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재회보다 중요한 것 부분들을 느끼셨으면 해요.
쵸코에몽
2018. 08. 19
결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시간들을 보내다 그동안 느껴왔던 것들을 풀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트라상이라는 곳을 알게 된지도 2년이 가까워 가네요!
저는 아트라상에서 한사람과의 재회를 위해서 1년 반정도 동안 최시현-손수현-손수현-이한-오주원-하서영 상담사님까지 총 6차상담까지 받았던 남자내담자입니다.
그 정도 기간 동안 6차까지 상담 받았으면 재회 할 법도 한데 상담이 진행되면서 그 이상의 것들을 얻으면서 슬슬 재회 포기와
상황적인 요소들로 프레임 초기화가 된 케이스 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빠를까요?
저는 20대 중반이었고 연애경험도 적진 않았지만 저에게는 초초초초초고프레임인 여자를 만나서
긴 시간동안 고생한 케이스 라고 말씀드리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실 수 있겠네요.
당시의 상대방과 재회를 바라고 바랬던 제 입상에서 아트라상은 마치 금색 동아줄과도 같았고 상담사님들께 죄송하지만 상황은 내프+강박때문에 6차상담까지 가게 되는 장기전으로 흘렀던 것 같습니다.
김군님과 독수리(최시현)님 처럼 이론을 통달하고 마스터 하여 당당하게 베스트후기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지만 어쩌면 오로지 재회만을 생각했던 그 모습이 오류가 있었던 것 같네요.
재회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지 않고 뒤로가기 하셔도 좋습니다.
재회 이상을 원하고 자기 자신의 발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 주신다면 플러스 요인이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아닐겁니다.
1.우선 상담을 신청하셨다면 고프/저프를 떠나 지침대로만 해도 반 이상은 간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실행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상담사님들의 지침은 어쨌든 재회를 최우선적으로 최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게 상대방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게 구성되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멘붕하지 마시고 지침대로만 행동해보세요!
2. 이론이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실험대상을 설정하고 실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든, 밑바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실험하는 모험만 하지 않는다면 이론을 숙지함으로써 재회의 가능성은 굉장히 높아질겁니다.
3. 내적프레임이라고 하죠. 자존감은 재회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중요합니다.
사실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컨트롤 한다고 해서 잡히는 부분도 아니구요.
철저하게 경험을 통해 느끼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중요하다 중요하다 말은 하는데 감이 잘 안잡히고 실천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에요.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고 그 이상으로 더 끌어올린다는 마음가짐과 경험으로 직접 느끼는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과의 재회를 생각하면서도 처음 상담 받았던 최시현상담사님 조언을 따라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정말 많은 이성과 연락했고 만남도 가지면서 어느샌가는 이사람의 말과 행동만을 보고고 상대방이 갖고있는 카드가 무엇인지, 구라인지 진짜인지도 파악할 수 있었고 어장도 훨씬 넓어져가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다 지금 와이프될 사람을 만났고 상담받은 상대방의 프레임이 점점 깎아져 가며 아예 초기화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객관적가치와 상대방보다 높은 프레임을 가진 이성을 만남으로 인해 기존 상담을 진행했던 전여자친구의 프레임이 상쇄되어 버린겁니다. 가장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점을 느낍니다.
상담을 진행했던 상대방은 그저그런 여자사람이었지만 상담이후에는 급이있는 이성들만 만나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다른 가치높은 이성들을 만나다 보니, 6차상담까지 받았던 상대방은 더 높은 가치의 이성으로 인해 서서히 생각도 나지 않고 손에 잡고 지내던 SNS도 염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SNS염탐 하지 마세요. 시간낭비수단입니다!!!) 글짓기에 소질이 없다보니 최대한 쉽게 설명 드린다는게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이론과 내적프레임입니다.
이론이 숙지되어 있지 않다해도 내적프레임. 자존감 하나만으로 생각과 행동이 바뀔 수 있다는 점만은 여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저보다 나이 어린, 사회 초년생이신 분들과 20대 초반이 되신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남들 인생 잘나가고 화려하다고 신경쓰지 마세요. 상대적 박탈감이 가장 무서운겁니다. 저도 이곳을 만난 이후로 저만 보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각자 인생에서 가장 멋지고 감사한 날들만 보냅시다.
곧 있으면 아트라상과 이별을 고하겠네요. 이제 와이프랑 쌍둥이 딸랑구들이랑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마지막 상담을 진행 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저한테는 한줄기 빛과도 같았던 상담사님들 감사합니다. 사실 상담비돌려받으려고 청첩장 돌리려고 했는데..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이기에 나름의 미해결과제로 남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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