이번에 살짝 만나면서 전남친한테 죄책감을 조금 심어줬었는데 이번 일까지 터지면서 저에대한 미안한 감정이
너무 커져서 죄책감 다 뒤집어쓰는바람에 아마 저에게도 연락을 못할거예요. 걔 심리와 성격상ㅋㅋㅋ
그리고 모든 내담자들이 자기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최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잖아요.
저는 그 여자가 제 전남친이랑 저랑 연락한다는 걸 알고 연락끊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들었었는데,
그걸 듣자마자 아 저여자 프레임 올라가겠구나. 근데 나는 계속 이자리에 있으니까
언제든지 올 수 있다 생각해서 내 프레임은 낮아지겠구나. 결국 그여자한테 가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지금은 제가 연락안하고 그여자가 연락을 하는 입장이잖아요?
지금 제가 드는 생각은 아 이상황에 그여자가 잘해주니까 그여자 프레임이 올라가겠구나.
내프레임은 낮아지겠구나 이생각을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웃기죠?
그러니까 어떤 상황이던간에 본인의 상황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ㅋㅋ
이건 손쌤이 애프터에서도 추천해준 후기이긴한데 그 전에도 전 이후기 올라오자마자 계속 보고있었거든요.
며칠전에 올라온 남자친구 바람, 양다리 후기 인데. 지금은 이걸 보면서 많이 다독이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상황에서 전남친을 위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강했어요. 그래서 쌤한테 애프터를 했는데
손쌤 말대로 제 전남친이 잘한 상황이 아닌데, 그렇게 당근을 주면 또 반복될 것이 뻔하고,
마음가짐이 고쳐지지 않으니 변화도 없을거라고 채찍을 때려야 한다고 프레임을 더 높여야한다고 해주시고,
정말 단호하게 제 마음 다 잡을 수 있게 답변해주셔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어요.
2달정도 공백을 두라고 하셔서 프로필에 디데이 설정해놨어요ㅋㅋ
아마 전남친이 이걸 본다면 궁금해하겠죠. 이게 뭔가 싶어서ㅋㅋ
지금은 솔직히 다른 사람도 소개받아서 연락하고 있긴 한데,
아직 전남자친구랑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좀 더 크기때문에 소개남에게 마음이 많이 가진 않아요.
아마 제 전남자친구도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한다고해도 저와 같은 마음이겠죠.
이번에 짧게 만났던 그 시간들이 정말 임팩트가 강했거든요.
아무튼 진짜 너무 힘들고 아무것도 못하겠으면 후기랑 칼럼 그리고 블로그에 있는 글이란 글은 다읽으세요.
다 읽기 힘드시면 본인 상황에 맞는 칼럼이랑 후기를 다 읽은 후에
그 다음에 다른상황들의 후기랑 칼럼도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러면 상황을 점점 객관적으로 그리고 이성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될거예요.
그럼 자연스럽게 내프도 올라가게 되어있어요.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힘들어하기만 한다면 나아지는게 없을거예요.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힘들겠지만 일어나세요.
그리고 손쌤!
쌤덕분에 저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ㅋㅋㅋ 상황을 감정적으로 보지않게 된게 정말 큰 거 같아요 ㅠㅠㅠ
이번에 애프터한것도 이미 다 머리에 계획해놓고 그냥 쌤한테 털어놓고싶고 확인받고 싶어서 보낸 애프터였는데
정말 좋은 답변 감쟈합니다. 쌤은 정말 사랑이애오. 알라뷰ㅎㅎ
또 언젠가 제가 애프터 아니면 상담으로 쌤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생각을 많이 해보고 답이 없다 싶으면 찾아올게요.
다시 보고싶은 마음 반 안보고싶은 마음 반이예요ㅋㅋ 왠지 올해 연말쯤 마지막 애프터 쓸거 같긴해요ㅋㅋ
그맘때쯤 슬슬 건드려야 하니까요. 답 없으면 또 상담으로 만나게되겠죠...ㅋㅋㅋㅋㅋㅋ
아우 정말 걔 맘이 다른사람한테 홀라당 넘어갈까봐 무섭긴한데.
지금처럼만 제 마음 잘 다스리고 있으려고요!
그리고 저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걔 카톡차단 했어요!
아예 안보려고. 이래도 또 한번씩 훔쳐보겠죠 프레임이 있으니까ㅋㅋㅋ
저도 사실 지금 재회하고싶은지 그냥 끝내고 싶은지 제 마음을 알 수가 없긴한데
지금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게 된거라서 아쉬움이 많아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해요.
아무튼 제가 힘들 때 정말 많이 의지할 수 있게 해주고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목표는 선생님을 이번 연말에 보는겁니다. 그전에 본다면 뭔가 변수가 생긴거겠죠?ㅋㅋㅋㅋㅋ 후
그리고 걔 옷이 또 저한테 있네요ㅋㅋㅋㅋ
걔도 제 생각에 못견디겠다면 이걸 빌미로 연락이 오겠죠. 뭐 안받으려 할 수도 있겠지만ㅎㅎ
제가 먼저 연락은 하지 않을거예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를 않아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전 전남친 친구통해서 다음주에 질투유발 할 생각입니다. 전남친친구가 전남친한테 말할테니까요.
너무 유치한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돼요! 지침문자의 연장선이랄까낰ㅋㅋㅋ
현재 내가 차단당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아주 좋은 방법이 떠올랐거든요.
이걸 전해듣고 전남친이 꼭 괴로워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혹시라도 다시보게되는 그날까지 쌤도 건강챙기시고ㅠㅠ 나도 건강챙기고 같이 화이팅해요!!!! ♥ 알라뷰!!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관리자님도 정말 감사드려요!!
도대체 쉬는날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관리자님도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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