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금 남친하고 재회하고 집으로가는 지하철 안에서 바로 후기씁니다
이렇게 빨리 재회할지는 몰랐는데 아직도 심장이 콩닥콩닥거려요 ㅜㅜ
다른분들처럼 지침문자 보내버리면 영영 헤어질거같아서 무서워서 못보냈는데 어재 서영쌤 애프터받고 용기내서 보냈는데 진짜 감사드려요
남친이 매달리지는않았지만 미련을 많이 보이고 힘들어했다고 말해서 서로 동의하에 재회했습니다
진짜 힘들었는데 재회해서 너무 좋아요
지하철에서 폰으로 쓰는거라 길게는 못쓰는데 집에가서 메일보낼게요
서영쌤 진짜 고맙습니다 ㅜㅜㅜㅜㅜ